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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2 16:43:12
Name 맹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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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Screenshot_20210422_164349_NAVER.jpg (311.9 KB), Download : 39
출처
Subject [기타] 유미의세포들 드라마 촬영 직찍jpg




구웅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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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 16:44
수정 아이콘
리얼 구웅인데!?
티모대위
21/04/22 16:44
수정 아이콘
구웅아 드라마에서는 행복하길바래
21/04/22 16:45
수정 아이콘
구웅만 데리고 가는게 더 나았을것 같은데, 뜬금 완벽남 바비가 등장했다가 어처구니 없이 탈락하고 새 남친 나오는거보고 때려쳤습니다 ;;;;
근데 레알 구웅이다...
티모대위
21/04/22 16:49
수정 아이콘
여자분들은 바비랑 순록을 참 좋아했는데, 남자 독자들은 결코 잊을 수 없는 남자 구웅...ㅠ
진짜 현실 연애같았는데...
21/04/22 17:19
수정 아이콘
저도 중간에 하차하긴했네요..
21/04/22 16:50
수정 아이콘
남자들은 대부분 구웅파였죠
미카엘
21/04/22 16:54
수정 아이콘
바비보단 구웅이죠. 여사친 문제는 있었어도 바람 피우지는 않음.
21/04/22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접진 않았지만 의무적으로 보게 된게 완벽남 바비와 갑자기 존예에 능력녀가 되어버린 주인공때문이었네요.. 그리고 들러붙은 연하남 순록도 영 여초입맛에 맞는것만 갖춘 느낌이라....
티모대위
21/04/22 16:58
수정 아이콘
바비가 너무 완벽해서 순록을 찐따남 컨셉으로 데려 왔는데, 사실 그 순록의 단점도 여자들이 좋아하는 단점이죠
집돌이 중의 집돌이라서 인간관계 여자관계 안 복잡하고 자기 울타리 안에 있는것만 충실한 남자..
호야만세
21/04/22 17:3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래도 구웅은 세이가 계속 걸그적거렸는데 바비랑은 진짜 문제없이 잘될듯 하더니 뜬금 어린 알바여자애랑 눈이 맞아 바람을 필 줄이야..그날 너무 충격받아서 진짜 실연당한 느낌이었습니다..;;;
21/04/22 17:32
수정 아이콘
바비는 아무리봐도 너무 완벽남이라 재미없어서 정리한 느낌이 너무 컸죠;;;;
솔직히 바비랑 헤어지는 과정은 진짜 뜬금없었습니다. 거기다 그거 변명하려고인지 나중에 그 알바녀랑 결혼했다 소리하는건 더욱 그랬고요;;
호야만세
21/04/22 17:40
수정 아이콘
하아..진짜..마트에서 아기띠 앞으로 메고 와인인가 고르면서 텔레파시 운운할때 진짜 기분 더럽더라는...후우..;;
허세왕최예나
21/04/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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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웅이 안보현이라고??? 근데 어울린다고??? 크크크
21/04/22 16:47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을 데리고 오면 어떡해요
카라카스
21/04/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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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물인가?
21/04/22 16:50
수정 아이콘
구웅....
ioi(아이오아이)
21/04/22 16:52
수정 아이콘
구웅-바비-순룩으로 흘러가는 연예스토리가 멘탈 터질 것 같아서 중간에 하차한 만화인데

드라마로는 어떻게 나올 지
계층방정
21/04/22 16:56
수정 아이콘
작가도 바비가 나오고서부터 전개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드라마에서 어떻게 수습할 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저도 바비 이후로는 관심이 뚝 끊기더라고요.
건전한닉네임3
21/04/22 16:52
수정 아이콘
일본도 실사화를 이렇게만하면 좋으련만 크크킄
보자마자 끄덕하면서 빵터짐
풀캠이니까사려요
21/04/22 16:54
수정 아이콘
구웅이 최고였는데 ㅜㅜ
안철수
21/04/22 16:54
수정 아이콘
김고은은 어째서 꾸민듯 안꾸민듯 할때 제일 이쁜가
아르네트
21/04/22 16:54
수정 아이콘
음 근데 이거 남주가 계속 바뀌는데... 드라마가 가능한가... 스토리 바꾸겠네요
AaronJudge99
21/04/22 16:57
수정 아이콘
대박 만화를 찢고 나왔네요


