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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3 11:40:52
Name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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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uliweb
Subject [연예인] 봉준호감독의 마더 캐스팅 비화





김혜자 선생님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인터뷰 하는 영상을 봐도 뭔가 얼굴에 광기가 느껴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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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1/04/13 11:43
수정 아이콘
머리를 깰까요?
크크크
퍼블레인
21/04/13 11:43
수정 아이콘
내가 쓰레기같은 고민을 했구나..라고
다리기
21/04/13 11:50
수정 아이콘
이번 달에 대충 12년 만에 다시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그간 넷상에서도 거의 본 적도 없는 마더 소식을 다시 보고 나서 곧바로 접하니까 재밌네요.
문문문무
21/04/13 13:17
수정 아이콘
대체 2009년은 뭐가있었길래 이리도 문화계전반에 대작들이 많이나온걸까요
21/04/13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요리도 잘 못하고 골초였단 소리 처음들을때 놀랬습니다 크
Chasingthegoals
21/04/13 12:26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듣고 크크크크크
맛있는새우
21/04/13 12:12
수정 아이콘
최불암 선생님께 얼마나 시달렸으면 덜덜덜
봄바람은살랑살랑
21/04/13 12:17
수정 아이콘
사랑이 뭐길래 찍다가 쓰러진 윤여정 선생님한테 초콜릿 입에 물리면서 빨리 먹고 찍으라고 했다는 김혜자 선생님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21/04/13 12:27
수정 아이콘
머리를 깰까요?
덴드로븀
21/04/13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진짜 어마어마한 영화죠. 안보신분들은 꼭 보시길

아마 마더가 2019년이나 2020년에 개봉됐다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받았을지도?...
21/04/13 13:01
수정 아이콘
저역시 불편함의 극치와는 별개로,
현재까지 봉감독 최고의 영화는 마더라고 생각합니다.
다시마두장
21/04/13 17:17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저도 봉준호 감독 작품 중 최고로 마더를 꼽습니다.
21/04/13 13:12
수정 아이콘
머리를 깰까요 크크크크크크크크
Proactive
21/04/13 13:57
수정 아이콘
일단 뚝배기!
及時雨
21/04/13 13:17
수정 아이콘
죽어라 한국인의 밥상
월급루팡의꿈
21/04/13 13:18
수정 아이콘
이 영화보고 나서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마지막 춤은 진짜..
21/04/13 14:00
수정 아이콘
저는 기생충보고 감탄하고 마더를 찾아보았는데 기생충 이상의 충격이었어요 저도 마더에 한표요
아랫길
21/04/13 14:07
수정 아이콘
개봉당시 극장에서 어머니랑 이걸 봤습니다....
i제주감귤i
21/04/13 14:47
수정 아이콘
와우
해질녁주세요
21/04/13 15:04
수정 아이콘
진짜 덜 알려진 영화... 왜 마더 개봉 당시에 개봉했다는 것도 몰랐을까요. 마케팅 실패인지...
몇 년 지나서 '어? 봉감독이 언제 이런 영화를 찍었지' 하면서 봤는데 살인의 추억 못지 않은 명작이었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1/04/13 15: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봤는데 기억남는건
춤추는거랑 아들이 원빈이었다는거 말고..

저 섬뜩하게 치켜뜬눈은
다른 영화지만 이끼 마지막에 옅은 웃음띄는 여주인공 (유선씨였나)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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