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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1 10:28:43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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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라
Subject [유머] 블라인드에서 논란이었던 거.jpg


세탁기본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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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의꿈
21/04/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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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하는데요.. 애기들 옷은 합니다.
치카치카
21/04/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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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빨아서 입는데 어렸을 때부터 어무니로부터 새옷 더럽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아직도 그렇게 해요 그리고 새옷냄새 나기도 하고해서
21/04/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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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에는 그 방부제(?)가 있어서 최소한 맹물로라도 한번 헹구고 입어야한다더군요
물론 저는 귀찮아서 그냥 입습니다 크크크
Lord Be Goja
21/04/01 10:32
수정 아이콘
새옷은 더러워서 빨아야합니다
이웃집개발자
21/04/01 10:33
수정 아이콘
잉 해야죠
네이버후드
21/04/01 10:34
수정 아이콘
새옷 느낌이 좋아서 무조건 그냥 입어요
21/04/0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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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제외한 속옷은 항상 세탁하는데요
겉옷은 세탁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고...
노련한곰탱이
21/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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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사실 옷 제조 과정에서 별도의 세탁과정이 없는게 대부분이니 한번 세탁하고 입는게 맞을겁니다. 특히나 원단이 염색이나 가공을 거친 경우에는 필수적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미세한 섬유먼지 같은게 있으니까요.

저요? 전 그냥 입습니다.
1. 귀찮으니까.
2. 새옷 샀는데 빨리 입어봐야지. 언제 빨고 말리고 다리냐?
MicroStation
21/04/01 10:35
수정 아이콘
속옷은 세탁하고 입고 겉옷, 양말은 그냥 입네요
카와이캡틴
21/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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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는 세탁하고 입네요;
난키군
21/04/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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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서 입는 새옷은 피부에 닿는 녀석이라고 와이프가 그랬습니다...ㅋㅋㅋ
그래서 외투는 아닌데 티셔츠, 속옷 같은건 무조건 빨더라고요 저도 신기하던ㅋㅋㅋ
라임오렌지나무
21/04/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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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입으면 헌옷 되는 기분이죠. 걍 패브리즈로 냄새만 제거하고 입음 ㅋㅋ
재간둥이
21/04/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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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옷 냄새가 좋고 그 빳빳한 느낌이 좋아서 알면서도 안빨아입습니다
21/04/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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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호야만세
21/04/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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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나 자켓 종류 빼고는 무조건 세탁합니다. 새옷 엄청 더러워요 ㅜㅜ
근데 오늘은 초성 가능한데도 버릇처럼 크크 하고 웃는 피지알러 ㅋㅋㅋ
타카이
21/04/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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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청바지 안빨고 입으면 하루종일 화학약품에 절여진 느낌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21/04/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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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는 사면 현장에서 바로 갈아입고 다니는디...
미카엘
21/04/01 10:43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그냥 입습니다. 안 빨아 입는다고 수명이 크게 줄어들 것 같지는 않아서 크크
아이고배야
21/04/01 10:46
수정 아이콘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되죠.
내가 새옷 입을 때 어떻게 입는지 간섭만 안하면..
근데 셔츠는 최소 분무기로 물 뿌리고 다려입지 않나요..? 빨아서 다려 입는게 충격이란 거겠죠?
21/04/01 10:49
수정 아이콘
옷마다 다릅니다.
면티같이 몸에 밀착하는 옷은 세탁하고 바지,셔츠 같은건 그냥 입습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1/04/01 10:49
수정 아이콘
쇼핑몰에서 사자마자 입고 나오는데...
21/04/01 10:52
수정 아이콘
새옷 냄새랑 이런건 싫은데 한 번 빨고 난 다음부터는 처음 그 핏이 잘 안살아서 빨기 싫음.
그래서 그 핏 느끼려면 구입해서 바로 다 갈아입고 돌아다니면 빨 명분이 생겨서 바로 세탁
21/04/01 10:54
수정 아이콘
빨아야할 옷이 있고 그냥입어도되는 옷이 있고를 나름 판단해서 걍입습니다..
쇼핑하러 가서 새옷 입고 나오는게 기분 좋죠 ㅎㅎ
Burnout Syndrome
21/04/01 10:54
수정 아이콘
해야죠. 저같은 경우 피부가 매우매우매우 민감해서 새옷 그대로 입고 하루 생활하면 여기저기 뭐 나있고 난리도 아닙니다..
21/04/01 10:5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떤분이 본인은 새 양말을 신지 않는다고 말해서
뭐지? 양말을 중고로 사서 쓴다는건가?!?!?!
