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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3 10:09:40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예전 일진들이 진짜 무서운이유.jpg

 2472A06D-9075-49D5-A4CD-FF52A8A51255.jpeg 옛날 일진이 무서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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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4AF0B1-8A41-4914-9598-6A65961E9737.jpeg 옛날 일진이 무서운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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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들 사이에서 잘치던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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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아저씨
21/04/03 10:10
수정 아이콘
급훈부터 전투적인
공항아저씨
21/04/03 10:11
수정 아이콘
다들 근데 잘생겨보이네요 흑백이라 그릔가
올해는다르다
21/04/03 10:12
수정 아이콘
야생의 시대.. 안경잽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이라세오날
21/04/03 10:12
수정 아이콘
이제는 pgr에도 교련수업 안 들어본 사람들이 많겠지요?
지니팅커벨여행
21/04/03 10:13
수정 아이콘
급훈부터가 이미...
21/04/03 10:14
수정 아이콘
위에분 댓글보고 다시보니 진짜 안경쓴 사람이 없네요 덜덜
21/04/03 10:18
수정 아이콘
급훈부터 전투사관학교네 크크
뽀롱뽀롱
21/04/03 10:20
수정 아이콘
한민족 체력스탯 최강기가 저때라고 하던데요
요즘 풍선 잼민이들은 덩치만 큰 물살이래요
위원장
21/04/03 10:25
수정 아이콘
안경을 거의 안꼈네요
고거슨
21/04/03 10:25
수정 아이콘
저 시절 시골에서는 담배는 비싸서 대신 대마를 피웠다고...
21/04/03 10:27
수정 아이콘
덜덜덜
카페알파
21/04/03 10:38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닐 거 같은데요. 저 시절이면 담배의 체감 가격이 지금보다 많이 쌌을건데...... 대마 재배 농가가 아닌 다음에야 굳이 대마를 피울 이유가...... (그것도 잘못 걸리면 꽤 고초를 치렀을 수도 있을 건데요)
40년모솔탈출
21/04/03 10:48
수정 아이콘
대마가 아니라 본드를 했죠
forangel
21/04/03 11:0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시골에서 담배농사를 많이 지었죠.
즉 직접 만들면 됐을겁니다. 담뱃잎 말린거 작게썰어서 종이에 싸서 피웠을지도..
아버지가 그렇게 담배 피던게 기억나네요.
고거슨
21/04/03 14: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역후 노가다 알바할때 저 연배 아저씨들하고 일했었는데 자기들은 10대 후반때 대마 피웠다고 하더라고요.
본인들 말로는 뒷산에 잡초마냥 나있었고 돈도 안들어서 쉽게 접했다고...
그때 본드 불던 친구들은 상태가 조금 안좋아졌는데(대X리 빵꾸 났다고 표현) 본인들은 건강?하다고 자랑삼아 이야기 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기는건 대마 합법화는 반대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대마하면 사람이 게으름뱅이 된다고... 실실 웃으면서 시간 잘 가기 때문에 반대한답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4/03 10:38
수정 아이콘
교복+인상의 힘인지 일진인지 아닌지 분간이안됨
살려야한다
21/04/03 10:47
수정 아이콘
안경잽이가 딱 한 명이다보니 역으로 저 안경잽이가 흑막같음
카페알파
21/04/03 10:47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도 저 연령대의 학생들 머리 저렇게 깎이고 저런 교복 입힌 다음 저렇게 흑백으로 사진 찍어 놓으면 비슷한 분위기 나오지 않을까요? 아, 물론 저 때에 비해 햇빛도 덜 쬘 것이고 아무래도 관리 비슷한 것도 될 거니 저 사진들보다는 약간 앳돼(?) 보이긴 하겠지만요.
이라세오날
21/04/03 11:22
수정 아이콘
일단 저때만큼 야외활동 안 하는게 엄청 차이날 겁니다
저 때는 농사일도 많이 돕고 단체 야외활동 엄청 할 때라
21/04/03 11:54
수정 아이콘
안경 유무도 커서....
안경쓴 사람 딱 한명 보이네요
재간둥이
21/04/03 10:52
수정 아이콘
초딩때 고딩형아들 얼굴보고 엄청 큰 어른이다 느꼈다 막상 고등학교되니 초딩때 착각이었구나 싶었는데... 착각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21/04/03 11:04
수정 아이콘
어른이봐도 어른같았을듯..
21/04/03 10:58
수정 아이콘
키가작음
TWICE쯔위
21/04/03 11:08
수정 아이콘
급훈들 보소
퀀텀리프
21/04/03 11:19
수정 아이콘
심심찮게 OO고 와 XX고 한판 벌어지던 70년대
이라세오날
21/04/03 11:23
수정 아이콘
우리 학교 수학여행갔다가 몇십명짜리 패싸움 벌어졌는데 양쪽 선생님끼리 서로 덕담 몇 마디 나누고 시마이했던...

물론 수학여행 복귀 후 학교는 피바다가 되었습니다
회전목마
21/04/03 12:12
수정 아이콘
신라의 달밤???
스카야
21/04/03 11:45
수정 아이콘
의료기술의 미발달로 지금이었으면 다 살릴 수 있는 애들도
그때는 많이 죽는 영향도 있을 것 같아요
강한자만 세상에 나올 수 있으니
성야무인
21/04/03 11:52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모르겠고 아침에 운동장 뛰는거하고

체력장은 입시에 집어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건강한것도 국가적 자산이니까요.
21/04/03 11:55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합니다 아침에 구보한바퀴정도는
퀀텀리프
21/04/05 12:48
수정 아이콘
맞아요. 하루 1시간씩은 운동시켜야 합니다.
일본은 그런거 잘한다더라고요. 사회 체육이 잘 되더라고요.
졸업하면 아무 씰데 없는 암기과목 좀 줄이고 운동 시켜야 해요.
熙煜㷂樂
21/04/03 13:02
수정 아이콘
필승반 10번 26번 30번...강력해보임
방구차야
21/04/04 08:25
수정 아이콘
70년대면 그들의 부모, 선생님들이 625전쟁을 직접 치룬 세대고, 군사정권 아래서 냉전의 전쟁직전 대결구도와 월남전 파병으로 이어지는 사회분위기가 팽배하던 때였죠.
퀀텀리프
21/04/05 12:51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점심시간이면 3학년이 교실 순례를 돌았죠.
전부 복창해
"선배는 하나님과 조상님과 동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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