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03 15:41:30
Name Pika48
File #1 E2FCA63B_F77D_413B_BA72_51B7FDA1FC61.jpeg (354.1 KB), Download : 57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나는 옥주현 스타일이다 vs 이진 스타일이다




전 이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10/03 15:43
수정 아이콘
라면, 중국집, 제육, 돈까스, 국밥 등 탄단지가 골고루 배합된 고칼로리 음식 중 아무거나 빠르게 먹고 공복해소를 하고 싶네요
모찌피치모찌피치
21/10/03 15:46
수정 아이콘
"아무거나 먹자."
"맘스터치 가자."
"나 햄버거 안 땡기는데?"
"그럼 피자 먹자."
"나 피자 안 땡기는데?"
거짓말쟁이
21/10/03 15:46
수정 아이콘
우리야 두 번 안 먹고 세 번 네 번 먹어도 되니까..
21/10/03 16:16
수정 아이콘
아앗.....
동년배
21/10/03 15:52
수정 아이콘
마른 여성분 중에 정말 공복이 심해 그 때 바로 먹어야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다만 그런분들은 먹고 난 후에 다시 심한 공복에 당이 떨어지는 느낌 날 때까지 안먹어서...
21/10/03 16:00
수정 아이콘
식욕이 많지 않아서 진짜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은데, 듣는 사람이 싫어할 때가 많죠. 그래서 그럴 땐 보통 '진짜 아무거나 다 괜찮아. 주는 대로 먹을게'라고 길게 말을 해요.
포도씨
21/10/03 16:5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무거나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아무거나 드시는 분 거의 못봤다는게 문제.
직장동료가 전 아무거나 괜찮다고 습관처럼 얘기하는데 막상 가서 시키는거보면 그집 메인메뉴가 아니라 다른 평범한 메뉴 예를들면, 낙지볶음집에 갔는데 갈비탕시키고 콩나물 해장국집에서 뚝배기불고기 시켜서 기분이 참 거시기합니다.
파랑파랑
21/10/03 16:02
수정 아이콘
빨리 먹는 게 더 중요함
Grateful Days~
21/10/03 16:33
수정 아이콘
핑클 데뷔때부터 이진팬이었습니다. 그깟 먹는거나 생각은 맞춰가면 되죠~ ^^
21/10/03 16:46
수정 아이콘
옥주현이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고 이 식사도 다시 할 수 없죠.
영양만점치킨
21/10/03 16:49
수정 아이콘
어렵네요. 배고파서 따질거 없이 일단 뭐라도 넣어야되는 상황과 먹고싶은거 따져서 먹어도되는 상황 둘다 있어서.. 흠..
21/10/03 16:53
수정 아이콘
출근시, 후자
집에있을시, 전자
21/10/03 17:05
수정 아이콘
여행길이니 옥주현
litlwing
21/10/03 17:14
수정 아이콘
효리나 유리 중에 골라보는걸로...
21/10/03 17:26
수정 아이콘
전자인데, 요즘은 후자도 좀 이해가 됩니다. 마른 분들 중에 단지 식사 타이밍이 늦어지는 것만으로 몸에 위화감 오고 성격까지 날카로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카미트리아
21/10/03 17:36
수정 아이콘
와이프와 딸내미가 밥을 제때 안 먹이면
겁나 짜증냅니다..

배 안고프다해도 때되면 먹여요..
지니팅커벨여행
21/10/03 17:31
수정 아이콘
주변에 식당이 많이 없는 한적한 도로변이면 일단 가까운 데로 가서 아무거나 먹어야죠.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다 때 놓친 경우가 많아서..
햄돌이
21/10/03 17:49
수정 아이콘
꼭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주위에 좌측 성향은 몸무게가 평균 이상이더라구요..
21/10/03 18:12
수정 아이콘
후자인데 사실 먹고 싶은 게 없다는 뜻입니다
삭제됨
21/10/03 18:45
수정 아이콘
평생 먹을 수 있는 끼니의 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이 귀중한 기회를 아무렇게나 낭비하다니...!
완성형폭풍저그
21/10/03 19:09
수정 아이콘
옥주현은 배가 덜고픈거죠.
21/10/03 19:21
수정 아이콘
둘다 아닌데 굳이 고르면 이진
배고픈거 문제안됨
위키미키
21/10/03 20:07
수정 아이콘
이진요. 일주일 한두번 특식아니면 식사는 일일퀘스트 같은거라...
21/10/03 21:13
수정 아이콘
옥주현은 잘 찌는 체질이라 관리가 필수적이니 얼마 없는 기회에 맛있는 걸 먹겠다는 거고

이진은 잘 안 찌는 체질이니 먹고 또 먹으면 된다는 마인드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5324 [연예인] 수양대군을 해도 잘 어울릴거 같은 흑인배우.JPG [13] insane10829 21/10/03 10829
435323 [스포츠] 개천절을 기념해 태극기를 그리는 로이스와 코벨.JPG [3] insane6195 21/10/03 6195
435322 [방송] (스포)오징어게임 4회 보고 욕하는 외국인들.gif [30] 엑잘티브오브12645 21/10/03 12645
435321 [LOL] 이젠 놀랍지도 않은 쵸비 근황 [9] ELESIS9082 21/10/03 9082
435320 [게임] 공명전 읍참마속이벤트에서 마속을 살리면 어떤 득이 있을까 [6] 닉넴길이제한8자9447 21/10/03 9447
435319 [유머] 리니지w 일본 트위터 반응 [16] TWICE쯔위11882 21/10/03 11882
435318 [LOL] LCK 전세기 비용은 얼마? [3] Leeka7849 21/10/03 7849
435317 [게임] TGS 패널 리니지w 반응 [28] 어서오고8714 21/10/03 8714
435316 [유머] 차기 007에 어울릴것 같은 배우들 [63] 나주꿀10447 21/10/03 10447
435315 [기타] 덤프트럭의 살인미수 [10] Croove10163 21/10/03 10163
435314 [LOL] 유럽 솔랭 쵸비 근황 [41] tmmx10805 21/10/03 10805
435313 [유머] 요기요 후기 레전드 [26] 어서오고12076 21/10/03 12076
435312 [유머] 인싸 아싸의 오징어게임 감상평 [14] 따라큐11239 21/10/03 11239
435311 [동물&귀욤] 똑똑한 군견.gif [14] TWICE쯔위8339 21/10/03 8339
435310 [게임] 리니지W 도쿄 게임쇼 공개 시작 [21] 톰슨가젤연탄구이9737 21/10/03 9737
435309 [유머] 눈물을 마시는 히틀러 [17] 파랑파랑9219 21/10/03 9219
435308 [유머] 인천 송도 배달 오토바이 단속 결과.jpg [25] TWICE쯔위12245 21/10/03 12245
435307 [유머] 한 번도 궁금한 적 없었음. [6] 동굴곰8102 21/10/03 8102
435306 [동물&귀욤] 응애 나 애기 어쩌고.jpg [16] KOS-MOS7669 21/10/03 7669
435305 [기타] 끝나지 않은 모듈형 스마트폰의 꿈... [10] 우주전쟁9641 21/10/03 9641
435304 [유머] 버츄얼 유튜버의 버츄얼한 요리시간.gif [2] prohibit9829 21/10/03 9829
435303 [유머] [오징어게임] 카디비 트위터 근황 [4] TWICE쯔위15034 21/10/03 15034
435302 [유머] 썸녀와의 카톡 참사..jpg [24] 파랑파랑12074 21/10/03 1207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