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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2 15:18:5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캡처.jpg (135.5 KB), Download : 37
출처 네이버
Link #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50494?sid=104
Subject [기타] 美육군 중위 얼굴에 후추스프레이 뿌린 백인 경찰, 결국 해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50494?sid=104


해당 사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따라가서 보시고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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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2 15:21
수정 아이콘
살벌하네요
21/04/12 15:22
수정 아이콘
저기 경찰들은 왜이리 정신나간 애들이 많아보이죠...
그랜드파일날
21/04/12 15:26
수정 아이콘
경찰 교육 기간이 맥도날드 매니저 교육 기간보다 짧다나요...
다시마두장
21/04/12 16: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력이 부족하다보니 충분한 검증/교육 없이 뽑는다고 들었습니다.
아이고배야
21/04/12 15:25
수정 아이콘
왜저러는거지;;
21/04/12 15:28
수정 아이콘
조용히 넘어가긴 글럿고 시는 소송 막을수있을지 모르겟네요.
도르마무
21/04/12 15:29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군인 건드린건 선 넘은거 아닌가요..;;
카라카스
21/04/12 15:29
수정 아이콘
바보들인가..
21/04/12 15:29
수정 아이콘
버지니아에서 저랬다구요? 거긴 군인 인구가 엄청난데.......
움하하
21/04/12 15:33
수정 아이콘
이거 뉴스에서 봤는데 군인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왜 저나라 흑은은 말을 안듣는건지.
애당초 경찰이 시킨데로 했으면 아무일 없는건데 항상보면 일을 키웁니다. 그러다 총맞고.
공기청정기
21/04/12 15:35
수정 아이콘
[이후 그티레즈와 크로커는 운전석에 타고 있던 나자리오 중위에게 왜 그를 불러 세웠는지 설명도 하지 않고 총을 겨누며 “내려라. 복종하라”고 외쳤다. 두 경찰은 중위에게 “손을 차창 밖으로 들어 보여라”면서 “문을 열고 내리라”며 모순 된 명령을 하기도 했다.]

말을 들을래야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명령을 뭔수로 듣죠?
일간베스트
21/04/12 15:35
수정 아이콘
오...신선한 시각이시네요
응~아니야
21/04/12 15:35
수정 아이콘
경찰이 뭐라고 시킨대로 하나요. 범법자도 아닌데
빛폭탄
21/04/12 15:36
수정 아이콘
이나라 사람 중엔 이상하게 백인에 감정이입하는 분들이 많아요.
diamondprox
21/04/12 15:38
수정 아이콘
외국나가서 백인들이 퍼킹 차이니즈 하면서 린치를 해도 집에서 자고 있는 흑인이나 중국 욕부터 먼저 할 사람들이 많긴 합니다.
다리기
21/04/12 15:38
수정 아이콘
빛폭탄님은 어느나라 사람이세요?
Janzisuka
21/04/12 15:37
수정 아이콘
영상 보시면 절차도 안지키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저나라 흑인은 말을 안듣는다] 라는 표현은 좋지 않네요
블레싱
21/04/12 15:40
수정 아이콘
죄없이 멀쩡히 가고 있는데 불러세워서 손들고 나와서 무릎 꿇으라고 하면 좋다고 말 듣겠습니까?
경찰이 상전도 아닌데요? 가뜩이나 흑인이라고 차별받는거 때문에 민감할텐데..
Janzisuka
21/04/12 15:42
수정 아이콘
근데 나와주고 싶어도 손들도 문열고 내기기 어카죠 크크 영상 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
문열려고 손내리면 사격당할테고 크크
21/04/12 15:41
수정 아이콘
범법행위를 하지 않았으면 들어줄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왜 세웠냐고 계속 물어보죠
대답을 안한 경찰 잘못입니다
지나가던S
21/04/12 15:41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를...
21/04/12 15:41
수정 아이콘
비디오 다시 보세요. 초반 몇초만 보지 말고
후배위하는누나
21/04/12 16:26
수정 아이콘
영어를 할줄 모른답니다
21/04/12 15:51
수정 아이콘
어두운 곳에서 차 세우고 응하다가 안전벨트 풀려고 손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 총찾는다고 봐서 경찰이 발포해도 할말 없으니 밝은 곳에서 차 세우고 끝까지 손 보여주고 허락받고 안전벨트 풀고 나온거죠. 총맞을 일 있습니까? 딱히 세울 이유가 없는데 세우는것에 저 군인이 엄청나게 침착하고 감정적 대응 안하고 잘한거죠.
무지개송아지
21/04/12 15:58
수정 아이콘
내릴려고 문열려면 들고있던 손을 내려야 할텐데 그러면 바로 빵 하고 쏘겠죠

