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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3 19:50:26
Name 추천
File #1 CA9BA5BA_8E76_411F_AA07_25F81B757CB3.jpeg (76.5 KB), Download : 55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몸에 나타난다


공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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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21/04/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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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도 청결인 것 같은데...
여자라면 인정!
21/04/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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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빼곤 다 수긍이 되네요. 차분함은 다리보다도 보통은 아우라처럼 드러나더라구요
Faker Senpai
21/04/2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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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듯 하네요
잠만보스키
21/04/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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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WeakandPowerless
21/04/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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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피부 다들 공감하시나요? 요새 급격히 피부 상했는데 정말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ㅜㅜㅜㅜ
21/04/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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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푹 못자면 바로 티나는게 피부더라구요
21/04/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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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에서 35정도부터 갑자기 급격한 노화가 와서 주변에서도 몇 년 사이에 회사에서 저처럼 폭삭 늙은 사람이 없다고 여럿 그러네요. ㅠㅠ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잠도 잘 못자서 그런지 나름 젊은 아재라고 위로 했는데 이제는 주관적으로 봐도 늙은 아재...
떡국떡
21/04/23 22:03
수정 아이콘
헉 저도 36부터 확 늙어버렸어요..
추리왕메추리
21/04/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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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그렇다고는 못 하죠. 전 오히려 타고나는게 더 크지 않나 싶어요.
저는 스트레스 많이 받고 그걸 거의 매일 술로 풀고 하루에 적으면 2시간, 많아봐야 4시간 자는데 피부는 멀쩡하거든요.
더미짱
21/04/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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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절대적인건 아닌거 같아요
피부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너무 많아요
지르콘
21/04/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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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은 맞는듯 하네요.
Dowhatyoucan't
21/04/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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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를 보면 다 나타난다"
해질녁주세요
21/04/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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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 걸 종합해서
'관상은 과학이다' 라는 말을 인터넷에서 본다면?
아웅이
21/04/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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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이런게 아닐겁니다
음란파괴왕
21/04/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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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인 사람은 웁니다 ㅠㅠ
싸구려신사
21/04/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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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최근엔 얼굴로 올라와서 눈긁고 머리긁고 하는데 참 주변에선 뭐라생각하련지..
티모대위
21/04/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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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전부 공감됩니다. 예외도 물론 많이 있겠지만, 저는 이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듯
21/04/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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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은

스트레스는 ‘안색’에서 드러나고
노화는 ‘피부’에서 드러난다

로 바꾸고 싶네요 크크
FRONTIER SETTER
21/04/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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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만큼은 합격이네요
살려야한다
21/04/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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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에서 생활이 나타난다고 하면 거부감 강하게 나타내시는 분들 많던데
희원토끼
21/04/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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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요...크크....9번.....뼈맞네요...차분함이 없었고 생각이 없었어서 뼈가 아작이..
다주택자
21/04/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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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느 타고나는 것 아니에요???
홍진호는 마음에 힘이 없고 쌈디는 천하장사인건데 ...
풀캠이니까사려요
21/04/23 20:26
수정 아이콘
목소리 톤이 아니라 자신감 있는 목소리와 없는 목소리는 다르다는 거 아닐까요?
21/04/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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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R.Oswalt
21/04/23 20:27
수정 아이콘
피는 상처에서 나온다.
기술적트레이더
21/04/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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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21/04/23 20:28
수정 아이콘
성격=얼굴말곤 다 끄덕끄덕하게 되네요
21/04/23 20:28
수정 아이콘
99%쯤 맞아야만 영양가 있는 소리가 되는건 아니라고 봐서 본문 정도면 충분히 경향성이란게 존재하는 케이스라고 보네요.
한두개는 좀 아닌거도 있지만..피부는 스트레스보다 선천성과 피부관리쪽이 훨씬 큰 팩터라고 보고, 목소리도 그냥 타고난게 큰거 같네요
제라그
21/04/23 20:30
수정 아이콘
10번 말고는 잘 모르겠는...
솔로왕
21/04/23 20:31
수정 아이콘
피부는 타고나죠..
CastorPollux
21/04/23 20:56
수정 아이콘
+1 친구중에 업무 스트레스 많이 받고 담배 많이 피고 술 먹고 안 씻고 자도 여자 보다 피부 좋은 친구가 있죠..
그림자명사수
21/04/23 20:31
수정 아이콘
일단 10번이 진리라서
기술적트레이더
21/04/23 20:37
수정 아이콘
10번외에 공감안됩니다
21/04/23 20:37
수정 아이콘
1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 보이는거 뿐이죠.
야루가팡팡
21/04/23 20:39
수정 아이콘
여친유무가 손톱...
21/04/23 20:54
수정 아이콘
베이스 치니 여친 따위 없어도 손톱 관리 깔끔해졌습니다!
StayAway
21/04/23 21:00
수정 아이콘
베이스가 여친인걸로..
플라톤
21/04/23 20: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같이 1주이상 여행 가보면 거의 모든 걸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 여행 자체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상황인데 그 상태에서 음식을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먹는지도 볼 수 있으며, 밑바닥 본심까지 행동으로 줄줄 나오고, 저 놈이 나를 아랫놈=악자로 은연중에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죠...
싸구려신사
21/04/23 20:43
수정 아이콘
앞에는 공감.. 갈수록 억지 느낌
어제내린비
21/04/23 20:44
수정 아이콘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스물다섯대째뺨
21/04/23 20:44
수정 아이콘
저도 10번 외에는 그닥 공감이 안가네요...
21/04/23 20:47
수정 아이콘
뭐 이거나 관상이나 또이또이
21/04/23 20:56
수정 아이콘
10번빼고 다 아니오..
21/04/23 20:56
수정 아이콘
하지정맥류는 차분한건가여
김솔라
21/04/23 20:57
수정 아이콘
결국 합쳐진게 [내가 사람은 딱 보면 알아] 아닌가요 크크