그나저나 유미 결말 어떻게 났나요? 볼만한가요? 뇌에 애들 있는게 되게 신선해서 재밌게 보다가...그 바빈가 걔 나온 이후부터 안봤어요 어느순간
티모대위
21/04/22 17:01
수정 아이콘
결국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삽니다.
그런데 구웅이후의 남자들은 여성독자들의 판타지를 충족하는 방향위주로 갔다고 해야하나... 세포들의 활약은 이후로도 계속 참신했으나
현실연애 같은 느낌은 없어졌어요
AaronJudge99
21/04/22 17:01
수정 아이콘
아....네이버웹툰의 여초화 영향을 받은건가요
티모대위
21/04/22 17:03
수정 아이콘
원인은 알수없으나, 구웅과 전혀 다른 캐릭터로 만든 완벽남 바비가 활약하면서부터 작품의 포인트가 확 틀어져 버린건 사실같아요.
Locked_In
21/04/22 17:17
수정 아이콘
그냥 1부만 보고 거기서 끝났다 생각하면 됩니다.
변해가는 그림체랑 똑같이 그냥 흔한 여성향 연애이야기가 됨.
고스트
21/04/22 17:02
수정 아이콘
김고은이 결국엔 왕자님 만나는 이야기군요
21/04/22 17:07
수정 아이콘
유미 역할로 김고은 하나도 안어울리는데.. 근데 김고은은 왕자님 만나는 류에 진짜 자주 캐스팅 되네요.
탄산맨
21/04/22 17:1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유미랑 김고은은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21/04/22 17: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그냥 여자들의 환상 때문에 캐스팅 하는거같아요. (배우로 치면) 평범한 여자가 왕자님 만나는.
李昇玗
21/04/22 17:14
수정 아이콘
설마 했는데 김고은이었군요.....
안어울린다...
아웅이
21/04/22 17:35
수정 아이콘
바비가 바람폈다는건 비약 아닌가요. 내가 다른만화를 본건가
계층방정
21/04/22 17:48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있는 상태에서 유미 꼬신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어서요.
21/04/22 17:57
수정 아이콘
그게 여초식 바람이긴 합니다;;
바비 일하는곳에 젊고 활기찬 여자알바가 들어오면서 바비한테 들이대는데...
바비가 그 알바생한테 마음이 흔들렸네 어쩌네 하면서 유미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만났다가 또 헤어진거같은데 제가 거기서부터는 하차해서 잘 모르겠고...

그리고 나중에, 바비와 그 여알바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보게되는 장면이 있다더군요. 그럴줄 알았다 식인거죠;;
아웅이
21/04/22 18:22
수정 아이콘
저는 끝까지 봤습니다.
초반엔 정말 표현이 참신했는데 후반엔 좀..
개인적으로 댓글들이 참 싫은 웹툰이였어요.
'서운하면 그게 바람이야' 기준이면 유미는 걍 환승인데 바람이 어쩌니 저쩌니..
만화캐릭터(바비)보고 잘생겼니 어쩌니 꺅꺅대다가 잠깐 알바한테 설렌걸로 쳐내버리고 작가는 은근히 눈치 보는거같고.. 쩝
피지알볼로
21/04/22 17:38
수정 아이콘
세포들 연출도 할련지 궁금하네요 흐흐
21/04/22 19:02
수정 아이콘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혼합해서 만든다고 하니
타이틀롤(?)인 세포들도 당연히 나올 것 같습니다 크크
개맹이
21/04/22 17:44
수정 아이콘
바비는 박진영이 캐스팅됐더라구요
섹무새
21/04/22 17:54
수정 아이콘
구웅 섭외했네
손연재
21/04/22 17:58
수정 아이콘
유미는 정유미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삼비운
21/04/22 18:59
수정 아이콘
김고은은 네이버 웹툰중에 유명한 순정물을 무려 2번째 찍는군요.
수지짜응
21/04/22 19:39
수정 아이콘
세포들은 탈 쓰고 나오나요 크크
Faker Senpai
21/04/22 19:52
수정 아이콘
암튼 만찟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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