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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3 19:59
lck 온다면 티원 60 담원 30 나머지 10 정도 확률 아닐까 싶은데.......담원이나 티원이나 더샤이 잡는 쪽이 우승확률 1순위로 가겠네요.
21/11/23 20:08
둘 다 역대급이긴 한데 내년엔 LCK 진짜 박터지겠네요.
LPL은 그나마 더 많은 팀이 치고받고 하니까 그러려니 했지 10팀이서 덜덜덜
21/11/23 20:08
스카웃이죠. EDG 프랜차이즈스타 + 21년 세체미 방점 찍고 EDG는 심지어 우선협상권 1+1 계약이였다하니... EDG 에서 스카웃 안 잡으면 트럭 출동이죠. 더 샤이는 IG팬들이 이딴 팀 그냥 떠나라고 하는 중이고 크크크크
21/11/23 20:13
스카웃 선수는 진심으로 아시안게임을 노려보는 것일까요? 어차피 한국인이니 용병슬롯 쓰나 안쓰나 별 상관도 없고 한 해만..
(LCK에 리얼 외국인 용병이 올 리도 없을 것 같고) 작년에는 LPL 썰 풀어주시던 분들도 좀 있었던 거 같은데 올해는 안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IG는... IG가 어쩌다 그리되었는지... 한국에 오게되면 T1이나 담원인데 더샤이 선수 정도면 둘 다 행복롤 가능할 것 같아서.. 정말 어디가 제일 중요하네 저기만 잘 해도 되네 어쩌네 해도 모든 포지션이 하나하나 다 소중하다는 걸 느끼는 게 롤인거 같습니다.
21/11/23 20:18
정확히는 공익 받은 사람은 누구나 장기대기 가능성이 있는데
외국에 있는 기간동안은 일수가 안채워지는건 맞습니다 한국에서 계속 생활해야 일수 채워지면서 장기대기면제 가능성이 있는거고
21/11/23 20:49
확실히 스카웃이 뭐하러 한국 오냐 이미 정점 찍어서 커리어 문제도 없고
중국서 수십억 받고 선수생활하면 되는데..생각했다가 군문제가 있네요 크크 지금 한국 오면 아시안게임 미드에서 가장 가까운건 현 세체미인 스카웃이긴 하죠
21/11/23 20:54
제가 LPL을 챙겨보진 않았어서 그런데 나무위키를 보면 혹시나 팀이 수렁에 빠져도 소년가장 롤에도 익숙하다던데 설마 이걸 노리고 kt가 (...)
물론 영입해온 선수들 잘할 거지만 흔히 있는 잠깐의 다운 시기도 넘어가겠다는 큰그림...? 21년 이전에 신검받고 LCK에 계속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학력미달 공익으로 대기를 채우고 있을테니, 어쩌면 아시안게임이 별로 탐나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21/11/23 20:10
LCK 뷰어십좀 더 올려주세요 강형...
팀들이 이번에 돈 쓴건 좋긴 한데 제 돈도 아니지만 팀들이 돈을 좀 벌면 더 써주시지 않을까 싶어서 돈좀 벌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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