동영상을 보긴 한건가요 크크 그냥 반대되는 의견 쓰고 현자 코스프레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신류진
21/04/12 18:08
수정 아이콘
마루하
21/04/12 20:32
수정 아이콘
저 상황에서 손은 다시 안보이게 차장 안으로 넣으면 바로 사격당합니다. 그러니 벨트 풀고 내리질 못하는 상황이에요.
여우사랑
21/04/13 02:58
수정 아이콘
그냥 트래픽스탑 때문에 멈춘건데 총을 꺼내면 안됬습니다. 경찰이라도 하고싶은데로 하면 안됩니다. 그걸 현직 군인에게 했으니 이사단이 났죠. 군인이 아니였으면 그냥 당하기만 했을 겁니다.
유포늄
21/04/13 10:33
수정 아이콘
경찰이 시킨대로 하다가 숨막혀 죽은 흑인도 있습니다.
움하하
21/04/12 15:41
수정 아이콘
뉴스에는 저 차량번호가 등록된 번호가 아니라서 저렇게 했다고 하던데요?
애당초 경찰이 시킨데로 손내밀고 천천히 차에서 내렸다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건데, 괜히 버티다가 저꼬라지 당하는거 아닌가요?
21/04/12 15:43
수정 아이콘
경찰은 그게 맞다면 고지를 해야됩니다 근데 그런게 없어요..
움하하
21/04/12 15:46
수정 아이콘
고지야 내린 다음에도 할 수 있는 거죠.
총기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는 곳에서 경찰이 저렇게 총들고 내리라고 하면 그냥 좀 내리면 안되나요.
흑인들 보면 꼭 저렇게 똥고집 부리다가 총 맞던데.
21/04/12 15:47
수정 아이콘
문제는 하고도 고지 안했죠..
Janzisuka
21/04/12 15:51
수정 아이콘
흑인들이 똥고집 부리다 총 맞는걸까요?
백인들도 똥고집 부리는데 안맞는걸까요?
영상 계속 보세요...제압이후도 고지 없어요
Janzisuka
21/04/12 15:44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세요...
이유를 묻지만 답변이 없고 단순히 손올리고 문열고 나오라는 말을 하는데요. 손래리고 문열면 총 맞기 딱 좋은 구실이고 위에 댓글들은 보시고 댓글 쓰시나요?
21/04/12 15:46
수정 아이콘
보통 경찰이 핑계대는게 님이 말한거랑 선팅가지고 어쩌구 하는거에요
물론 진짜 등록된 번호판이 아니라면 설명해줄 의무가 있고
설명이 없으면 본인이 잘못한걸 모르니 당연히 경찰의 말을 들어줄 필요가 없겠죠?
움하하
21/04/12 15:49
수정 아이콘
의무고 뭐고 간에 경찰이 총 겨누고 지시를 하면 그냥 좀 따라주면 안되냐는 겁니다.
절차상 위법한건 그뒤에 따지면 될 일이고. 굳이 총 겨누고 있는 경찰한테 개겨서 후추를 쳐 맞는냐는 겁니다.
저 나라 흑인들은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4/12 15:51
수정 아이콘
움하하님이 발로 문을 열수 있는지는 몰랐네요.
자리끼
21/04/12 15:52
수정 아이콘
자꾸 본인 선입견을 당당하게 말씀하시는데
저도 님에 대한 선입견이 강해지네요.
Janzisuka
21/04/12 15:52
수정 아이콘
백인은 다른가요
21/04/12 15:54
수정 아이콘
본인의 권리를 주장하는데 그냥좀 따라줘라 개긴다는 표현을 보니
그냥 어그로인거 같은데 갈 길 가세요
RapidSilver
21/04/12 15:55
수정 아이콘
와우
21/04/12 16:01
수정 아이콘
노예에요? 부당한 대우 받아서 항의하면 이상한 취급을 받는게 정상입니까?
칼라미티
21/04/12 16:05
수정 아이콘
아저씨는 벨트 맨 상태에서 두 손을 창밖에 내밀고 있는데 차문을 열고 나올 수 있어요?
저 상황에서 손을 잠시 차창 아래로 내리기라도 하면 진짜 총알 날아올 수도 있는데 미국은
이른취침
21/04/12 16:12
수정 아이콘
이분 채소 염력능력자...
릴리아
21/04/12 16:13
수정 아이콘
강도가 총 겨누고 지시하면 들었을거같은데요. 흑인은 또 왜 나오나요 백인은 안그럴거같나요. 백인이라서 총을 먼저 안올렸을 수도 있죠. 사고가 남다르시네요
21/04/12 16:21
수정 아이콘
님 댓글에서 반복되는 [저 나라 흑인]이라는 문장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하네요.
키르히아이스
21/04/12 17:08
수정 아이콘
와우
님도 어디가서 누가 뭐 부당한짓 해도 일단 당하시는 분인가보네요?
당당한 개소리네
21/04/12 18:28
수정 아이콘
님도 좀 남들이 뭐라고 하면 그냥 좀 들으면 안되냐는 겁니다.
네오바람
21/04/12 15:48
수정 아이콘
경찰이 제대로 했다면 주지사가 사과를 안했겠죠? -능-
피식인
21/04/12 15:48
수정 아이콘
왓츠 고잉 온? 무슨 일이냐고 계속 물어 보죠. 저 군인이 경찰 말 들었으면 일이 덜 복잡해졌을거 같은데 하는 생각도 들지만.. 경찰도 무슨일인지 설명을 전혀 안 해주죠. 무슨 일로 명령을 하는건지 제대로 말을 해줘야 명령을 따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였으면 당연히 설명 정도는 해줬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21/04/12 15:49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시면 경찰이 차에서 내리라는 이유에 대해 고지를 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군인이 왓츠고잉온이라고 물어보는데도 앵무새처럼 내리라고만 하고 있죠.

