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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6 10:58:10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보기만해도 죽을것같이 아픈 요로결석 파괴하는 법.gif
1615812903858.gif

오늘부터 물 많이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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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6 10:59
수정 아이콘
으.
파핀폐인
21/03/16 11:01
수정 아이콘
바로 물 한 잔 떠왔습니다
李昇玗
21/03/16 11:01
수정 아이콘
기술이 정말 대단하네요..
물 많이 마셔야겠다....
21/03/16 11:03
수정 아이콘
물론 저 정도가 아니라 작은 애들은 파쇄술로 깨트립니다.

쿵...쿵....쿵....쿵.........
21/03/16 11:03
수정 아이콘
으어어억
21/03/16 11:06
수정 아이콘
우와 속이 다 시원흐으으아아아앜아아앜앜
21/03/16 11:06
수정 아이콘
제가 한 여섯번? 정도 깬거 같은데 저는 다 파쇄술로 깼습니다.
모 깨기전 까지는 이루 말할수 없는.......
terralunar
21/03/16 11:06
수정 아이콘
저기까진 안가봤는데 응급실 통산 5회 갔습니다 크크
돌은 7번인가 생겼고요..지금도 있습니다 신장에
21/03/16 11:10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때문에 처음으로 119 불러봄...
다행히 저런 시술까지 안했지만, 저건 얼마나 더 아플까...
terralunar
21/03/16 11:29
수정 아이콘
저도 여러번 당해본 사람이지만 수술은 안받았는데, 수술 받아보신 아버지 왈 이럴 줄 알았으면 파쇄 몇번 더 하고 배출 기다려봤을 거라 하시더군요
그...그 고통도 참 어마어마한데 수술받고 며칠간은 그거보다 더 아프다 하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여행가요
21/03/16 11:19
수정 아이콘
저도 한 번 당해본 입장에서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넘겼을지가 궁금하네요
김하성MLB20홈런
21/03/16 1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Janzisuka
21/03/16 11:34
수정 아이콘
발경으로 안되는 것인가?!
죽력고
21/03/16 11:46
수정 아이콘
생애 첫 요로결석때문에 2월 말에 응급실 다녀온 경험에 의하면....
살면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화씨100도
21/03/16 12:08
수정 아이콘
요로결석은 2번 정도...
2번다 진통제로 나올 때까지 버텼네요.
이호철
21/03/16 12:16
수정 아이콘
죽는줄알았어요.
진샤인스파크
21/03/16 12:26
수정 아이콘
수분!! 결코 다시 수분!!
미나사나모모
21/03/16 12:35
수정 아이콘
작년 초에 진짜 좁쌀만한거 생겨서 파쇄술 받는 30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네요... 하... 물 많이 마셔야지 ㅠㅠ
앗!힝!엨!훅!
21/03/16 13:21
수정 아이콘
통배권으로 돌만 파괴할수없을까요.ㅠ
CreamyCat
21/03/16 14:10
수정 아이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사이즈가 아닌 사이즈는 통배권 마냥 외부에서 초음파충격기로 파쇄합니다...

제가 3번쯤 깨본사람이거든요.[오타수정]
비오는풍경
21/03/16 13:36
수정 아이콘
저게 낚시가 아니라는 거죠?
물 어딨냐
벌점받는사람바보
21/03/16 13:53
수정 아이콘
당장 한통 원샷 했습니다.
QuickSohee
21/03/16 14:23
수정 아이콘
물마셨읍니다
서지훈'카리스
21/03/16 18:05
수정 아이콘
제가 저거 했습니다.
요도 안으로 내시경을 넣어서 긁어냅니다.
며칠 피오줌 계속 나옵니다. 요도 안쪽에 상처생겨서요
참고로 내시경 줄 뺄 때 고추를 간호사가 막 잡아당깁니다만 아파서 치욕 느낄 틈도 없어요.

참고로 쇄석술은 수시로 해서 참을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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