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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1 07:40:25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1.28 MB), Download : 47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역사상 최고의 프로레슬러로 남을 선수 후보.jpg


역사상 최고의 프로레슬러로 남을 선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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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21/04/01 07:41
수정 아이콘
골수 레슬링 팬들이 물음표 띄울 인물이 한 둘 있네요..
이직신
21/04/01 07:43
수정 아이콘
저한테는 스톤콜드 로 기억될거 같네요.
21/04/01 07:45
수정 아이콘
알바가 무슨 레전드 ㅋㅋㅋㅋ
21/04/01 07:47
수정 아이콘
옛날이라면 호건을 선택했겠지만 말년에 넘 추해져서 누굴 고르면 좋을지 ㅋㅋ 언더테이커?
다빈치
21/04/01 07:50
수정 아이콘
저는 오스틴 팬이지만 존시나 뽑겠습니다. 사회에 미친 영향이 너무 지대해서..
For Catharina
21/04/01 07:58
수정 아이콘
HBK 어디가써 ㅠㅠㅠㅠ
귀여운호랑이
21/04/01 08:02
수정 아이콘
워리어? 레스너?
응????
마스터충달
21/04/01 08:09
수정 아이콘
헐크 호건 vs 언더테이커
Daniel Plainview
21/04/01 08:17
수정 아이콘
릭 플레어는...?
환경미화
21/04/01 08:20
수정 아이콘
전 스톤콜드죠
21/04/01 08:21
수정 아이콘
존 시나가 20년 가까이 해 먹고 있는데 10년만 더 해먹으면 염소 가능할 듯
김유라
21/04/01 08:21
수정 아이콘
영향력은 시나나 호건이겠지만, 역시 스톤콜드가 최고시죠ㅋ
에프케이
21/04/01 08:24
수정 아이콘
레스너는 좀...
Q=(-_-Q)
21/04/01 08:32
수정 아이콘
저도 스톤콜드 한 표...
제랄드
21/04/01 08:33
수정 아이콘
저는 타이거마스크에 한 표
21/04/01 08:47
수정 아이콘
헐크호건 꼭지 어딧나 한참 찾음..
21/04/01 08:51
수정 아이콘
전 존시나....
아픈 아이들에게 너무 완벽한 선의 이미지를 가지고있어서...
김피곤씨
21/04/01 08:52
수정 아이콘
존 시나~ 빠빠빠빠 빨리 준비해 니 마우스 피스!
회색사과
21/04/01 08:5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안토니오 이노키 사진은 처음 봤는데..
꽤 잘생겼었네요. 저 체구의 동양인이면 턱이 크게 발달했다거나 이마가 튀어나왔다거나 뭐 그런 특징들이 있을 법도 한데
구르미네
21/04/01 08:55
수정 아이콘
HBK는요 ㅠ.ㅠ
21/04/01 09:07
수정 아이콘
이 중에는 존 시나, 없는 선수까지 다 합치면 개인적으론 스팅 입니다.
지금 우리
21/04/01 09:21
수정 아이콘
적어도 본문 작성한분이 레슬링 알못인건 잘알겠습니다.
브록은 진짜 선넘은건데..

저는 스톤콜드 뽑겠습니다.
락을 더 좋아하는데, 알바라서 상징성이 떨어집니다.
21/04/01 09:33
수정 아이콘
예전이었으면 언더테이커 뽑았을텐데 지금은 존 시나! 로 하겠습니다.
스마스마
21/04/01 09:39
수정 아이콘
워리어? 레스너?... 아닌데 크크크
릭 플레어, 스팅, 브렛 하트도 빠진 명단은 좀...

개인적인 호감은 '더 락'이지만,
오늘 날의 프로레슬링의 인기/인지도 저변만 고려하면 '헐크 호건' 아닌가 해요.
사생활이 발목을 잡지만, 프로레슬링 자체로 문제를 일으킨 건 아니라(백 스테이지에서의 평가는 논외로 하고).

그리고 비슷하게 평가 줄 수 있는 것이 역시 '스톤 콜드'.

존 시나는 리스펙 하지만,
프로레슬링 산업에 있어서의 영향력은 위 둘에는 살짝 못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동굴곰
21/04/01 09:58
수정 아이콘
세계최고의 프로레슬러?
당연히 에이브러햄 링컨이죠!
21/04/01 10:17
수정 아이콘
팬심으로 골벅이지만 존시나나 오스틴일듯
21/04/01 12:40
수정 아이콘
저는 언제나 언더테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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