제가 아는데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은 고지식하더라고요
욕심쟁이
21/04/23 20:58
수정 아이콘
6번은 왜죠?
추리왕메추리
21/04/23 20:58
수정 아이콘
관상
NoWayOut
21/04/23 21:00
수정 아이콘
손톱깎기 회사 바이럴 인가요?
21/04/23 21:01
수정 아이콘
생활은 체형에서 나온다
반박 가능한가요? 크크
추리왕메추리
21/04/23 21:07
수정 아이콘
코로나 시국에도 kf94 마스크 끼고 저녁마다 러닝하고 탄수화물도 점심 일반식에서만 약간만 섭취하며 술이라고는 분기에 한번 있는 회식 아니면 입에도 안대는데 일평생 70kg 밑으로 내려가본 적 없는 친구가 있고, 주 3회는 야식 시켜먹고 폭음 즐기면서 운동이라곤 안하는 친구는 일평생 60kg를 넘어본 적이 없는 걸 30대 들어오고도 계속 보고 있어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키는 170중반이라 비슷해서 더 대비되기도 하고요.
Q=(-_-Q)
21/04/23 21:02
수정 아이콘
거진 맞는듯...제가 2번에 부합하는 돼지라서...ㅠ.ㅠ
딸기콩
21/04/23 21:03
수정 아이콘
대체로 맞는 말입니다만 역도 참이라고 우기는게 문제죠
人在江湖身不由己
21/04/23 21:06
수정 아이콘
11. 맞는 말은 '인터넷'에서 나타난다.
ComeAgain
21/04/23 21:10
수정 아이콘
내 얼굴 뭔데...
재간둥이
21/04/23 21:12
수정 아이콘
탈모는 '머리털'에서만 나타난다.
반성맨
21/04/23 21:16
수정 아이콘
여름이었다.
달달한고양이
21/04/23 21:18
수정 아이콘
남편에 대입해보면 맞는 거 절반 틀린 거 절반...흐흐
밀크캔
21/04/23 21:20
수정 아이콘
똥은 똥꼬에서 나온다
21/04/23 21:40
수정 아이콘
어지간하면 다 비슷하게 들어맞고 그렇네요 일부 예외 케이스 들이밀면 설명 가능한 사회현상이 없죠.
다시만난세계
21/04/23 21:55
수정 아이콘
별로.. 대부분 유전이 강하다고 봐서...
그나마 행동, 먹는방법, 태도가 덜 영향 받겠네요.
21/04/23 22:00
수정 아이콘
이런걸로 사람 편견가지는게 오히려 더 무섭네요.
아보카도피자
21/04/23 22:07
수정 아이콘
저거 몇 개 뒤섞어도 말이 될거 같은데 그런건 대체로 기분탓이더라구요
하늘이아빠
21/04/23 22:19
수정 아이콘
9번은 아닌듯 하네여..왜냐면 저는 그냥 맨날 다리를 떨어서..
다시마두장
21/04/23 22:22
수정 아이콘
전 대체로 공감합니다.
그 닉네임
21/04/23 22:47
수정 아이콘
손톱은 여친 유무 인정...
21/04/23 22:48
수정 아이콘
2번 말고는 딱히 마른 체형이라도 배가나왔으면 비만급으로 게으른 거죠
아라나
21/04/23 22:48
수정 아이콘
머리카락이 없으신 분들은 대체 얼마나 스트레스를..
김첼시
21/04/23 22:55
수정 아이콘
피부는 타고나는게 9할이라...
일모도원
21/04/23 23:0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10번은 리얼입니다.
다주택자
21/04/23 23:15
수정 아이콘
이런거 맞다고 하는 사람은 보통 꼰대에 꽉 막힌 사람이더라구요
방구차야
21/04/24 00:14
수정 아이콘
얼굴이 공정하게 생겨서 일처리도 그럴줄 알았는데 뒷통수,꼼수로 엿먹이더라구요. 역시 사기꾼은 사기꾼처럼 안생겼다 싶었습니다.
이전회사 대표가 미쉐린타이어 수준이었는데 운영도 잘하시고 실적 좋은 곳이었습니다. 몸매는 엉망이었는데, 생활이 엉망이다라고 볼수는 없었어요. 저렇게 일 잘하려면 저런 체형이 되야하나 착각될 정도였으니..
배려는 먹는게 아니라 특정 상황에서 정말 배려를 해주어야 아는거라 봅니다. 이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이 밥상머리 훈수두는데 그냥 이 사람이랑은 담부터 밥같이 먹지 말아야겠다는 결론만 냈습니다.
전반적으로 외모와 습관을 꼬투리 잡아 쉽게 상대방을 평가절하 하고 호도하기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이걸 기준으로 지적하면 본인만 손해될 내용이네요
워라밸이란
21/04/24 09:50
수정 아이콘
1번은 절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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