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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9 14:13:10
Name Here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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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ony.com/ja/SonyInfo/IR/library/presen/er/pdf/20q4_sonypre.pdf
Subject [기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회계연도 매출 27조 달성







소니 그룹 전체로는 매출 9조엔(91조원) 순이익 1조1000엔(12조원)

플레이스테이션은 매출 2조6천억엔(27조원) 순이익 3500억엔(3조5천억원)
소프트웨어 판매량은 누적 15억7천만장
PS5 판매량 780만대
MAU 1억900만명
PS+ 가입자수 4760만명
소프트웨어 판매중 디지털 비율이 65%로 전년도 53%에 비해 크게 상승
게임매출 분포 중 DLC,MTX가 34%의 비중으로 1위
매출과 이익 모두 그룹 내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이 1위 차지


코로나 영향으로 모든 게임업계가 호황인 가운데 이제 게임판매량중 디지털이 대략 70%차지에 DLC랑 소액결제가 매출비중 1위인거보면 이제 패키지 판매는 매니악한 영역으로 슬슬 들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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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9 14:13
수정 아이콘
플3시절이 진짜 심각하긴 심각했네요
21/04/29 14: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때 금융으로 버틴다고 평가받던 시절이고 진지하게 게임사업부 철수설 나왔습니다. 실제로 DC시절 저정도 적자비율 찍은 세가가 결국 GG치고 철수했듯이
크레토스
21/04/29 14:17
수정 아이콘
PS 1,2로 번돈 PS3로 다 까먹었죠. 판매량 말고 손익으로만 보면 마소 엑원보다 소니 PS3가 더 위기 였다고 봐야..
솔직히 X360보다 PS3 100~200만대 더 팔린게 아무 의미 없는 실적입니다.
퍼블레인
21/04/29 14:20
수정 아이콘
저때는 소니 똥고집이 절정으로 솟았을 때라 딱히 동정도 안갑니다
RapidSilver
21/04/29 14:20
수정 아이콘
떡상했네요
아이폰텐
21/04/29 14:24
수정 아이콘
플5 엑시랑 비교하면서 조리돌림 엄청 당했는데 결국 이럴줄 알았음
21/04/29 14:30
수정 아이콘
마소입장에서 엑원런칭때 티비티비 콜옵콜옵 스포츠스포츠하면서 안방 북미유저마저 상당수 돌아서게 만들고 점유율 잃은게 정말 치명적인거였죠..
하필 요번세대부터 제대로 하위호환 되는 콘솔인데 세대 바뀐다고 게이머들이 기종 옮기는게 전만큼 쉽지가 않으니까요...다만 게임패스가 구독자수가 5천만 넘고 퍼스트게임들이 좋은 퀄리티로 나오면 그때선 상당히 추격할거라 봅니다
크레토스
21/04/29 14:41
수정 아이콘
구독자수 5천만명 넘으면 1억명도 금방일텐데 그때 가면 콘솔 판매량 따윈 의미없어지죠. 1억명이면 정가로 구독시 연 구독료만 10조원이 넘습니다.
아이폰텐
21/04/29 15:01
수정 아이콘
마소 뜻대로 구현이 되려면 닌텐도 위 시절처럼 게임을 아예 안하는 아줌마 할아버지도 게임구독을 해야 1억 달성 가능할듯... 위가 그렇게 일억대 팔았죠

찾아보니 넷플이 2억
디즈니플이 1억이 약간 안되네요
영상이랑 게임 접근성 생각하면 1억은 쉬운 숫자가 아니긴합니다
21/04/29 14:26
수정 아이콘
킹치만... 디지털로 사면 똥겜을처리할 수 가없는걸
21/04/29 14: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소니의 DL환불정책이 답도 없는데다가 중고팔이도 안되는데 2/3이 이미 DL인거보면 게이머들은 결국 이제 그 패키지 사려고 오프매장 가고 CD 갈아끼우는 귀찮음이 더 크다고 여기는것이라고 봐야죠
마소는 이미 게임패스 구매는 상시 할인으로 대놓고 DL전환을 가속화하고 있구요
iPhoneXX
21/04/29 16:51
수정 아이콘
엑박은 더 팔고 싶으면 물량 해소부터 좀 풀어야..잘 만들어놓고 물량이랑 독점작 준비안한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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