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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7 21:26:08
Name TAEYEON
출처 릴카 유튜브
Subject [방송] [릴카] 이해할 수 없는 행동 feat 스토커



제가 해당 스트리머 가족이었으면 오함마 들고 저 스토커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거 같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참..-_-;;
중간중간 보면 알지만 좋다고 머리위에 하트그려놓고 실실 쳐웃고 있는데 그게 상대방 입장에서 얼마나 끔찍해보이는 지 알고 저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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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1/08/07 21:32
수정 아이콘
알고 그러는거죠 그러니 더 악질인것
나주꿀
21/08/07 21:33
수정 아이콘
풍월량도 '여러분이 저한테 어떤 메일이 오는지 알면 스트리머 하고 싶다는 이야기 못 할 걸요?' 그러던데....
대체 매너 좋은 풍월량조차 정색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요
AaronJudge99
21/08/07 22:16
수정 아이콘
풍형...아 ㅠ
호랑이기운
21/08/07 21:34
수정 아이콘
공인으로서의 비애죠 뭐
21/08/07 21:40
수정 아이콘
공인인지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공인으로서의 비애'라 퉁치는 것은 너무 나이브한 해석이죠.
그냥 미친 놈의 범죄행위일 뿐.
호랑이기운
21/08/07 22:20
수정 아이콘
인터넷 방송인이든 일반 연예인이든 로또 티켓을 사는 기회라고 생각했을 때 극단적인 사람을 만나는건 확률의 영역이죠
역으로 저 릴카가 방송인이아니었다면 저런 사람을 만났을까요?
21/08/07 22:32
수정 아이콘
인터넷 방송인이 아닌 삶을 살아도 스토커는 어디서든 만날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스토커가 연예인이나 방송에 나오는 사람만 스토킹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 공인은 Public Person의 번역어로 공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말씀하시고 싶으신 건 유명인..으로서의 비애를 말씀하고 싶으신 거 겠지만..
유명인이라고 해서 범죄에 당해야 할 당위성은 1도 없습니다.
어바웃타임
21/08/07 22:50
수정 아이콘
일단 제 의견을 말하자면 저 스토킹은 범죄고 하지 말아야할 일이며, 저 행위를 옹호할 이유가 1도 없다는걸 먼저 밝힙니다

그러니까 유명인(원댓글러 분은 공인이라고 쓰셨지만 이 뜻으로 쓰신 것 같음)의 비애라는건 일반인은 스토킹 안당한다는 뜻을 담은 것도 아니며

당해도 싸니까 걍 참아라 라고 당위성을 이야기하는 하는 것도 아니죠.

그냥 유명인이라 스토킹 당할 확률이 높고 그에 따른 피해와 안타까움, 슬픔이라는 정도의 의견인데 항상 이런식으로 의견이 흐르더군요


방구석 피지알러인 제가 스토킹 당할 확률이 높을까요 조인성이 스토킹 당할 확률이 높을까요? 그냥 유명인이라서 스토킹 당할 확률이 높을 뿐인거죠. 유튜버인 보겸이나 이런 사람들도 스토킹 당하잖아요....장동민도 테러당하고....
음란파괴왕
21/08/07 22: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명인이라 스토커가 붙을 확률이 높고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으면 그냥 그렇게 말씀하셨어야... '공인의 비애죠'라는 말은 완전 반대로 해석될 여지가 너무 많습니다.
어바웃타임
21/08/07 2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제가 쓴 댓글은 아니니까요.

다만 이런 류의 담론(연예인 악플이라든지)에서

제가 위에서 쓴 댓글 처럼 전개되는 방식은 반대쪽도 전 좀 이해가 안갑니다

딱 진영논리에요. 어 뭐야 얘 뭔가 중립적으로 말하네? 너 우리편 아니구나? 하면서...갑자기 공격하는....

그래서 전 댓글에서 제 입장을 먼저 밝힌 것도 그냥 다짜고짜 우리편 아니네? 하고 때리는 사람이 있어서 ㅡㅡ;
음란파괴왕
21/08/07 23:59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크크 죄송합니다.
21/08/07 22:48
수정 아이콘
스토커 관련해서 뉴스 본 적 있따면 아시겠지만 유명인에 한해서만 일어나는 게 스토커가 아닙니다..
21/08/07 22:30
수정 아이콘
정신나간 스토커는 공인이니 유명인이니 관계 없죠
21/08/07 22:49
수정 아이콘
이건 의도는 그렇지 않으셔도 범죄자 감싸주는 말씀이나 다름 없어요.
공인이니까 정신나간 사람이 얽힐수도 있다라는 식의 말이 얼마나 위험한가요.