하고 놀랐는데 들어보니 빨아서 신는다는 거더라고요
저도 새옷 바로 입어서 생각도 못하긴 했습니다
21/04/01 10:55
수정 아이콘
저도 새로 산 빤스 바로 입고 새빤스라고 좋아하는데 와이프 빨지도 않고 그냥 입냐고 한소리 들었네요,
BOHEMcigarNO.1
21/04/01 11:00
수정 아이콘
새옷은 석유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합성섬유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화학물질 등으로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는걸 아는 저는 그냥 입습니다
자연스러운
21/04/01 14: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입어도 더러워져요
21/04/01 11:04
수정 아이콘
이유가 있겠고 아예 틀린말은 아니겠지만 현대공산품이 그렇게 허술한건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크게 상관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위생이나 건강관련된 문제들은 대부분 미세한 수준의 이야기라서 그냥 관념에 따라서 갈리는경우가 대부분이지 실제로 심각하고 그런 문제는 아니죠. 화장실 변기가 실제론 일상물품들보다 더 위생적이라는 뭐 그런 느낌
21/04/01 11:06
수정 아이콘
그 새옷만의 빳빳한 느낌!
21/04/01 11:0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입고, 와이프 옷이랑 애들 옷은 세탁해서 입어요.
사실 세탁해서 입는게 맞죠. 공장에서 어찌 처리하는지 모를 일이라..
의류회사 다닌 지인 말로는 꼭 하라고 하더군요.
저는 뭐 그냥 입어도 별일 없기에 그냥 입습니다. 와이프도 귀찮은지 동의했구요.
-안군-
21/04/01 11:13
수정 아이콘
새옷 특유의 그 냄새가 좋아서 세탁 없이 입었는데, 그 냄새의 정체가 섬유먼지였다니...
Chasingthegoals
21/04/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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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아?
다레니안
21/04/01 11:14
수정 아이콘
업무하면서 만난 의류업 관계자들이 새 옷 사면 절대로 세탁 후 입으라고 하더군요. 크크...
21/04/01 11:15
수정 아이콘
옷 사고 그냥 입어본적 단 한번도 없는데
리자몽
21/04/01 11:21
수정 아이콘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세탁해서 입는게 좋긴 합니다
탄산맨
21/04/01 11:25
수정 아이콘
저희 와이프도 꼭 빨아서 입던데
저는 안빨고 그냥 입습니다.
애초에 세탁하고나면 옷이 상해서 나오는데... 사자마자 헌옷 만들어서 입어야한다니;
김하성MLB20홈런
21/04/01 11:29
수정 아이콘
저는 세탁 안하고 바로 입는 쪽인데, 부모님이 무조건이라서... 정확히는 피부에 닿는건 속옷이든 바지든 티든 수건까지도 다 선세탁하시는 반면 아우터류는 바로 입으십니다 크크
21/04/01 11:31
수정 아이콘
저는 새속옷 손세탁 한번 해본 이후로 무조건 빨아서 입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깜짝 놀랍니다.
21/04/01 11:33
수정 아이콘
미싱을 취미로 했었는데 옷 제작과정에서 먼지가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취미로 한두벌 만드는데도 온 집안에 섬유먼지가 날라다니는게 보이는데 대량생산하는 공장은 훨씬 더 많겠죠. 따로 세탁 안 하면 먼지속에 있던 옷을 꺼내입는 기분이라 꼭 세탁합니다.
추리왕메추리
21/04/01 11:35
수정 아이콘
세탁 안하고 입고 살아도 문제 없었어서 그냥 대충 생각나면 세탁하고 입고 아니면 새거 바로 입고 그러네요.
MissNothing
21/04/01 11:42
수정 아이콘
그냥 공장에서 나온거면 상관없는데, 남들이 시착해보고 햇을텐데 그냥입긴 좀 그렇더라구요
이라세오날
21/04/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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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이 우리 집이네요
와이프가 패션업계 종사자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21/04/01 11:58
수정 아이콘
새옷 세탁안하고 입어서 줄어드는 수명 vs 새옷 매번 세탁하는 시간 궁금하네요 ㅋㅋ
김티모
21/04/01 12:34
수정 아이콘
유니클로에서 몬헌티 산거에서 포르말린 냄새가 어마어마하게 나서 물에 푹 담궜다가 세탁하고 입은 적이 있긴 하네요.
21/04/01 12:40
수정 아이콘
저도 대충입는편이였는데 한번 새옷 바로입었다가 온몸에 간지럽고 두드러기살짝 나서 한번 데이고나니 그후로 무조건..
21/04/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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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입는데 여친님은 빨아야하더라구요...그냥 입으니까 피부가 벌겋게 올라오는 경우가...
새벽목장
21/04/01 13:03
수정 아이콘
검은옷은 빨면 물빠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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