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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0 22:04:09
Name 추천
출처 연합뉴스
Subject [기타] 런던서 싱가폴 유학생 흉기로 피습... 실시간 방송중이던 유튜버가 제지해


유투버 덕에 목숨을 구했네요
런던 도심한가운데서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아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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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22:06
수정 아이콘
유튜버 떡상했으려나
이쥴레이
21/04/20 22:08
수정 아이콘
와 무섭네요.
아밀다
21/04/20 22:10
수정 아이콘
넘 무서워 ㅠㅠ 그냥 한국 살아야지
예슈화쏭
21/04/20 22:22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kr/humor/420075?page=2
라기엔 한국도 ㅠ
그냥 남자분이면 근돼가되서 좀이라도 살확률을높이시는게
LoveBoxeR
21/04/21 02:09
수정 아이콘
라기엔 그래도 한국이 훨씬 낫죠ㅠ 적어도 인종차별은 안 당하니
물론 한국 사람이 인종 차별을 안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21/04/20 22:12
수정 아이콘
원본입니다
https://youtu.be/tzAo2ByM6q8?t=21913
이 영상만 조회수가 17만쯤 찍었네요
엑세리온
21/04/20 22:13
수정 아이콘
코로나 끝나도 유럽여행은 못갈듯
노지선
21/04/20 22:13
수정 아이콘
무섭네여 바로 도망칠줄 알았는데 주위 돌면서 뺏아갈 준비 하고 있네
문문문무
21/04/20 22:14
수정 아이콘
십수년전쯤에 프랑스 여행갔다가 갑자기 흑인무리들이 한국인 여행객? 한명덮치더니 가방하고 소지품들 싹다 뺐고는 반죽음상태로 두들겨패는거 보고 신고하고 무서워서 멀찍이서 지켜만 보고있었다는 식의 얘기를 지인들에게 서너번 들어보고 인터넷에서는 더심한 사례들까지 몇번 봤었는데

역시 구라가 아닌가 보군요
21/04/20 22:19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서 눌러 앉은 친구 말로는 프랑스가 알제리 멀티돼서 소매치기당하고 못쫓아오게 무릎에 칼빵까지 놔준다던데요... 후덜덜합니다..
아따따뚜르겐
21/04/20 22:15
수정 아이콘
코로나 때문에 대혐오 시대가 열린 듯
R.Oswalt
21/04/20 22:21
수정 아이콘
축구 보러 갔다가 불쾌한 경험 하고 왔다는 사람들 많죠.
음란파괴왕
21/04/20 22:35
수정 아이콘
국가마다 케바케가 있긴한데 유럽이 어정쩡한 개도국 보다 더 불쾌한 경험 많이 하게 되긴합니다.
미뉴잇
21/04/20 22:36
수정 아이콘
와 누가 보면 일행인 줄 알정도로 적극적으로 쫓아냈네요 대단합니다.
그 닉네임
21/04/20 22:57
수정 아이콘
저런 대로변에서 대놓고 강도짓을하네요
한국이었으면 상상도 못할일
Janzisuka
21/04/20 23:11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 치치에서 다구리치길래 빡쳐서 한놈집고 뒤지패서 경찰서 갔었는데...그놈의 옐로우멍키 재패니즈 엄청 외치더라구요. 일부러 한국인은 다 태권도 하니 조심하라고 했었는데..
21/04/21 06:32
수정 아이콘
저는 치치서 15년 살면서 아직 그건 경험 못했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AaronJudge99
21/04/20 23:42
수정 아이콘
아....에펠탑 대영박물관 모나리자 눈으로 보고 싶었는데...
패키지로 가야하나 이거 참;;;
일본...은 그래도 안전하겠죠? 크크 일본은 말 안하고 있으면 한국인인줄도 모를거같은데
일반상대성이론
21/04/20 23:43
수정 아이콘
차브족일라나
FRONTIER SETTER
21/04/20 23:43
수정 아이콘
진짜 멋있네요
21/04/20 23:48
수정 아이콘
얼핏 아랍계처럼 생겼네요
영양만점치킨
21/04/21 01:54
수정 아이콘
칼든사람한테 해코지 당할지도 모르는데 나서주는게 용기있네요. 유럽 미국 가고 싶었는데 제 인생에 없는걸로해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21/04/21 11:42
수정 아이콘
보니 자전거 훔치려고 한것 같은데 진짜 미쳤네요.
Augustiner_Hell
21/04/21 20:20
수정 아이콘
혐오범죄가 아니고 그냥 강도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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