본인이 영어를 못 하셔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상황이니 영상이나 한번 보고 댓글 다세요.
케이는케이쁨
21/04/12 15: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새차라서 임시번호판 달고 있었는데 차량 등록번호가 어딨나요. 그리고 창문 내려서 나는 미군 육군인데 무슨 일이냐고 수차례 물어봅니다. 근데 왜 총 겨누고 있는지 말도 안해줍니다. 시키는대로 하다가 조지 플로이드처럼 저 세상 갈 수도 있습니다. 아무 이유도 모르고 내려서 무슨 봉변을 당하려고...
21/04/12 15:51
수정 아이콘
뉴스보면 경찰은 차량 번호판이 없어서 새웠다고 하지만 사실 임시번호판을 달고있었다고함.
영상에는 군인은 저신의 신분을 밝히고 무슨 이유로 자신을 체포하려는지 물어보는대 이에대한 대답은 없고 나중에서야 답변은 협조안해서 라고하는대 시작부터 총기를 들이민건 경찰이였기 때문에 경찰을 신뢰하기 힘들고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는 흑인 여검사차량을 아무 이유없이 세워서 검문하다가 상대가 검사인거 알고 뒤늦게 변명하며 꼬리내린 사건이 존재함.
아롱이다롱이
21/04/12 15:51
수정 아이콘
새 차를 사고 타고 오는 길이라 임시 번호판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배고픈유학생
21/04/12 15:51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경찰이 총을 겨누고 있는데 운전자가 손을 자동차 안으로 집어 넣는다? 엄청 위험한 행위죠.
총 맞고 싶습니까?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육군 중위는 계속 나는 손 밖에 있으니 어쩔 수 없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안전벨트 풀 때도 안전벨트 푼다고 계속 알려줍니다.

그리고 '흑인은 똥고집 어쩌고' 이 발언은 명백한 인종차별입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나스이즈라잌
21/04/12 15:53
수정 아이콘
영상도 똑바로 안보시고 이런소리하시는것같은데 부끄러운줄 아세요
계화향
21/04/12 15:56
수정 아이콘
무슨 지명수배된 번호판도 아니고 그냥 등록안된 번호판에 대뜸 총부터 겨누는걸 먼저 이상해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오렌지꽃
21/04/12 18:43
수정 아이콘
저도 한 홍대병 합니다만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선생님
21/04/12 19:49
수정 아이콘
생각없다는걸 이렇게 인증하실필요는 없어요
여우사랑
21/04/13 03:02
수정 아이콘
새차라서 등록은 됬는데 번호판이 없어서 세운거라네요. 그거랑 상관없이 첨부터 총을 꺼내서 겨눈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유포늄
21/04/13 10:35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경찰이 해고 되었다는건 경찰이 잘못했다는 얘기입니다~
적법한 절차가 아니였다는 얘기죠~
Janzisuka
21/04/12 15:54
수정 아이콘
인종차별과 선입견이 왜케 안없어지나 했더니 댓글 보니 알겠네...
움하하
21/04/12 15:56
수정 아이콘
저는 인종차이, 종특을 말한거지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닙니다.
피식인
21/04/12 15:57
수정 아이콘
아 네.
Janzisuka
21/04/12 15:5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움하하님은 저랑 종이 다른가보네요. 이해하겠습니다.
21/04/12 15:59
수정 아이콘
그게 인종차별인데요........
움하하
21/04/12 16:00
수정 아이콘
정말 종특 이라는게 없다고 보시나요?
황금경 엘드리치
21/04/12 16:06
수정 아이콘
혈액형 성격이란 게 정말 없다고 보시나요?
21/04/12 16:07
수정 아이콘
흑인이어서 저렇다
백인이어서 저렇다
아시안이어서 저렇다
북유럽백인이어서 저렇다
동남아사람이라서 저렇다