그리고 인터넷 방송하는 유명한 사람 중 한명이지 공인 아닙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 비하가 아니라 나라를 대표해서 뭘 하는것도 아니고 공직에 임명된 것도 아닌데 자꾸 공인 타이틀 좀 안 붙였으면 좋겠네요.
호랑이기운
21/08/07 23:30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저 범죄자들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다만 새털같이 많은 유형의 사람들 중에 낭중지추처럼 튀어나온 것에 걸리는 상황은 어쩔수 없다는 생각인거죠.그중에 극단적인 유형이 게시글같은 상황인 거고요
21/08/07 23:37
수정 아이콘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그저 한국의 미진한 헌법이 못 잡고 있는 잠재적 범죄자에요.
말씀하시는 것처럼 유명인의 비애라고 하면 그냥 그럴 수도 있는 현상이라고 받아들이라고 하시는 건데,
잠재적으로 저 스토킹이 극에 달하면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행동을 당하고 있는데 비애랑은 차원이 다르죠.
어제쯤인가 저 밑에 글에 남자 인터넷 방송 하시는 분도 스토킹 하던 사람이 쳐들어와서 죽을 뻔한거 살아남았는데 그것도 유명인의 비애인가요.
어바웃타임
21/08/08 0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좀 이해가 안가는게

무하마드 알리가 하도 펀치를 맞아서 파킨슨병으로 고생하다 죽었죠?

그거보고 격투기 선수의 비애야....한다면(혹은 헤딩 많이 하는 축구선수도 파킨슨병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뭐 그게 복싱했으면 파킨슨 병 정도는 감수했어야지. 복싱 챔피언으로 돈 많이 벌었잖아? 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ㅡㅡ;;

왜 갑자기 말이 그쪽으로 삼단 점프해서 뛰어넘는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복싱선수 아니더라도 일반인도 파킨슨병 으로 죽습니다. 연간 620만명이 진단받고 11만명이 죽는다고 하네요


연예인 커플이 사람들이 너무 알아봐서 자기들도 길거리에서 데이트하고 싶은데 힘들다 뭐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칩시다

거기서 유명인의 비애네요...한다면

연예인이라서 길거리 데이트도 못하고 하는게 안타깝네요 라는 뜻이지

야 연예인이라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거 당연히 니가 감수해야하는거지 순리야 니가 참아! 라고 하는건가요?
로제타
21/08/07 23:13
수정 아이콘
이걸 비애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하지말야할 행동을 한 거고, 내가 돈을 많이 벌고 유명인이 되었다 해서 저런 일을 당하는게 순리는 아닙니다. 당연히 당해야할 일이 아닙니다.
어바웃타임
21/08/08 03:03
수정 아이콘
비애라고 쓰는게 무슨 당연히 당해야 할 일이라고 하는건가요?

명사) 비애
슬퍼하고 서러워함. 또는 그런 것.

입니다. 그냥 안타깝고 슬프다는 뜻인데요?
포도씨
21/08/08 08:15
수정 아이콘
지적하시는 분들은 비애라는 단어자체를 말씀하시는게 아니고 '유명인의 비애'라는 단어에서 '숙명'이라는 뉘앙스가 포함되어 있다는거죠.
말씀하신 복싱선수의 치매가 딱 그거잖아요.
유명인이라서 피할 수 없다라는 말씀이시지만 숙명이라고 [인정]되어선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어바웃타임
21/08/08 09: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그니까 저는 숙명이라는 뜻을 왜 포함시키냐는 의문입니다.

