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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5 14:5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444768&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싹난 감자 보급은 사실 우크라이나의 옥토에서 감자를 키우는 둔전을 위해서...
22/03/15 14:56
이라크 파병갔던 사람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그냥 식당이 뷔페였다더라구요 저기 사진이랑 똑같이
냉장고 꺼내서 뭘 먹던 아무도 상관안하고 한국군도 미군식당에서 밥먹고 그랬다고 하네요. 그래서 맛있는 음료수도 많이 먹고 과일도 먹고 했다고.. 만약 미군식당에서 먹은게 아니면 한국군이 미군이랑 버금가게 보급했다거나인데 그랬으려나..?
22/03/15 15:07
자이툰 11민사여단 출신 사람이 쓴 글에서 먹기는 잘 먹었다고 하네요. 오히려 유통기한 지나지 않게 행보관이 빨리 처먹으라고 했다고...
아무래도 대민 지원 파견이라 그런지 보급선 늘어나거나 할 걱정은 없었을지도요.
22/03/15 15:05
치누크가 두두두두 날라와서 버거킹 피자헛 파파이스를 전선 기지에다가 개점해 주는 나라인데요 ...
미군이었으면 버거킹 키이우점 3호점까지 생겼음... 이 아니고 이미 끝났죠
22/03/15 15:33
2위 호소국 크크크
사실 소련일때 부터 미국이랑 차이 많이 났고 미국은 계속 발전 하는 동안 저쪽은 나라뒤집히고 어쩌고 근근히 버틴건데 차이 넘사벽이죠.
22/03/15 15:36
'상식적으로' '밥은 먹이겠지' '그래도 세계2위 군사강국인데' '인터넷으로 본 러시아군 전식이랑 너무 다른데' '아무리 그래도' '저게 사실이겠냐'
22/03/15 15:59
그 인터넷으로 본 러시아군 전식 부대 창고서 빼돌려져 푸틴 요트 만드는 푼돈이 되었을거라더군요 크크.
사실 판매용 아니라는 문구 써있는 물량이 인터넷 판매처에 너무 많긴 했죠
22/03/15 18:18
90년대. 미군하고 훈련이 계획되어 작전 브리핑 받고. 장비 체크하려고 미군 임시 캠프 방문했는데 우리 측 열명이 점심 시간에 미군 측 중대 병력 하루치 식량을 한끼에 다먹었다고 통역관이 놀래서 이야기해줌. 부대 복귀 할 때 식당 관리하는 높은 양반이 에너지바, 물에 타먹는 가루(포카리), 마운틴 듀 2캔(한국에 수입안됨) 개인마다 한봉지씩 가득 선물줌 ㅜ.ㅜ.
다음날 훈련 받을때 미군팀이 에너지바 2박스 우리에게 기증함. ㅜ.ㅜ. 부대에서 치킨도 먹을수 있다니 많이 발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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