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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30 17:10:04
Name 길갈
File #1 1617091309.jpg (226.0 KB), Download : 44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주식) 야 그리 올라서 언제 부자 되냐! 단타로 일단 불려야지!


그야말로 독보적인 회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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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1/03/30 17:11
수정 아이콘
??? "야 수수료 이상으로만 안전하게 단타 치면 은행이자 그냥 이기겠는데?"
21/03/30 17:18
수정 아이콘
완벽한 이론!
문문문무
21/03/30 17:12
수정 아이콘
유목은 남성신화 농경은 여성신화
재가입
21/03/30 17:12
수정 아이콘
주식의 주도 모르는 저희 아내도 용돈으로 소소하게 시작했는데
뭘 보고 들은것도 아닌데 그냥 유명한 회사 이름 보고 사서 그대로 들고 있더라구요. 신기..
들고 있으면 언젠가 오르겠지~ 이러고 있더라구요...흐흐...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해주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지금까지는 수익 30%는 넘는 듯....
섹무새
21/03/30 17:12
수정 아이콘
버핏형의 가르침을 따를뿐...
21/03/30 17:29
수정 아이콘
10분이면 장투지!
회색사과
21/03/30 17:33
수정 아이콘
10분 이상 들고 있다가 평생 물린다.
이른취침
21/03/30 17:13
수정 아이콘
업장에서 젊은 남성이 최고의 손님인 이유?
어바웃타임
21/03/30 17:17
수정 아이콘
괜찮아 안잃어
-안군-
21/03/30 17:17
수정 아이콘
투전판에선 하우스만 돈 버는 법이죠. 크크크
Ethereum
21/03/30 17:18
수정 아이콘
저래도 평균 은행이자보다 더벌었네요
안하는게 바보맞죠
구르미네
21/03/30 18:14
수정 아이콘
저도 보면서 우째 다 따고 잃은 사람은 없지? 했는데 손실률을 넘어설 만큼 장이 좋았나보군요.
리자몽
21/03/30 18:29
수정 아이콘
올해 1월까진 장이 미쳤습니다

종목 불문하고 1년만 묵혔으면 거진 다 올랐어요

문제는 저같은 주린이들은 횡보때 손절하다가 이득을 크게 못보던가 손해보는 행동만 골라서 했다는거죠
닉네임을바꾸다
21/03/30 18: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작년 지수 최저점에서 최고점까지 2배가 넘었지만요 크크
이정도 대세상승장에서 지수보다도 한참 밑돈거면...
덤으로 20대 수익율은 상당수 투자가 아예 마이너스를 두자리수를 쳤기 때문에 평균이 3퍼라 봐야할겁니다 크크
20대가 엄청나게 샀던게 곱버스라는걸 생각하면...
이거 거의 60퍼 90퍼 이상 날아갔어요...
즉 은행이자보단 건진게 아니라 대부분은 그냥 원금 다 날렸다고 봐야...
마이스타일
21/03/30 17:22
수정 아이콘
??? : 괜찮아. 어차피 잃어도 되는 돈이야. 그렇게 벌어서 언제 버냐. 남자는 한 방이지.
양파폭탄
21/03/30 17:24
수정 아이콘
투자는 와이프가 한다!
그 닉네임
21/03/30 17:25
수정 아이콘
그냥 지수 ETF만 타도 훨씬 많이 벌었겠네요.
낮은 수익률에 낭비되는 시간, 감정 생각하면... 주식안하는게 이득일수도
Faker Senpai
21/03/30 19:10
수정 아이콘
실제로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QQQ만해도 지난1년동안 72%수익입니다.
21/03/30 17:39
수정 아이콘
모 지수펀드가 10%에서 제 용돈이 횡보중인데, 언제까지 그 자리 있나 요즘 슬슬 궁금해지고 있긴합니다.
21/03/30 17:42
수정 아이콘
??? : 하루에 1퍼씩만 벌어도 한 달, 1년이면 얼마야
돈 벌기 쉽네 크크크
하다가 본전만 외치게 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는중-_-
터치터치
21/03/30 17:52
수정 아이콘
평균 수익율이 엄청 나네요 불장이긴 한가보네요
21/03/30 17: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날짜 보시면 작년 기준입니다.
작년은 역대급 불장이였거든요.
그리고 상승장은 가만히 놔두는게 보통 더 좋습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1/03/30 17:53
수정 아이콘
증권사 개꿀
바람의바람
21/03/30 18:17
수정 아이콘
단타하면 수수료만 실컷 내는...
갑의횡포
21/03/30 18:24
수정 아이콘
단타를 치던 장타를 치던 + 수익은 항상 옳습니다.
아밀다
21/03/30 18:34
수정 아이콘
세금 팍팍
21/03/30 18:49
수정 아이콘
역대급 불장이었는데 수익률이 저꼬라지
Cookinie
21/03/30 18: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평균 수익률이 MTS에서 표시된 값을 기준으로 한다면, 단타쟁이들이 불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료 출처인 NH에서 투자하고 있슴다.)

제 국내주식 투자금이 216만이고, 40일동안 20만 올랐는데(9%), 수익률은 5%로 표기됩니다. (믿었던 삼전,현차에 물렸...) MTS에서 말하는 수익률은 내가 보유한 주식 "종목"의 수익률 평균을 말하는 것이지, 내 주식통장의 수익률을 말해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식 A, B, C, D 모두 하루 10%씩 꾸준히 오르고 단타쟁이는 하루마다 주식을 바꿀 때, 단타자와 장투자의 4일간 수익률을 비교한다면...

장투: 51.8% - 수수료
단타: 51.8% - 수수료 x 4

여야 하지만, 실제 MTS에 표시되는 건 "단타: 10% - 수수료"라는 얘기죠.
단타가 수수료 때문에 불리한 점은 있지만, 전업투자자로서 상승 및 하락 이슈를 재빨리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쓸 수는 있는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퀴즈노스
21/03/30 19:0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런게 고려된건지 모르겠습니다. 3만원에 사서 6만원에 팔고 5만원에 다시 사서 5만5천원이되면 수익률 10%라고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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