이런 얘기라면 그냥 움하하님의 좁은 인식으로 비롯된 선입견 아닙니까? 다양한 인종을 얼마나 많이 만나보셨고 경험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나름 다양한 인종들하고 살부대끼면서 살았고 아직도 그러고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선입견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만나봤고 아닌 사람들도 많이 만나봤습니다. 정말 특이하게 미친놈들도 많고 아닌 놈들도 많아요. 네 그래서 저는 인종으로 비롯되는 종특이라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지난 발자취를 돌아봤을때 가슴에 손을 얹고 이놈은 흑인이라서 이랬어, 라고 겸허하게 말할만한 케이스는 없었네요.

어떠한 특별한 인종이라서, 가 아니라 이런 가정환경에서, 이런 성장배경을 통해, 이런 정신상태를 갖고있어서, 이런 생각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이어서, 뭐 그런 의견은 있습니다. 그건 종특이 아닌데요. 님이 생각하시는 종특이란게 어떤건가요?
츠라빈스카야
21/04/12 16:12
수정 아이콘
종특이란게 있긴 하죠...운동능력같은 육체적인 부분에서는...하지만 지금 사안은 종특을 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무지개송아지
21/04/12 15:59
수정 아이콘
얼씨구
배고픈유학생
21/04/12 16:02
수정 아이콘
종특?
호드에요 얼라에요? 참나.
라디오스타
21/04/12 16:10
수정 아이콘
종특.. 크크 메모...
그리움 그 뒤
21/04/12 16:11
수정 아이콘
이제까지 잘 몰랐으면 지금부터라도 아세요.
님이 지금 하고 있는게 인종차별이에요.
님이 부정한다고 차별인게 아닌게 되지 않아요.
릴리아
21/04/12 16:15
수정 아이콘
특별히 생각하고 언행하는게 차별입니다만 어록을 많이 만드시네요
21/04/12 16:18
수정 아이콘
컨셉아니고 진심이신거 같애서 좀 소름..
다시마두장
21/04/12 16:19
수정 아이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이거군요.
21/04/12 16: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생학?
정당하던 정당하지 않던 미국경찰 공권력 남용 사례들의 원인이 전부 미국 흑인들 인종적 특징 때문인가요?
21/04/12 17:04
수정 아이콘
유튜브 번역위원회였나 거기에서 범죄의 도시 피닉스에서 흑인들이 말안듣다 총맞는 영상이 많은데요. 때문에 저도 대강 그런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인종색만이 아니라 그 지역, 성별, 나이대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여우사랑
21/04/13 07:32
수정 아이콘
말안듣는게 종특이 될수 있군요...
21/04/12 15:59
수정 아이콘
본인이 하는 말이 인종차별인지 자각자체를 못하니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인종차별을 떠나 정작 자기가 아주 조금만 손해보는 일을 당하면 세상 억울한듯 우리나라 경찰은 어쩌고 하겠죠.
Janzisuka
21/04/12 16:01
수정 아이콘
인종차이라 이해 못하실수도 있어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종특을 말씀하시니....저쪽 종은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을 사용하는 종인데
21/04/12 16:02
수정 아이콘
엇 저랑 같은 종이시군요. 저도 저분이 어떤 종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Janzisuka
21/04/12 16:07
수정 아이콘
오...미모가 뛰어나신 종이시군요...저도 그렇...쿨럭
카라카스
21/04/12 16:08
수정 아이콘
전 2종 보통입니다.
Janzisuka
21/04/12 16:19
수정 아이콘
1종보통입니다. 시험본뒤 스틱 만저본적이 없습니당
21/04/12 15:55
수정 아이콘
댓글에 ems 해서 바디캠을 공개하기 쉬워진다는데 ems 가 뭔지 아시는분?
21/04/12 16:18
수정 아이콘
Emergency Medical Services 얘기입니다. 한마디로 구급차 불렀다는거죠. 저 피해자분이 육군 의무대 소속이었다고 하니, 관련 법률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
나는아직배고파서비만됨
21/04/12 15:57
수정 아이콘
KBS 뉴스 링크입니당
https://www.youtube.com/watch?v=p3vCUc9Zk78

