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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8 22:46:22
Name 톰슨가젤연탄구이
File #1 yq.jpg (2.09 MB), Download : 58
File #2 yq2.jpg (1.53 MB), Download : 48
출처 catdrip.net
Subject [기타] 용팔이의 맞수




저건 병어도 아니고, 폼파노라는 키로2만원 짜리 양식어라고 하더군요

공산품은 직구나 인터넷 구매라도 되지, 생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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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타임
21/04/28 22:48
수정 아이콘
휴대폰에 저울기능을 좀
어데나
21/04/28 22:48
수정 아이콘
노량진 상인이 인천 중고차매장에서 허위매물로 눈탱이맞기 vs 인천 중고차딜러가 노량진 가서 바가지쓰기
살려야한다
21/04/28 22:58
수정 아이콘
아무데나 돔만 붙이면 돔이 되나
21/04/28 23:41
수정 아이콘
저도 병어돔이 뭐지? 했네요
양념반후라이
21/04/29 07:52
수정 아이콘
콘돔......
21/04/29 08:42
수정 아이콘
허구연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21/04/28 23:02
수정 아이콘
싹다 망해라
음란파괴왕
21/04/28 23:03
수정 아이콘
잘 모르니 눈탱이를 맞아도 맞는 줄 몰라서 수산시장에 안가게 되더군요.
나름쟁이
21/04/28 23:10
수정 아이콘
두배를해먹네
섹무새
21/04/28 23:11
수정 아이콘
눈앞에서 뻔한걸로 사기 당하는 것만큼 짜증나는 것도 없음...
다른 것도 아니고 무게를 속이면 상대를 얼마나 병신으로 보는건지
어강됴리
21/04/28 23:21
수정 아이콘
입질의 추억님 채널이네요

https://youtu.be/UVo1ApcOLMI
저도 저울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 생선은 병어가 아닙니다.


본문에 나와있는 본편입니다.


https://youtu.be/S6mhtCeuJRg
수산시장 중량 눈속임 문제, 수협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받았습니다.


후편입니다.

각각 270만이 넘는 어마어마한 조회수를 기록했네요
문제의 시장은 강서수산물 도매시장 이라고 합니다.
깃털달린뱀
21/04/29 00:39
수정 아이콘
사장은 절대 시킨 적 없고 직원이 의욕에 넘쳐서 한거다 크크크크크.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21/04/29 03:04
수정 아이콘
저런짓하다 걸린 영상들 보면 대는 핑계가 다 똑같더라고요.

다른 일하다가 여기 일한지 한달~두달됐다. 장사가 안되서 좀 열심히 해보려다 그랬다. 물론 사장이 시킨건 절대 아니다 크크
21/04/28 23:26
수정 아이콘
나는 잘아는데

손님은 잘 모르면

앵간한 도덕심 아니면 저렇게 다 타락하죠
21/04/29 06: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사실 판매자만큼 구매자가 잘 아는 분야가 얼마나 될까요.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대부분의 분야가 마음만 먹으면 소비자에게 사기치기 쉽습니다. 요식업 안에서만 해도 한때 문제가 되었던 음식 재활용, 원산지 속이기 있었고 음식 재료 부위 사기치기나 고깃집에서 써진거만큼 안주는 경우도 있었죠. 결국 그 안에서 얼마나 사기꾼이 많냐가 중요할 듯 하고, 이미 업계 자체가 타락했으면 혼자서 고고하게 한다고 살아남는게 불가능한 점도 있겠지요.
21/04/28 23:28
수정 아이콘
식당도 잘 못 믿겠더군요.
저에게는 그저 대형 마트가 최곱니다.
21/04/29 00:14
수정 아이콘
갈수록 대형마트에서 사게 되더라구요...신뢰의 차이라기 보다는 헛짓하다 걸렸을때 타격이 커서 헛짓 안할 곳을 찾게 되는게 현실..
21/04/29 00:12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제가 직접 달아본다고 합니다 그냥.
와이프랑 수산시장 갈 땐 그래서 비닐장갑 챙겨가요 (...)
못하게 하면 그냥 쿨하게 뒤돌아 섭니다.
아밀다
21/04/29 00:23
수정 아이콘
정보 비대칭 시장
21/04/29 01:57
수정 아이콘
병어돔이라고 불리는 라운드폼파노입니다. 저런 거 다 차치하고 맛만 놓고 보자면 살이 단단해서 식감도 좋고 기름기도 좋은 꽤 먹을만한 생선입니다.
이호철
21/04/29 06:42
수정 아이콘
그냥 사기꾼같은데
참새가어흥
21/04/29 07:40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고깃집에서도 150g, 180g 적혀 있는 거 진짜로 주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긴 합니다만 가끔씩은 이게 그 정도야? 싶을 때가 있더군요.
카미트리아
21/04/29 08:05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한참 할때 저울 늘 들고다녔는데..
회식 자리 고기 나오는거 보고 저울 올려볼까 하는 생각 든적이 있지요..

회식 자리라서 참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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