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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2 16:33:42
Name 파랑파랑
File #1 e22f0e57fe7b0d348da37a59d1604251.jpeg (180.4 KB), Download : 53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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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이
21/1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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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정비소에 가봐야지
21/12/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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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게임 PVP에서 실수로 졌다.
진짜 실수인데. 실력으로 진 게 아닌데. 자꾸만 생각난다.
전지현
21/12/0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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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이 안좋은가?
21/12/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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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티비~ 저쩔티비~ 잘했으면 안졌죠? 쿠크루삥뽕~
티모대위
21/12/02 16:44
수정 아이콘
여자들은 생각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남자들은 중요한 말을 너무 안 해줘요...
걱정하는 눈치면 안심시키는 말 한마디 정도는 해야..
HA클러스터
21/12/02 17:14
수정 아이콘
본문 보면 말을 안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눈치가 없는게 문제.
다리기
21/12/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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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는 눈치를 못느끼죠.
말로 해도 못알아먹는 경우가 태반인데요
제 얘긴 아닙니다
21/12/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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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퇴근하면서 집에 오기 전에 모바게 pvp하는데 지면 들어와서 저녁밥먹으면서 뭐지? 뭐가 문제지 하고 계속 고민하는데, 그럴 때 종종 와이프가 혹시 회사에 무슨 문제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냥 템 셋팅 어떻게 바꿔 볼까 고민하는 중인데 너무 걱정하지 마... 라고는 말 못하죠.(와이프가 게임 별로 안좋아함)
내맘대로만듦
21/12/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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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먼저 8레벨찍었고70원리롤을 돌렸는데..왜 나는 제이스안주고 나보다 늦게찍은애는 2성제이스지..? 세상이 나를 억까하는게 틀림없다
열혈둥이
21/12/02 16:49
수정 아이콘
아...오.... 징크스 하나가 안나와서 8랩찍을때까지 일등하다가 역전당한거 생각났음..
마라탕
21/12/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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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닉네임
21/12/02 17:35
수정 아이콘
롤은 팀원과 싸우지만
롤체는 세상과 싸운다
방과후티타임
21/12/02 18:06
수정 아이콘
5코를 찾으려면 안전하게 9렙 가셨어야죠
신류진
21/12/02 16:50
수정 아이콘
....... 이거 내얘기 같은데..
21/12/02 16:53
수정 아이콘
미국스탈이네요.
한국식으론 승급전에서 두번 미끄러졌다
21/12/02 16:57
수정 아이콘
다 이긴 판을 한끝 실수로 졌는데 중요한 일로 나가봐야 해서 찐막이 불가능할 때...
21/12/02 17:33
수정 아이콘
눈치가 없는 게 아니라 남이 뭐지? 싶을 정도로 다른 데 정신 팔린 것처럼 보이면 그냥 속 이야기를 하는 게 맞죠. 애초에 상대의 행동이나 특정 모습에서 생각 많아지는 건 남자도 똑같습니다. 여자한테 이래저래 접근하고 메시지 하나에 천국 갔다가 지옥 갔다가 하셨던 경험들..다들 있으시죠? 크크
21/12/0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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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승급전에서 떨어졌다. 이때 플을 써서 살았더라면…
탑클라우드
21/12/02 17:36
수정 아이콘
나름 열심히 식단 관리하고 주6일 운동을 꾸준히 했건만, 체중도, 체지방률도, 근육량도 변화가 없어서
음식을 평소보다 더 조금 먹고, 무게를 올려야 하나, 분할을 해야 하나, 너무 보수적으로 과부하를 주나 고민하고 있었더니
여친님께서 요즘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본인이 힘이 되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정 힘들면 차라리 일을 그만두라는데...
아니, 나는 그냥 체지방을 줄이고 싶을 뿐이야라고 말해봤자 자꾸 괜찮다고;; 모아 놓은 돈도 없으면서 뭐가 괜찮다는건지 흐흐
21/1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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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내내 카생만 돌았는데 룬이 나오는게 없다 앞으로 피트를 돌아야하나? 하면서 어제 고민했읍니다.
타카이
21/12/02 18:09
수정 아이콘
영묘, 피트, 카생 한 방에서 돌고 있는데
가끔 가는 백작런에서 룬이 제일 높은게 뜹니다...
광안리
21/12/02 18:51
수정 아이콘
새로 산 폰 액정에 기스나면 저럽니다. 필름도 안붙이고 다녀서
김티모
21/12/02 21:25
수정 아이콘
1주일 전의 불판러 : 그래서 티원 감독이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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