여기서부터는 제 뇌내망상
운전자의 인종이 백인일 경우: 아핳핳핳 우리가 좀 오해가 있었네요 미얀요 그럼 살펴 가십시오
운전자의 인종이 아시안일 경우: 경찰도 반따까리 정도만 하고 보내고 운전자도 쫄보라서 공론화 안함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12 16:05
수정 아이콘
바디캠 찍으면서 하는 절차가 저수준이라는게 놀랍네요.
다른사람이 본다고 하면 좀더 조심해서 행동 하지 않나...
E.D.G.E.
21/04/12 16:06
수정 아이콘
피지알 히틀러 납셨네
RapidSilver
21/04/12 16:10
수정 아이콘
영상 보고 전후사정까지 알아봤습니다.

운전자 군인은 새차를 구입하시고 임시번호판을 달고 운전중이었음
경찰관은 등록되지 않은 차량번호를 달고 운전하는 차량이 있다고 판단하고 사이렌을 울리며 차를 세우라고 지시
군인은 밝은 곳에서 주차하기 위해 1.5마일정도를 서행한 후 주차함
손을 밖으로 내놓고 차에서 나오라는 모순적인 지시를 함
운전자는 왜 체포하려는 것이냐며 계속 정황을 물어봤음
경찰은 체포하여 수갑을 채우기까지도 체포 이유에 대해 고지하지 않음
와중에 한 경찰은 '널 전기의자에 앉힐거다'라는 폭언까지 함
큐브큐브
21/04/12 16:20
수정 아이콘
임시번호판을 지정된 위치에 달지 않은것 같습니다.
바디캡 끝까지 다봤는데 인종차별적인 이야기는 순응하지 않는 사람 80%가 소수인종이다정도뿐이고
젊은 경찰관은 처음부터 목소리만 컸지 존중하면서 얘기했고
늙은 경찰관도 수갑이 채워진후부터는 공손하게 이야기했는데 전기의자에 읹힐거다라는 말을 했을것 같지는 않네요.
바디캠이 한쪽에만 달려서 잠깐 어디간사이에 했을수는 있겠지만.
RapidSilver
21/04/12 16:28
수정 아이콘
콧수염 달린 경찰관이 한창 차에서 내리라고 고함칠때 You're about to ride the lightning son이란 표현을 썼습니다. 사실 저도 전후사정은 오해가 쌓인 결과라고 보는데 이 발언 하나로 그냥 다 조진것같네요. 미국 사회의 역린을 건드린것같은 크크
배고픈유학생
21/04/12 16:30
수정 아이콘
위에 KBS뉴스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기의자 이야기 했어요.
진소한
21/04/12 17:48
수정 아이콘
오역같습니다. 전기의자가 아니라 순찰차(경광봉이 반찍이는)를 표현하는 말을 전기의자로 잘못 해석한 것 같아요.
RapidSilver
21/04/12 18: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ride the lightning은 전기의자형을 뜻하는 숙어가 맞습니다
바디캠 풀영상 댓글에도 이 발언을 문제삼는 댓글이 굉장히 많아요
농담으로라도 총을 꺼내든 경잘이 할말은 아니죠
21/04/12 16:23
수정 아이콘
저 상황에서 벨트 풀려고 했으면 바로 쏴버렸을걸요
다시마두장
21/04/12 16:25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군인을 상대로...
당근케익
21/04/12 16:31
수정 아이콘
미드보면 흑인 아빠들이 청소년기 접어든 자식들 교육 따로 시키더라구요
억울해도 일단 납작 업드려야 한다고

