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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 16:11
옛날에 isis에 지원한 사람도 있었으니..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있는 것 같습니다.
부조리때문에 마음고생이 있었다고 하지만, 군인권센터나 국민신문고같은데 찔러도 될 걸 이렇게 하는 건 정상적이지 않죠
22/03/22 16:13
아래 포켓몬빵 편의점 사장 관련 글도 그렇고 세상에 참 여러 사람이 있네요.. 저 분이나 이분이나 왜 그러는지는 대략 알겠네요. 그래도 그러지 말고 더 바람직하고 행복한 삶 사시길;;
22/03/22 16:24
그냥은 아니고 국외여행 허가를 득하고 나갔겠죠.
저희 부대에도 여행 목적으로 국외여행한 병사 있었습니다. 군복 입고 공항 갔다가 뺀찌 먹어서 환복했댔나...
22/03/22 16:39
코로나 시국에 부대에서 해외여행 허가를 내주다니 뭔가 이상하네요.
그러 저 사람은 군복을 숨기고 갔을텐데 이게 검색대에 안 걸리는 것도 좀 의아하고...
22/03/22 16:3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81815
국방부에서는 아직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22/03/22 16:54
현역으로 복무중인 병사나 대체근무자들은 병무청에서 허가 안받으면 [출국금지] 걸린 상태일텐데..
간부들은 그런것까진 없나 보네요.
22/03/22 17:11
(수정됨) 병사도 그냥 모른척 나가면 딱히 걸러내진 않았나보더군요. 이 사건때문에 앞으로는 여권에도 현역 정보 연동해서 잡아내지 않을까 싶네요
22/03/22 18:58
현역병은 허가권자가 병무청장이 아니라 (아마도 장관급?)부대장일걸요? 이 부분은 간부와 동일합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무단출국해도 안걸린다는 것도 동일하고;; 물론 대부분 사후에 걸리는 편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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