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퓨질리어 연대 병사들 (1856년, 크림전쟁)

 베이징 천단을 점령한 영국군 소속 인도군 (1900년, 의화단의 난)

(이 때부터 인도와 중국의 악연이 시작됐다.)

전사한 전우의 무덤을 참배하는 ANZAC 부대원 (1915년, 갈리폴리)

야전병원에서 담배를 나눠 피는 독일군 포로와 영국군 (1918년)

사형이 집행되는 스페인 공화당 병사 (1937년, 스페인 내전)

 동료의 무덤에 절을 하는 일본군 (1939년, 할힌골)

독일로 향하는 B-17 폭격기 대원 (1942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구르카병 (1943년)

바르샤바 봉기 당시 폴란드 국내군 소속 소년,소녀병들. (1944년, 바르샤바)

(폴란드인들은 독일군을 몰아내기 위해 정말 모든 힘을 다 쥐어짜며 싸웠지만 결국 수도 바르샤바는 잿더미가 되고 말았다.)

시가에 불을 붙이는 미해병대 화염방사병 (1945년, 이오지마)

6월 10일, 승리의 축배를 드는 연합군 지휘관들 (1945년, 프랑크푸르트)

(왼쪽부터 몽고메리, 아이젠하워, 주코프 )

한국군에게 공여된 M8 그레이하운드.(1949년, 한국)

 (그레이하운드는 한국군이 운용한 최초의 기갑장비였다.)

포탄 속에서 잠이 들어버린 미군 포병대원 (1952년, 한국)

고국으로 돌아온 한국전쟁 터키군 참전용사들 (1950년대, 터키)

미군포로를 보며 웃는 북베트남군 장교 (1960년대, 베트남)

베트남전쟁 마지막 날, 사이공 대통령관저를 점령하는 북베트남군 (1975년, 베트남) 

앙골라 반군 소탕 중인 남아공 특수부대 (1970년대)

(당시 남아공은 아파르트헤이트로 인해 흑인에 대한 차별이 매우 심했지만, 특수부대만큼은 피부색을 따지지 않았고 같은 군인으로 대우 해줌.)

북극권에서 근무하는 소련군 국경 경비대 (1980년대)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지막으로 철수한 소련군인 보리스 그로모프(Boris Gromov) 중령. (1989)

그는 소련-아프간 전쟁 동안 총 3번의 파병을 왔었다.

수박을 얻고 기뻐하는 러시아군 (1995년, 1차 체첸전쟁)












레드윙 작전 전사자들의 묘 (2005년, 아프가니스탄)













전쟁 속의 패셔니스타  (2011년, 시리아 내전)

 반군 소탕중인 인도네시아 특수부대원들 (2010년대, 웨스트 파푸아)

방탄 마스크에 현란한 도색을 한 미 육군 헬리콥터 도어건 사수. (2010년대)

이들은 이 기괴한 그림들이 총알을 비껴가게 해준다고 믿는다.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를 탈환하는 한국 UDT SEAL (2011년, 아덴 만)

우연찮게 만난 미군과 러시아군 특수부대원들 (2016년, 시리아)

(보통 만나면 기싸움 한다고 함.)

방탄 방패를 든 프랑스 경찰특공대 'RAID' 대원 (2019년)

CQB 훈련중인 폴란드 특수부대 GROM (2018년)

터키군  T129 ATAK 헬리콥터 파일럿의 셀카 (2021년)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HMS 퀸 엘리자베스 항모 전단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