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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7 16:31:46
Name K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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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타
Subject [유머] IT대 선배님들 무거운 노트북




(혼란)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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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16:33
수정 아이콘
탄지로는 그러게 왜 무잔이랑 손잡고 대학원에 가서(?)
21/05/17 16:39
수정 아이콘
네즈코가... 뭐지..
21/05/17 16: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귀멸의 칼날의 주인공 탄지로의 여동생 이름이 네즈코입니다. 작 중에서 탄지로가 바구니에 넣어서 등에 매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사람 하나 등에 메고 다니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라는 말을 귀칼 드립으로 한겁니다~
무적전설
21/05/17 16:50
수정 아이콘
덧붙이면 사람 성인이라기 보다는.. 네즈코가 아이처럼 작아지니깐.. 아이 하나 등에 매고 다니는거죠..
21/05/17 16:54
수정 아이콘
아.. 검색하니 캐릭터는 나와서 귀멸의칼날인건 알았는데 바구니에 넣어서 메고다니는거군요..
태연­
21/05/17 18:33
수정 아이콘
주인공의 동생인데 오니한테 물려서 햇빛을 쫴면 뱀파이어마냥 타 없어지는 오니로 변해버렸기 때문에 상자에 넣어 메고 다닙니다
21/05/17 17:02
수정 아이콘
노트북은 숨쉬듯 함께하는거라.
시험기간에 스타 1:1 하고 있으면 자기도 한 판 해보겠다고 하다 결국 피씨방 술집 루트로 다같이 시험을 망치게 할 수 있었습니다.
21/05/17 17:16
수정 아이콘
노트북이 없었어ㅠㅠㅠㅠ
거룩한황제
21/05/17 18:0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ㅠㅠ
노트북을 신입생때 어느누가 감히 그걸 가지고 다니나요.

그나마 4학년 2학기 되어서 졸업로 주신게 첫 노트북...ㅠ
21/05/18 0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머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난키군
21/05/18 07:56
수정 아이콘
학부땐 랩실에 PC가 있으니 그냥 그거쓰고...졸업하고 회사오니 첫 노트북을 받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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