복싱선수는 파킨슨병 걸릴확률이높고
유명인은 스토킹이나 악플 당할 확률이 높죠

근데 운명이니까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와는 또 다른 이야기니까요

~~~의 비애에 그런뜻이 담겼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숙명의 뜻만 아니라 당연, 인정, 감내 이런뜻까지 포함시켜서 까는거거든요

스트리머는 스토킹당할 확률이 높으니 평소 안전장치와 법적인 자문을 구해놓으세요

라고 한다면 숙명의 뜻을 포함하지만 거슬리는 문장은 아니니까요.
포도씨
21/08/08 11:44
수정 아이콘
'의'가 소유격 조사이기 때문에 숙명의 의미가 포함됩니다.
유명인이 아니라 여성으로 바꿔서 여성의 비애라고 하면 스토킹이 대한민국에 만연해있고 여성으로 태어난것 자체가 문제라는 뉘앙스가 느껴지시지 않나요?
또한 비애라는 단어는 수동적인 표현이죠. 스토커를 바로 처리해서 다시는 접근이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면 비애라고 하지않을거에요. 말씀 하신 표현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뉘앙스가 느껴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사용하니까요.
어바웃타임
21/08/08 14:07
수정 아이콘
네 저는 안느껴집니다. 여성의 비애에서

상대적으로 약자인 여성이라서 피해자가 된 안타까움이 느껴지지

여성인게 잘못이다는 두세단계 뛰어넘은거 같은데요

요즘 양성평등이니 뭐니해도

성적인것이나 스토킹 이런거에서는 여성이 사회적 약자 맞죠
포도씨
21/08/08 15:22
수정 아이콘
저는 PC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어바웃타임님과 가까운 의견입니다.
하지만 스토킹범죄에 대해 우리가 유명인의 비애라고 댓글달고 넘어가는것과 이건 슬픈일이 아니라 모두 함께 분노하고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두 태도 중 어느쪽이 더 나은 방향일지를 생각해보면 후자일거라고 생각해요.
앞서 댓글 다신 분들이 비애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라는 뜻으로 알고계신게 아니라 유명해지면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스토커라고 생각하게 될 위험경고 그러니까 PC를 주장하시는거라는 겁니다. 저는 그 정도까지는 오버지만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기에 답글단거고요.
어바웃타임
21/08/08 15:25
수정 아이콘
그 지점이 선을 넘은거죠

제가 포도씨님에게

오늘 먹은 저녁 외식값으로 아프리카 생명 두명의 목숨을 살릴수 있는데 왜 안하셨습니까? 하면 제가 선 넘은거죠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대책마련하고...네 좋습니다. 더 나은 방향이겠죠. 그러나 그것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해서 비난받을 이유는 없는겁니다. 피해자를 조롱하고 탓하는것이 아니라면요
포도씨
21/08/08 15:29
수정 아이콘
이미 PC주장임을 알고계시고 그에 대한 반박이신거면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를 옮겨오실 필요없이 처음에 그리 말씀하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저도 어바웃타임님 쪽에서 댓글 달았을거에요.
어바웃타임
21/08/08 15:35
수정 아이콘
대략 말은 다 나온것 같아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사실 제가 똑똑한 편은 아니라, pc고 뭐고 잘 모르겠고 그냥 제 머리에 직관적으로 든 생각 적은건데 포도씨님이 단어,용어등 으로 정리를 잘 해주셔서 대화가 매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섹무새
21/08/07 21:35
수정 아이콘
미친놈들 진짜 많아요...
동년배
21/08/07 22:22
수정 아이콘
저렇게 증거가 있는데 법적인 처벌이 안되나
조휴일
21/08/07 22:25
수정 아이콘
제일 이해안가는게 스토커 관련법..
21/08/07 22:3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릴카가 너무 불상하죠
딱총새우
21/08/07 22:51
수정 아이콘
극성팬들 중에 스토커들 퇴치하는 수호대 결성될 법도 한데요.
Parh of exile
21/08/07 2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친놈
최종병기캐리어
21/08/07 22:52
수정 아이콘
사생팬이라니... 생각만해도 섬찟하네요...
21/08/07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토커 는 유명해져서 돈 잘버는 대가 정도의 돌아이 가 아닙니다.
바로 얼마전에도 스토커 하던 대상의 집에 수리공으로 위장해 들어가
그 가족들을 모두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생팬 이라는 표현도 그 위험성을 매우많이 낮춰서 부르는 표현이고 스토커 는 그런게 아닙니다.
