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지원군 항미원조 70주년을 기념하는 이 영화는, 의용군 전사들이 적과 아군의 전력 격차가 현격한 상황에서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억척같이 싸워 나가는 영웅적인 행위를 담고 있다”

“미군의 무자비한 폭격과 함께 북진 야욕에 불타는 한국군의 대규모 공세가 시작된다. 인민군 공병대는 결사 항전을 준비했다. 금강천을 한국군 사단의 피로 물들인 인민군 최후의 전투”


IPTV용 영화라고 하네요

관련한 펨코 댓글입니다.

"내가 아는대로만 말해줌.

중국영화만 전문으로 수입하는 회사임. 문제는 중국애들이 영화를 팔 때 건바이건으로 파는게 아니라 통으로팜. 쉽게말해 2019년 1년에 100작품 찍었으면 a급10편 b급 20편 이런식으로 급별로 통으로 계약해줌. 건별로 안팜.

수입사 입장에선 저 방식이 싸기도 싸거니와 건별로 하면 절차가 너무 복잡하고 따거 문화때문에 돈찔르지 않고 먹고 나를일이 없어서 계약하게됨. 이러면 그 영화는 무조건 수입해야하고 영등위에서 거절당해도 먹고 죽어야함. 죽을수는 없으니 걍 죄다 등급신청하고 바로 iptv 가는거임. 저 영화만 보고 수입한게 아니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