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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5 01:24
[캠프]가 가벼운 말이 되기 위해서는
양 성별 모두 [캠프]를 다녀오게 된다면 그나마 좀 가볍게 캠프라고 부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1/11/05 01:43
또 글솜씨가 미약한 제가 댓글을 오해되게 썻는데 과거에는 별 생각없이 묻힐만한 발언이어도 지금은 욕먹어도 싸다는 뉘앙스로 쓰고 싶었습니다 ㅠㅠ
21/11/05 03:31
여성들도 빨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저런 농담을 서로 웃으면서 가볍게 할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1/11/05 08:38
임신 하면 10개월 집에서 푹쉬고 출산할때만 고생하면 되는거 아님? 이라고 남자가 말하면 여자들이 하하호호하는 시대가 오면 가능하겠죠.
21/11/04 23:40
캠프 자체에 부대라는 뜻이 있어서 전후상황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만, 미군부대 근처에 사는 분들이 아니면 아마도 그런 쪽으로 쓴 거겠죠?
21/11/04 23:42
나름 재밌다고 생각해서 말한거겠죠?
다른사람의 희생에 대한 리스펙트가 부족하네요. 공론화가 되어서 입조심 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요.
21/11/04 23:56
이래서 여자들도 캠프똑같이 보내야합니다. 어설프게 4주 기초훈련만 시키면 안되고 똑같이 보내야되요.
끌려가는 여성들 빡치겠지만 어쩌겠어요, 말같지도않은 여성인권 어쩌고하던 여자선배님들 탓해야지.
21/11/05 07:24
(수정됨) 공수4면 높은 확률로 박사과정 학생일걸요
학부대학 교수님들도 계시긴한데.. 적은 수고 일반적인 우리가 생각하는 교수와는 달라요 강의 전담이라 그리고 이분들은 거의 공수1,2 가르치시기도하고
21/11/05 09:45
뭐랄까 걍 군대다녀왔으면 1학년 수학 보세요 라고 했어도 파이어 날 거 같아서...출산 했으면 등등으로 치환해도 좋은 뉘앙스는 아니죠. 교수 입장에선 이것도 모르냐 하고 무시할 순 있는데 그냥 1학년 수학 다시 보세요 만 했어야 할 듯.
21/11/05 11:57
캠프가 뭐길래?
군대 다녀왔으면 1학년 수학 보세요는 무슨 의미입니까? 복학생은 까먹은거 복습해라 같은데? 이게 이렇게 화이어 됩니까?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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