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20 21:05:38
Name 물맛이좋아요
출처 나무위키
Subject [연예인] 위대한 여배우 - 헤디 라마르
Screenshot-20211020-192830-Chrome
Hedy-Lamarr-in-Let-s-Live-a-Little-1948
esq-201811-people-sericeo-001
ecdd0f62-1e7d-4a97-81fe-7a45b15518cc
img-88339-4



헤디 라마르는 자신의 친구였던 작곡가 조지 앤틸과 함께 피아노의 공명 원리에서 착안하여 항공모함과 어뢰가 주파수를 바꿔가면서 통신을 주고받는 개념을 창안하였다.


img-88339-5
라마르와 엔틸이 신청했던 특허 문서


이후 개발에도 성공하여 주파수 도약(일명 FHSS)이라는 명칭으로 1942년 미국에 특허를 신청하기에 이른다.


b5449d9a69a4a4f4ef7a7e54c0b939f8e5c6585cca13231f324f1bd4a4ecd7eb852df34643af6faad574403112149ab67803
- 1945년 미국의 군사 전문지인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에 실린 헤디 라마르의 발명 관련 보도



헤디 라마르의 특허는 훗날 CDMA, WIFI 그리고 bluetooth 등의 새로운 무선통신 기술의 영향을 주었고

헤디 라마르는 "무선통신의 어머니"라는 별칭을 얻었다.


Screenshot-20211020-192750-Chrome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0 21:11
수정 아이콘
군에서쓰는 도약주파수가 저 개념같은데 맞나요? 대단하네
지구돌기
21/10/20 21:12
수정 아이콘
진짜 Frequency Hopping이 없었으면 현대 무선 통신 기술 자체가 성립될 수가 없었죠.
무선통신의 어머니라는 말은 절대 과장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곡물티슈
21/10/20 21:21
수정 아이콘
내일은 이거 관련해서 번역글이나 올려볼까...
lemonair
21/10/20 21:25
수정 아이콘
"해 줘" 해주세요;;; ^^/
물맛이좋아요
21/10/20 22:00
수정 아이콘
기다립니다!!
21/10/20 21:21
수정 아이콘
이쁜데 머리도좋아...
부럽다..
티모대위
21/10/20 21:35
수정 아이콘
아니 이분이 주파수 도약을 발명한거군요. 작곡가 친구와 함께
어떻게 보면 옛날엔 주파수의 개념에 가장 익숙한 사람은 과학자/공학자가 아니라 음악가였을수도요.
21/10/20 21:39
수정 아이콘
999k의 주파수도약이 이분이 개발한거에요?
아구스티너헬
21/10/20 22:06
수정 아이콘
영향을 준정도가 아닌데..
그리고 레이더에서도 사용됩니다
익명 작성자
21/10/20 22:07
수정 아이콘
격동 500년 헤디 라머편 추천드립니다
응큼중년
21/10/21 00:17
수정 아이콘
저도 추천합니다!!
격동500년은 모든 편이 다 꿀잼이에요!!
퀀텀리프
21/10/20 22:18
수정 아이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진짜)
물맛이좋아요
21/10/20 22:33
수정 아이콘
리사 수는 남편 수집이 밈일 뿐이지만

이 분은 결혼을 여섯 번을 하셨다고..
interconnect
21/10/20 22:31
수정 아이콘
천재네요.
jjohny=쿠마
21/10/20 22:32
수정 아이콘
통신특허밥 먹고 사는 입장에서,
밥먹고 살게 해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21/10/20 23:21
수정 아이콘
와 이목구비가 진짜..만화보다 더 만화같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7399 [연예인] 정시아랑 정시아딸.jog [9] insane12027 21/10/23 12027
437398 [연예인] 소여사가 남편에게 가졌던 불만.jpg [18] KOS-MOS12610 21/10/23 12610
437310 [연예인] 아이돌 협동게임 민망한 상황 [19] 묻고 더블로 가!13732 21/10/22 13732
437219 [연예인] 빅뱅 태양 근황 [11] 어서오고11831 21/10/21 11831
437145 [연예인] 위대한 여배우 - 헤디 라마르 [16] 물맛이좋아요10674 21/10/20 10674
437086 [연예인] 오징어게임없이 극복한 남자 [31] 퍼블레인11458 21/10/20 11458
437023 [연예인] 이먹어도 여전히 존나 잘생긴 할아버지.jpg [21] insane12876 21/10/19 12876
437012 [연예인] 후방주의)유튜브 채널 하드캐리하는 모델 누님 [19] 묻고 더블로 가!17190 21/10/19 17190
437008 [연예인] 손바닥으로 뒤통수 후려친다고 동료에게 사인 보내다 들키고 민망해서 엄지치켜들기 [7] 묻고 더블로 가!9864 21/10/19 9864
436932 [연예인] BTS가 유명해질 수록 업적이 커지는.jpg [15] KOS-MOS12425 21/10/18 12425
436902 [연예인] 오징어게임 알리와 깐부사이라는 여자연예인.jpg [12] insane12915 21/10/18 12915
436801 [연예인] 얼굴만큼 주먹도 이쁜 누나.jpg [9] insane13091 21/10/17 13091
436764 [연예인] 장래희망이 의자인 학생에게 전하는 아이돌의 메세지 [8] 한이연12553 21/10/17 12553
436697 [연예인] 김영철이 깨달은 계기.jpg [26] KOS-MOS13128 21/10/16 13128
436662 [연예인] 레드재플린 근황 [16] 대체공휴일9242 21/10/16 9242
436643 [연예인] 힙합계의 박찬호라는 리액션 끝판왕.jpg [7] insane9878 21/10/16 9878
436575 [연예인] 걸그룹 서바이벌 레전드.jpg [16] Anti-MAGE9944 21/10/15 9944
436562 [연예인] 동안의 비결은 소식? [10] 착한글만쓰기7727 21/10/15 7727
436554 [연예인] 연기 잘하는지 못하는지 헷갈리는 배우.jpg [23] insane12184 21/10/15 12184
436507 [연예인] 요새 연애뉴스 기사제목 특징 [5] style9377 21/10/14 9377
436472 [연예인] 의외로 소박한 배우 이태곤의 낚시방.jpg [11] 일사칠사백사14960 21/10/14 14960
436460 [연예인] (스포) 오징어게임 상우가 해외에서 인기없는 이유.avi [25] Davi4ever13339 21/10/14 13339
436458 [연예인] 2천만이 되는 순간 [10] BTS11426 21/10/14 1142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