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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6 11:52
사거리를 축소발표한다는게 진짜였네요...
그래도 미중러북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있는데 정말 설마했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순진했네... ㅠ
21/06/06 15:28
그냥 예상이죠. 근데 제일 쉬운게 그냥 리밋 걸어 놓는거니까요.
테슬라 옵션질도 기능은 다 들어 갔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풀어 주는 것 밖에 없어요. 돈 더 내면 기능 활성화 하주는거죠.
21/06/06 14:04
이거 농담이나 루머가 아닐까 싶은데요.
글작성 날짜가 5월 24일=정상회담일 이후 3일인가 지났을 때인데, 시간간격이 너무 짧습니다. 전에도 했던 얘긴데, 별도의 레퍼런스가 없으면 믿기가 좀 어렵네요.
21/06/06 14:06
전에 썼던 댓글입니다.
https://pgr21.co.kr/humor/422967#6414036 ---- 왜 아직도 댓글란에서 팩트체크가 안됐는지 모르겠는데, 기사에서 언급된 '개발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미사일들은 오늘 회담 결과에 따라 개발됐다는 게 아니고 예전에(ex. 올해 4월) 개발기사 났던 미사일들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해당 미사일들이 이번 회담 결과를 반영하여 개발됐다는 얘기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른 자료로 추가 검증된다면 모를까...) 21년 4월 기사 https://cm.asiae.co.kr/article/2021042009103952296 하다못해, 정말 스펙상 장거리 발사 가능하게 개발해놓고 소프트웨어 락 걸어놨다가 풀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고 해도, 거리제한 해제 하루만에, 락해제 버전으로 시험발사 한번 안해보고 '개발 마무리'라고 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21/06/06 14:31
뭐 사실이라해도 그걸 공개행사도 없는 상황에서 저런걸 인터넷에 올리는거 자체가 뭔가 여러가지로 보안사항에 걸리지 않을까 싶던데요...
그리고 발주받을거라면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서 단순히 중량과 연료조절로 감출 범위 밖일거라서 별 상관없을...? 단거리 탄도미사일은 대충 1000Km까지니까 이걸 800대로 가라치는 난이도자체는 그리 어려운 영역은 아닐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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