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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2 12:32
잘생긴 남자가 누릴수 있는 세상이 얼마나 넓고 다양한데
그중에 제일 하급인 번호따이고 비틱질을 하고있네요 크크크 아직 덜 여물었네 이제 좀있으면 번호따인건 무용담 축에도 못들게 되지요. 새로사귄 여친이 건네준 신용카드 한도 같은거 이야기 해야지
22/03/12 12:36
아니 당연하게도 제 이야기가 아닙니다.
친한 형인데 인터넷 방송도 했었고, 삶의 궤적이 꽤나 스펙타클합니다. 물론 거쳐온 모든 길에서 다 잘됐습니다. 남자 여자 양쪽의 이쁨을 듬뿍 받아서...
22/03/13 00:14
현타는 반만 오네요. 잘생긴건 제가 아니고, 연애는 제가 하고 있는게 맞아서...
마치 제가 모든댓글을 다른 사람 얘기만 끌어와서 다는 것처럼 이야기하신건 솔직히 좀 화가 나는데요. 앞으로 잘생긴 남자 이야기는 안 할 테니까 절반만 사과해 주시죠? 그리고 저는 안바쁠때는 유게 글의 거의 절반에 댓글을 답니다.. 이런 류의 글에만 댓글 다는건 아니지요....
22/03/13 00:54
비슷한 패턴으로 호가호위하는 식의 댓글을 제가 많이 달았었는데 저도 스스로 좀 돌아보는 계기가 됐네요.
덕분에 많은 분들이 웃을수 있었던 것은 다행이려나요 하하... 모쪼록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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