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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7 18:06
앙으로 보면 주간 점프랑 점프스퀘어처럼, 아니면 장르별로 분간해도 될 것 같긴 한데... 노출도가 곧 수입일테니 작가들 합의 얻기는 힘들겠죠.
21/05/27 18:08
큐레이션을 도입하기에는 수가 너무 적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기엔 많은...
넷플릭스처럼 과거 작품도 모두 공개되어 있다면 큐레이션이 꽤나 의미를 가질 것 같기도 한데... 지금 BM으로는 힘들다고 봐야
21/05/27 18:11
웹툰만이 다른 문화도 그렇지만 한국 문화는 유독 유통기한이 빠른 것 같아요. 여러 세대가 공유하는 무언가가 부족한 느낌
웹툰만 해도 규모, 인기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데 과거를 추억하고 있고, k팝, 게임,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인 거 같구요. 인터넷 세대가 저와 같이 나이를 먹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21/05/27 22:20
진짜... 진짜 SS급 아닌 이상 기억에 남지도 못하더라고요.
요즘 친구들은 민경훈을 버즈 민경훈이 아닌, 아는 형님 나오는 개그맨 민경훈 쯤으로 알더라고요 크크크...
21/05/27 18:19
ui가 저 구성이라서 작품 신작이 딱 떠서 노출 될 때에 사용자 못 잡으면 힘들죠
뭐 또, 갑자기 역주행하는 케이스가 적게나만 있지만 거의 없고요
21/05/27 18:31
다음은 그래도 메인에 태그노출이라도 해주는데 네이버는 무슨장르인지 썸네일만 보고 맞춰야 합니다
그렇게 놓칠뻔한 작품이 한두개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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