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1/23 13:39:20
Name
File #1 화면_캡처_2021_11_23_133831.png (20.8 KB), Download : 53
File #2 화면_캡처_2021_11_23_133847.png (67.6 KB), Download : 38
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month&pg=0&number=1105071
Subject [텍스트] 유빈아아프지마 내가밀고있는 유행어임 .txt




유빈아 아프지마
웃대 눈팅 9년차 41세 뉴비가 밀고있는 유행어임

어디 사이트에 글써본일도 댓글달아본일도 거의 없고,
웃대나 들어와서 웃긴글도보고 사람들 사는 글도보고,

이별한 친구들 약올리는것도 보고 9년전 우연히 웃대를
알게되어 심심하고 무료할때 마다 보게되는 웃대

그런 내가 가입까지 하며 글을 쓰게되는이유가...
나이 40넘어 아들 얻게되었는데 태어난지 이틀만에

기흉으로 입원했다가 퇴원전 검사에서 뇌출혈이나 뇌종양
의심소견보인다네...

A병원을갔더니 병명이 정확치 않으니 한달을 지켜보고
크기가 줄면 뇌출혈 크기가 그대로거나 커지면 종양이래

그런데 한달을 기다리는게 너무힘든 시간이라 내일 다른병원
을 예약해놨어 혹시나해서 가보려고.

니들 길면 안읽는거 아는데 이 노땅아재가 다른 사이트 하는곳도없고 걱정도너무많이되고 답답해서 글한번써봐...

예전부터 학천마리 접으면 소원이이루어진다잖아
우리 유빈이 아프지말라고 한번씩만 되뇌여줄수있을까?

처음 글올리는데 조공도 안하고 부탁해서 미안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rlord
21/11/23 1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빈이 내가 봤는데 2088년에 페이커 은퇴경기 직관함

유빈아 아프지마
미고띠
21/11/23 13:43
수정 아이콘
유빈아아프지마
21/11/23 13:44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하우두유두
21/11/23 13:45
수정 아이콘
아프지마ㅠㅠ
반반치킨
21/11/23 13:46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치킨묵어야지
Dynazenon
21/11/23 13:47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 마!!!!!!
ioi(아이오아이)
21/11/23 13:48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21/11/23 13:50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강문계
21/11/23 13:51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21/11/23 13:52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라 ㅠㅠ
21/11/23 13:52
수정 아이콘
유빈이가 아빠가 이상한 유행어 썼다고 놀리러 옴. 내가 미래보고 봄
55만루홈런
21/11/23 13:52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건강튼튼해지자!
티모대위
21/11/23 13:54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안다리엘
21/11/23 13:54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 여기 재밌는거 많아 구경와 !
21/11/23 13:55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얼른 건강해지자
큐브큐브
21/11/23 14:07
수정 아이콘
작성자 만선이다 하고 좋아하고 있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건..
21/11/23 14:14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21/11/23 14:21
수정 아이콘
유빈이 2200년에도 건강하게 살아 있음 내가 봣음
21/11/23 14:53
수정 아이콘
유빈이 나보다 건강해짐.
그10번
21/11/23 17:30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지친청년
21/11/23 18:14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행복하자
MC_윤선생
21/11/23 23:44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세상에 웃긴거 진짜 많아.
미모진
21/11/24 11:03
수정 아이콘
유빈아 아프지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2112 [텍스트] 나는 남편이 숨만 쉬어도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안다.txt [15] 주말7646 24/06/29 7646
498498 [텍스트] 파리 대학교 학생들의 지역별 모욕.jpg  [16] 주말7077 24/04/15 7077
497242 [텍스트] 미국인의 멕시코 여행후기.x [26] 주말8000 24/03/21 8000
486812 [텍스트] 가족에게 절대 안보여주는 영상.txt [4] 졸업8834 23/09/15 8834
479323 [텍스트] 아빠가 헤어진 남친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 [38] 졸업15704 23/05/13 15704
472119 [텍스트] 2022.08.31 19:48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쓰는 일본 사람들의 3줄 편지 모음집 [3] 사나이의로망7023 23/01/22 7023
470709 [텍스트] 김역관과 천하일색 [5] 페스티8356 23/01/03 8356
461473 [텍스트] 오천석 - 아버지의 손 [7] 비온날흙비린내8821 22/09/01 8821
447636 [텍스트] 아내가 집안을 바꿔놨다.txt [11] 12628 22/02/05 12628
443177 [텍스트] 자신보다 세상을 먼저 떠난 부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토로한 작품.txt [7] 9959 21/12/19 9959
443170 [텍스트] 안절부절.. 누나를 괴롭히는 아들 .. 엄마의 고민 [26] League of Legend11611 21/12/19 11611
441613 [텍스트] 어제 기차에서 죽을병환자로 의심받았음.txt [6] Rain#19704 21/11/30 9704
441339 [텍스트] 66년생 아줌마의 노가다...txt [15] 13152 21/11/27 13152
441097 [텍스트] 이조참판의 밸소리가 울렸다. "어명이오!!" .txt [4] 7268 21/11/25 7268
440843 [텍스트] 유빈아아프지마 내가밀고있는 유행어임 .txt [23] 8720 21/11/23 8720
439115 [텍스트] "누나는 왜 다리를 안 먹어" [64] 14922 21/11/08 14922
425812 [텍스트] 아직도 활동중인 한강사건 청도 엄마 [24] Rain#112541 21/06/25 12541
425522 [텍스트] 싱글벙글 결혼비용보고 쓰는 결혼.ssul [40] 추천16642 21/06/22 16642
424919 [텍스트]  "누나는 왜 다리를 안 먹어" [39] 추천12178 21/06/15 12178
419821 [텍스트]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진한 경주마 이야기 [10] 흰긴수염돌고래11162 21/04/18 11162
416441 [텍스트] 해주갤 문학) "좀 늦었네, 스퀴즈"  [6] 파랑파랑6795 21/03/15 6795
415007 [텍스트] 딸아이를 옆집애보듯 하고 있습니다.txt [41] 추천11762 21/03/02 11762
414525 [텍스트] "검기를 뽑기 위해선 반갑자의 내공이 필요합니다." . txt [9] 추천7290 21/02/25 72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