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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14 01:07:17
Name roq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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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 구 구 구글링
Subject [LOL] 2021 롤판 if vs




[버돌이 등판 일찍 했다]
vs
[오너가 등판 일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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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4 01:08
수정 아이콘
오너가 일찍 등판! 하지만 제우스 클로저 구마유시 호잇 조합!!!
민트삼
21/10/14 01:09
수정 아이콘
오너는 그래도 버돌에 비하면 한참 일찍 등판했으니.. 개인적으론 어쨋든 담기가 가장 셌을것같지만 젠지가 어제 보였던 모습보단 훨신 셌을것같습니다.
검정치마
21/10/14 01:10
수정 아이콘
오너가 양대인 있을때 나오고 고정이라면 티원 지금보다도 더 강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시마두장
21/10/14 01:22
수정 아이콘
+1 이게 베스트 시나리오였을 것 같습니다.
다레니안
21/10/14 01:17
수정 아이콘
전 진지하게 지금 티원 멤버 스프링 첫 경기부터 풀타임 출전했으면 15SKT넘을 역대 최고의 1시즌 LCK팀 나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포츠엔 만약이란게 없으니 이런 말 해봐야 의미 없지만요. 크크
21/10/14 01:2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그때 만큼의 챔프풀이 넓지않다고 생각해서 동의하기힘드네요
검정치마
21/10/14 01:37
수정 아이콘
역대는 모르겠고 우승은 가능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살려는드림
21/10/14 01:58
수정 아이콘
15skt는 좀..
티맥타임
21/10/14 02:01
수정 아이콘
그시절 페이커가 지금 페이커가 아닌데.. 전혀요
Navigator
21/10/14 02:18
수정 아이콘
에헤이 15skt는 올타임 순위 짜보면 1티어 팀에 드는데요.... 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21/10/14 11:28
수정 아이콘
동의못함
다레니안
21/10/14 11:33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강요드리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크크
15SKT도 시작부터 완전무결한 팀이 아니었죠. 뱅기는 방출해라 이야기 듣고 (그래서 급하게 톰 데려옴) 마린은 자꾸 왜 대주냐 소리 듣는등
스프링엔 불안요소가 가득했지만 스프링 우승먹고 MSI 다녀온 뒤 서머부터 무적의 팀이 됐습니다.
칸오페구케도 스프링에 불안불안 시작했더라도 서머시즌에 호흡맞춘 속도 생각해보면 스프링에 팀 완성되고 MSI까지 잘 마쳤다면 서머시즌 20담원처럼 다 때려부시고 롤드컵에서도 압도적인 우승후보로 꼽혔을거라고 상상해 봅니다.
소주의탄생
21/10/14 01:18
수정 아이콘
읏긴게 양대인이 그렇게 돌림판을 돌렸지만 지금 조합은 한번도 돌리지 않았다는게 웃음벨이죠
소유자
21/10/14 01:25
수정 아이콘
양대인의 밴픽과 지금의 팀구성이었어야 베스트였는데..
블래스트 도저
21/10/14 01:20
수정 아이콘
한화도 윌러가 빨리 나왔어야
21/10/14 01:23
수정 아이콘
버돌 엘림이 한화에 있었다면?
21/10/14 01:27
수정 아이콘
양대인의 메타분석력+현재 멤버로 초기부터 합 맞춤이면 결과가 궁금해지긴 합니다. 이젠 뭐 볼 수 없겠지만..
아이폰텐
21/10/14 02:02
수정 아이콘
버돌이 한화로 오면 안되나요 크크크
마프리프
21/10/14 05:19
수정 아이콘
스프링 전체 썸머 절반을 날리고도 가챠를 못뽑다니...
하얀 까마귀
21/10/14 08:41
수정 아이콘
양대인 전감독은 다른 것은 다 괜찮았는데 중요한 한가지가 부족했죠. 바로 선수 보는 눈.

돌림판 따위는 돌리지 않고 주전 조합을 찾았어야 했는데 돌림판을 돌리고도 실패했으니...

경험이 더 쌓이면 이런 약점이 보강이 될 수 있으려나요?
수퍼카
21/10/14 09:41
수정 아이콘
둘다 롤 더 넥스트 우승자라서 최소 연봉 지원 혜택도 있어서 어느 팀이던 롤더넥 보자마자 채갔으면 대박냈죠.(특히 모건과 아서를 영입했던 한화생명...) 이런 거 보면 진짜 롤더넥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거의 못 받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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