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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7 14:24:23
Name 이재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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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디시인사이드
Subject [유머] 이 배우랑 이 대사 조합으로 오스카 탈 수 있는 감독 있나?




은근 다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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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7 14:29
수정 아이콘
거실 벽지에 유성 싸인펜으로 아빠 그려놓은 딸내미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 KCC창호
ComeAgain
21/03/17 14:29
수정 아이콘
(정은지를 데리고)
21/03/17 14:29
수정 아이콘
한국인 감독은 없네요 크크
김하성MLB20홈런
21/03/17 14:30
수정 아이콘
델 토로와 히로카즈에서 빵 터지네요 크크크
산밑의왕
21/03/17 14:32
수정 아이콘
진짜 센스들이 크크크
Starlord
21/03/17 14:35
수정 아이콘
벌써 재밌다
파비노
21/03/17 14:37
수정 아이콘
나홍진 - 슈퍼에 들어선 뒤 슈퍼 아줌마와 도망친 피해자를 슬쩍 본 후
타카이
21/03/17 14:38
수정 아이콘
홍길동이 없네
한뫼소
21/03/17 14:39
수정 아이콘
이건 볼때마다 고레에다가 딱 이미지가 그려져서 감탄합니다.
21/03/17 14:40
수정 아이콘
그런 배우가 몇명 있는데,
저는 성동일씨가 눈물연기하면 진짜 너무 슬퍼요. 거의 울음벨수준.
Rorschach
21/03/17 14:49
수정 아이콘
1988 성동일 어머님 장례식장에서 큰 형 왔을 때 씬 진짜 울음벨...
설탕가루인형
21/03/17 16:0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서.
21/03/17 18:50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눈물벨을 넘어 울음벨입니다 진짜

눈물은 절대 못막고 울음을 참을수 있나없나 이걸로 경쟁해야...
고란고란
21/03/17 20:11
수정 아이콘
김해숙씨도...
及時雨
21/03/17 14:44
수정 아이콘
변신에서 딸들 죽일라 그럴 때 인상적이었어요.
영화는 개판이었지만...
스테비아
21/03/17 14:50
수정 아이콘
KCC : 올해 겨울은 이거다!!
마스터충달
21/03/17 14:53
수정 아이콘
박찬욱 - 항상 등에 토르소만한 관짝 같은 걸 메고 다니는 중년 남자가 악당들을 마주하자 관을 내려놓고 쓰다듬으면서 하는 말.
-안군-
21/03/17 15:06
수정 아이콘
뭐에요 빨리내놔요
겨울삼각형
21/03/17 15:08
수정 아이콘
??? : 진행시켜
21/03/17 15:53
수정 아이콘
(불판에 올려진 고기를 자르며)
스윗N사워
21/03/17 16:20
수정 아이콘
폴 토마스 앤더슨, 포르노 업계 베테랑이자 아름다운 물건으로 유명한 성동일이 세상 물정 모르고 업계에 들어온 여성 배우 2명과 촬영을 앞두고 팬티를 내리며 하는 대사
21/03/17 16:48
수정 아이콘
세상을 연결하는....
담배상품권
21/03/17 17:33
수정 아이콘
어우,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진짜같은데요
Thanatos.OIOF7I
21/03/18 00:16
수정 아이콘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찐이네요. 장면이 그려집니다.
21/03/18 07:14
수정 아이콘
우디엘런 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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