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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09 23:16:48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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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위터
Subject [유머] 찐사랑




알레르기 반응이 저런데...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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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구펀치
21/05/0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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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조작글일듯ᆢ
21/05/09 23:19
수정 아이콘
4마리 집사인데 비강 쪽 수술 몇개 받으려고 검사하니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알러지 있어도 애들하고 잘 살아서 다행입니다.
퓨쳐워커
21/05/09 23:36
수정 아이콘
13년을 같이 살아서 알레르기 반응이 저럴수도 있어요. 저도 계속 개 키웠는데 멀쩡하다가 일하다 보니 어느순간 이상해서 검사해보니 개털알러지가 저거보다 높은수치여서;; 갑자기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김첼시
21/05/09 23:39
수정 아이콘
전 해외살때 고양이 2마리랑 같이살았는데 집이 넓어서 그런가 아무문제도 없었는데 한국와서 지인이 해외출장가서 집에서 고양이 3마리 봐주는데 눈물 콧물 난리나서 약먹어가면서 버텼네요
큰통치킨
21/05/09 23:42
수정 아이콘
어휴 대단하네요...........
21/05/09 23:55
수정 아이콘
같이살아서 알러지가 생길수도 있지 않나요? 임계점이라 하나...그게 넘어서
21/05/09 23:56
수정 아이콘
저 100 이상이고 6년째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고 4년차쯤에 발현되었고, 달리 보낼데도 없어서 참고 키우다 안되겠어서 지금은 방 하나를 따로 분리해서 키웁니다
고양이 키우시기 전에 반드시 알레르기 테스트를 해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빼사스
21/05/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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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애가 80 가까이 됩니다. 그래도 2년 넘게 끼고 키우다가 아이가 잠잘 때 쌕쌕 소리가 나서 도저히 안 되는지라 어쩔 수 없이 파양했습니다만 다행히 그 집에서 몇 년째 잘 지내고 있긴 합니다.
21/05/10 00:59
수정 아이콘
저거 알러지 검사는 이비인후과 가면 해주나요? 저도 받아보고 싶은데..
kartagra
21/05/10 01:22
수정 아이콘
전문적인건 알레르기 내과쪽이긴 한데 보통 근처에 없는경우가 많아서 내과/이비인후과/피부과(시술만 하는곳 제외) 셋 중 아무곳이나 가도 어지간한 곳은 다 해주긴 할겁니다.
유니언스
21/05/10 01:1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본인이면 다행...
전에 본 사람중에는 아들이 3~4살이고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개를 키우는거 봤습니다;
계속 애가 그것때문에 고생하는거 알면서도 개는 키워야겠다고...;
kartagra
21/05/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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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약 먹으면서 키우는 경우가 은근 있긴 합니다. 심지어 한마리도 아니고 3마리를 키우는 경우 봤음..
티모대위
21/05/1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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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케이스 제 주변에도 있어서... 개털 알레르기가 거의 최악 수준으로 높은데 10년동안 키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키운건 아닌듯하더군요. 성인될때쯤부터 키웠는데 개랑 같이 있으면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힘든게 느껴지는데도 그냥 키웠답니다.
21/05/10 04:36
수정 아이콘
같이 살면 올라가는 경우가 많죠. 제 아내도 강아지 열심히 키우는데 강아지 알러지가 심하더라구요
21/05/10 08:55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운 두드러기가 계속 심해져서 알러지 검사 받았는데 다행히 고양이나 동물쪽은 아니더군요
근데 만약 고양이쪽에 알러지 있는걸로 나왔다고 해도 어쩌겠어요 그냥 내가 고생하면서 계속 키워야지
하르피온
21/05/10 09:06
수정 아이콘
잉 울동네 내과는 그냥 피부에 약물올리고 자극줘서 붓기테스트로 하던데
저긴 수치화되어서 나오는데 저런건 좀 고오급 병원 가야하나요?
그리움 그 뒤
21/05/10 10:19
수정 아이콘
아뇨. 아무 개인의원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단지 그 병원이 그 검사를 하는 곳인지 안하는 곳인지 따라 다르죠.
그리고 알레르기 검사는 주로 피부과에서..
21/05/10 13:13
수정 아이콘
제가 고양이 3단계인데 만지면 눈이 엄청 충혈되는. 간지럽거나 호흡이 어렵진않아서 하루 같은 공같에서 자고 일어났더니 이건 아니다 싶은 몸이 되더군요.
달달한고양이
21/05/10 15:21
수정 아이콘
제 후배는 마우스 랫 알러지 있습니다. 아 넵 생명계통 대학원생이구요 흐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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