총기 합법 + 인종차별이 나은 괴물적인 상황
맛있는새우
21/04/12 16:34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댓글이 많나 했더니 덜덜덜..
양파폭탄
21/04/12 16:35
수정 아이콘
밝은데 간다고 1.5마일 운전한게 과잉대응을 부른거 같군요
이거때문에 경찰도 흥분해서 저렇게 폭압적으로 한거 같은데 전기의자라니...
타츠야
21/04/12 20:0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밝고 오픈된 곳이 아니면 뭔짓을 당할지 몰라서 밝은 곳 갔을 수도 있습니다. 총 꺼내는 줄 알았다면서 어두워서 제대로 못 봐서 그랬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
양파폭탄
21/04/12 20:07
수정 아이콘
네 해당 군인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습니다만, 서라는데 안서면 빡치는게 사람 심리겠지요. 서야했다고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미국 흑인의 경찰공포증은 우리가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수준일 테니까요.
타츠야
21/04/12 20:13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데로 경찰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총 맞고 죽는 나라이니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운전자가 백인이었으면 저렇게 과잉대응 했을까 라고 하면 그건 아니라는게 슬픈 현실이죠. 최소한 고지는 해줘야 하고 손에 수갑 채우면 되었지 스프레이는 필요가 없고 전기의자는 진짜 너무 나갔죠.
21/04/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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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사람들이 잘못된 명령을 내리고 있으면 정말 복잡한 심정일거에요.
'두 손은 창밖으로 보이게 하고, 차에서 내리라니, 안전벨트 풀고 차 문을 열 때 저 바보들이 안쏜다는 보장이 있나??'
한순간에 모든걸 잃어버릴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한 것 같네요.
동년배
21/04/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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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라 경찰들도 상대가 총을 가지고 있지도 모른다는 압박이 있겠지만
반대로 시민들도 그들이 상대해야하는 경찰이 총을 확실히 가지고 있고 그걸 쉽게 발포할 권력이 있는데 사회 평균 이하의 판단무능력자들이라고 생각해본다면 참...
움하하
21/04/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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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차 세우라고 할 때 세우고, 손내밀라고 하면 내밀고, 내리라고 하면 내리면 되죠.
이렇게 했으면 얼굴에 후추 맞는 일은 없었을 것이고, 이후 경찰의 행위가 부당하다고 생각 된다면 따로 고소를 하던가 했으면 될 일 입니다.
일간베스트
21/04/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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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하하 님의 말이 다 맞습니다!
키르히아이스
21/04/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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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종특
한민족한텐 없는 종특인것같은데
혹시 이민오셨습니까? 한국말 잘하시네요
이과망했으면
21/04/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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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옳습니다!
21/04/1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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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고 손들고 서있어
손들고 엎드려 뻗쳐
빵시혁
21/04/12 17:33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350494?sid=104
경찰의 행위가 부당하니까 잘렸곘죠???

바디캠 보니까 어느쪽이 잘못한건지는 분명한데
쓸데없는 고집을 피우시넹
신류진
21/04/12 18:09
수정 아이콘
이름으로 검색을 생활화 합시다.
아케이드
21/04/12 18:14
수정 아이콘
손 내밀고 내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죠?
상하이드래곤즈
21/04/12 19:37
수정 아이콘
21/04/12 20:21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입 다물라고 했을때 다물었으면 이꼴은 안났겠죠.
여우사랑
21/04/13 07:37
수정 아이콘
비디오 후반부 보면 그냥 보내줄테니까 일 크게 만들지 말라고 협박도 하죠. 본인들도 뭐된거 알고 있었습니다.
답이머얌
21/04/13 10:28
수정 아이콘
원래 유명했는데 더 유명해지고 싶은 건가요?
21/04/12 17:03
수정 아이콘
군인에게도 저러는게 진짜 답이 없네요
카사네
21/04/12 17:05
수정 아이콘
장비가 따로 없네
21/04/12 17:24
수정 아이콘
클릭 이름으로 검색을 생활화 하십시오.
낚시는 저어기 낚시터 가서 하시고.
21/04/12 18:08
수정 아이콘
오늘의 장판파는 여기인가요? 크크크
마루하
21/04/12 20:37
수정 아이콘
그런 것 같습니다!
니들은 떠들어라 난 내 할 말만 한다!!!! 크크크
타츠야
21/04/12 20:04
수정 아이콘
저렇게 밝고 오픈된 곳이 아니면 뭔짓을 당할지 몰라서 밝은 곳 갔을 수도 있습니다. 총 꺼내는 줄 알았다면서 어두워서 제대로 못 봐서 그랬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
21/04/1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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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 히틀러가 아직 8레벨이라는 게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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