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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01 06:40:39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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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나 몸때문에 만나는거야??



사자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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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와에므와
21/04/01 06:41
수정 아이콘
나야 사자야?
문문문무
21/04/01 06:45
수정 아이콘
와 남자중에 저런말하면서 우는 사람이 있긴하군요 ㄷㄷ;;
연상의 연인한테는 저러는남자가 꽤 있는 편인가요?
파란미르
21/04/01 06:52
수정 아이콘
'하루도 안빠지고'
힘들긴하겠죠
문문문무
21/04/01 07:03
수정 아이콘
아 ㅋㅋㅋㅋ 딱 저대목만 안읽었네요
거짓말쟁이
21/04/01 07:35
수정 아이콘
오늘 제목보고 깜짝 놀랐네요. 마침 어제 여자지인이 연애고민 털어놨는데 내용이 비슷해서... 그쪽 남자친구도 나이가 있다보니 울진 않았지만..차에서 몇 번 덮쳤더니 몸 때문에 나 만나냐고 슬퍼했다고 남자들은 이런거 좋아하는거 아니었냐고 . 감성적인 남자들 중에 교감 어린 성관계를 원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모양이더군요.
MaillardReaction
21/04/01 06:53
수정 아이콘
갓자는 킹정이지
21/04/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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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가츠아
다니 세바요스
21/04/01 07:08
수정 아이콘
사자는 인정이지 ㅋㅋㅋㅋㅋ
너리비
21/04/01 07:09
수정 아이콘
싸자
제랄드
21/04/01 07:11
수정 아이콘
으음... 다른 동물은 몰라도 사자를 보러 가는 건 좋은 선택이 아닐 겁니다. 그걸(...) 더 하게 될 수도.

(이하 발췌문)

혹시 동물원의 암사자들 대부분이 피임약을 장기복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니 동물의 본능적 행복추구권을 원천적으로 박탈하는 이런 더러운... 이라고 분노하시기 전에, 수사자 한 마리가 1주일 동안 암사자들과 몇 번이나 교미를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대체 얼마나 생식력이 좋길래 피임약까지 먹이냐구요? 자그마치 1주일에 300번을 ...합니다. 한다구요! 하루 평균 40번 이상을 교미하는 이 수사자는, 놀랍게도 야생 상태에서 발정기에 돌입한 경우 며칠 동안 하루 40여 번씩 암사자들과 교미를 합니다. 피임약을 쓰지 않던 라이프치히 동물원에서는 단 20년만에 사자 200마리가 태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거, 누가 먹여 살리나요? 동물원들이 비상 산아제한령을 발동할 만 하지요?

https://pgr21.co.kr/freedom/20661
21/04/01 07:27
수정 아이콘
행복추구를 과하게 했네오 크크
뽀롱뽀롱
21/04/01 07:50
수정 아이콘
그정도면 행뻑추구권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테돌이
21/04/01 08:16
수정 아이콘
아아 판님이 생각났는데 링크따라 가보니 역시 판렐루야!!!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실지..
내년엔아마독수리
21/04/01 07:51
수정 아이콘
서울대공원 사자 너무 멀리 보여요
그런 면에서 저는 기린이 좋더라구요
모닝스타
21/04/01 13:35
수정 아이콘
유리로 가까이서 볼수 있는곳 있지 않나요?
지나는데 사자가 바로 앞으로 온 적이 있어요 크크
21/04/0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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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날에 서울대공원 가서 케이블카 타면서 경치보고 하면 참 좋았는데 이제 멀어져서 갈 일이 없네요.
21/04/01 08:39
수정 아이콘
사자 사자 다 사자
21/04/01 09:43
수정 아이콘
피자과자 다사자!
하얀마녀
21/04/01 09:22
수정 아이콘
사자....풀매수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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