아주 위험한 범죄자 이고 범죄위험 수준이 굉장히 높은
살인,강간 같은 강력범죄 의 범주에 들어가야 하는 범죄 입니다.
어디에서든 혼자 있어선 절대 안되고 자신 이외에 친구,가족 전부 24시간 경계를 하고 있어야 하며
경찰의 보호 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토커 에 대한 인식이 돈 잘버니 그 정도는 감수해라
니가 맺고 끊는걸 확실히 했어야 한다, 싫다는 표현을 확실하게 해라 등등
경찰의 인식도 이런수준 에서 벗어나지 못해 강력하고 참혹한 사건이 자주 일어납니다.
스토커 는 스토킹 하는 대상을 자기소유 라 생각하고 끝끝내 그게 안되면
죽여서 소유하려 합니다.
그 과정에서 그걸 방해하려는 사람도 죽이기도 합니다.
내걸 내가 가지겠다는데 니가 왜 못하게 하냐는 거지요.
정말 위험한 상황인거고 빨리 주변과 경찰에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토커 범죄 에 대한 인식이 빨리 바껴야 합니다.
스토커 는 뭘 감수하고 자시고 그런 상황이 전혀 아니고
할일없는 돌아이 미친놈 찐따새끼 그런게 아닙니다.
끝 이 살인으로 끝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정말 위험한 범죄 입니다.
강동원
21/08/07 23:25
수정 아이콘
'유명하고 돈 잘 벌면 감수해야지' 라는 건 진짜 개떡같은 마인드라고 생각합니다.
카바라스
21/08/07 23:48
수정 아이콘
처벌이 제대로 안되는게 문제죠. 솜방망이 처분받고 보복하려 쫓아다니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니
장만월
21/08/08 00:13
수정 아이콘
돈 잘버니까, 공인이니까 저래도 돼 ! 하는 사람들은 돈 못벌어본 티 내는거죠
Mephisto
21/08/08 00:48
수정 아이콘
제가 모르는 사이에 비애라는 단어에 감수해야한다는 의미가 포함이 된건가요?
~의 비애라는 표현은 ~이기에 입을 수 밖에 없는 피할 수 없는 피해에 대해서 안타까움 나타내는것 아니었나요?
어바웃타임
21/08/08 03:02
수정 아이콘
네이버 사전

비애
슬퍼하고 서러워함. 또는 그런 것.

입니다. 그냥 뭐야 쟤 중립적으로 말하는거 같은데? 우리편 안들어? 우리편 아니네? 쏴~라~~~ 느낌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 ㅡㅡ;
1등급 저지방 우유
21/08/08 11:37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제가 느끼기에도 뉴트럴하게 쓴 표현같은데, 릴카라는 인방인의 고통에 동정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을 받긴 했네요
내배는굉장해
21/08/08 01:02
수정 아이콘
유명인이면 어쩔 수 없는 거죠. 이게 저런 스토킹을 참고 견뎌야 한다 이런 말이 아니에요. 저건 경찰에 신고 하든, 고소 하든 아무튼 어떻게 대처 해야 할 사안입니다. 다만 대중에게 얼굴 팔리는 일을 한다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리스크 라는 거죠.
양파폭탄
21/08/08 01:07
수정 아이콘
저게 그 8만원이죠?
댓글자제해
21/08/08 01:10
수정 아이콘
스토킹은 그냥 프리랜서나 직장인 여성에게도 일어나는 범죄입니다 카페 젊은 여사장도 스토킹 당하는 경우 많다고 합니다 빨리 이런사람을 법적으로 처벌할수있게되야합니다
기사조련가
21/08/08 12:34
수정 아이콘
여자만 당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도 당합니다
제 친구가 전에 당하는걸 보니 걍 노답임
그 여자분도 생긴건 예쁜데 악성스토커
미러스엣지
21/08/08 01:45
수정 아이콘
사실 BJ나 스트리머는 공인이라 보기도 애매하죠. 그냥 이름 좀 알려진 일반인 수준...같은 일반인한테 스토킹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무슨 수를 써서든 막아야 하는 거죠.
월급루팡의꿈
21/08/08 01:56
수정 아이콘
아오 댓글보다 빡치네요.
가족이 저런 비슷한일 당해보세요
세종대왕
21/08/08 01:57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 벌레들이 이해가 안 가는게 저러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자기를 좋아 할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건지 지능 문제라고 봅니다.
진짜 무섭겠네요.
다시마두장
21/08/08 02:26
수정 아이콘
정말 무섭네요.
애초에 저런 짓을 할 인간같으면 제정신이 아니고 말이 통하지 않을터라 더 무서운거겠죠.
저런거 걱정 안해도 될... 하다못해 덜해도 될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toujours..
21/08/09 07:06
수정 아이콘
와... 미친 개또라이색기네요... 저런놈들은 진짜 폭력범보다 더 악질이라고 보는데 법이 솜방망이니 계석 문제가 발생하죠... 소름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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