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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3 20:42:34
Name 삭제됨
출처 루리웹
Subject [연예인] 그까이거 대애충 해도 되는 연예인.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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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아저씨
21/04/03 20:49
수정 아이콘
미래일기 재밌었죠
21/04/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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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제작진도 당황했고 다음에 다시할 땐 무게까지 맞춰왔죠. 그랬더니 장동민은 이번엔 무게가 같네 이러고 있고 크크크크크크
보라괭이
21/04/03 20:50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초밥같은 미세한 차이가 매우 큰 분야의 요리사를 했다면 진짜 잘했을 것 같습니다-_-;
저건 진짜 천부적인 재능이죠......
김경호
21/04/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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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대단하네요
21/04/03 20:53
수정 아이콘
라이어 게임 같은데서 모티브를 따온거라...
제작진이 일부러 주고자 했던 힌트들이 있었고, 그 힌트를 알아맞춘 출연진이 홍진호, 장동민이었죠.
둘과는 다른 패턴인 사회성 만렙으로 신선함을 줬던게 이상민이었고...
Winterspring
21/04/03 21:01
수정 아이콘
초감각 플레이어 맞죠
샤르미에티미
21/04/03 21:03
수정 아이콘
진짜 특수한 재능인데 지니어스 같은 프로그램이니까 활용해서 보여줄 기회가 있던 거지 진짜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재능이었죠.(본인이야 당연히 알겠지만)
Tyler Durden
21/04/03 21:09
수정 아이콘
저도 전기포트로 라면물양 하도 맞추다 보니까 얼추 무게 다 맞추더라구요 크크
하심군
21/04/03 21:12
수정 아이콘
손 감각으로 무게를 맞추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노라조 프로듀서인 DK의 동료 엔지니어인 이숲님이라거나...
Locked_In
21/04/03 23:21
수정 아이콘
인간저울 이숲님을 아시는군요 크크크
21/04/03 21:21
수정 아이콘
마지막 만화는 뭐죠? 놀라운 능력이네
이선화
21/04/03 21:28
수정 아이콘
[미래일기]입니다.
일종의 능력자배틀물입니다. 근데 저건 그냥 본인 능력... 수여받은 초능력 이런 게 아니라 타고난..
블리츠크랭크
21/04/03 22:43
수정 아이콘
타고난건 아니고... 자세히 말하면 대형스포가 되버리겠네요
21/04/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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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키♥
다레니안
21/04/03 22:01
수정 아이콘
미래일기 말로만 듣다가 최근에서야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21/04/03 22:21
수정 아이콘
저런 무게가 다르다는걸 느끼는 재능은 음식말고는 어디에 진짜 중요하게 쓰일까요?
박민하
21/04/03 22:42
수정 아이콘
그 .. 병아리 암수감별 ..?
개맹이
21/04/03 22:44
수정 아이콘
초미세세공분야? 진짜 섬세한 세공은 장인급 사람손으로만 가능하다던데요.
티모대위
21/04/04 00:04
수정 아이콘
장인중에, 천체망원경의 반사판을 깎는 장인이 있습니다.
아주아주 평평해야 해서 기계로는 할수 없는 정밀작업이라고 하네요. 가장 볼록 튀어나온 곳과 가장 움푹 들어간 곳의 높이 차이가 머리카락 두께의 천분의 1도 안된답니다...
손의 세밀한 감각이 필요한 분야가 꽤 있는것 같더라고요. 단지, 그 분야들은 고인물 끝판왕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재능을 제대로 써먹기가 쉽지 않기는 하죠.
21/04/04 00:23
수정 아이콘
비중이 두배인거 알아채는 건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진 않네요.
예전 생활의 달인에선가 풍선공장 장인분이 똑같은 풍선 색깔 다르면 색소 차이때문에 무게 0.1g 단위로 차이나나 하던걸 무게로만 감별하던 게 생각나네요. 인간 감각 현대인들은 쓸 일이 없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예민하다 싶습니다
일면식
21/04/04 06:34
수정 아이콘
저 단풍나무랑 흑단 본편으로 봤을때 기억나네요.
제작진마저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구별법인데다가 무게차이가 일반적인 사람은 느끼기 힘들정도라, 장동민이 무게가 다르다는걸 알려줘도 다른팀원들은 선별을 재대로 못했었습니다.
세상을보고올게
21/04/04 09:23
수정 아이콘
자석에 붙는다 안붙는다.
물에 뜬다 가라앉는다.
라는 차이를 주려고 했는데 장동민이 무게가 다름을 감지함
가만히 손을 잡으
21/04/04 19:07
수정 아이콘
예전 아는 은행원 중에 만원짜리 백장씩 잡을 수 있었던 직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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