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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5 16:20:17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jpg (123.0 KB), Download : 74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NASA 연구원들이 한국으로 오는 이유




한반도는 거대한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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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21/03/15 16:21
수정 아이콘
한국이 나사 빠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에린의음유시인
21/03/15 16: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잠만보스키
21/03/15 16:37
수정 아이콘
야 이건 오늘의 드립감이다
제가la에있을때
21/03/15 17:21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
21/03/15 16:23
수정 아이콘
러시아에 산불났어요??
호랑이기운
21/03/15 16:24
수정 아이콘
꽤 오래전에 왔던거같은데
21/03/15 16:24
수정 아이콘
대학원생이 많이 필요하다
lck우승기원
21/03/15 16:24
수정 아이콘
아닌데 고등어구워먹는 연긴데..
그랜드파일날
21/03/15 16:26
수정 아이콘
미군도 나사도 찾는 나라...
-안군-
21/03/15 16:26
수정 아이콘
미군도 그렇고 나사도 그렇고...
암튼 사람들이건 자연이건 적당히를 모르는 나라
트럼프
21/03/15 16:31
수정 아이콘
이게 과연 우연일까요?
닭강정
21/03/15 16:32
수정 아이콘
네!
카라카스
21/03/15 16:49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우연이었습니다
전직마법사
21/03/15 16:33
수정 아이콘
17년도에 와서 하고 갔죠
결과는 국내요인이 기여도가 높은 편이고, 의외로 북한영향도 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리자몽
21/03/15 16:41
수정 아이콘
평균으로 보면 국내요인이 생각보다 높은데 특정 구간의 연구 결과는 발표 못했죠

저 연구가 한미중 공동연구였는데 중국이 평균 데이터만 발표 허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압도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높겠죠
타마노코시
21/03/15 16:50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저 관측 캠페인은 한미 공동연구였습니다.
발표를 했고, 저때 관측캠페인이 있던 기간에 미세먼지 사례가 많지 않다보니 고농도 사례 연구를 많이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뒤에 발표된 것이 한중일 동아시아 대기질 공동연구 프로젝트에서 발표한 것으로 그 발표는 한중일이 각각 본인들의 배출량 자료와 모델을 이용해서 돌린 결과로 발표한 것입니다.

엄연히 따지자면 둘이 서로 다릅니다.

그리고 결과는 저도 오랜만이라 가물가물한데, 평소에는 국내 기여가 70% 정도, 고농도 사례에서는 국내 기여가 30% 정도로 나오는 상황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한 수치는 좀 다를 것입니다.

참고로 저 캠페인의 후속은 2022년 정도에 계획하고 있는데 코로나로 꼬인 상황입니다
짬뽕순두부
21/03/15 17:10
수정 아이콘
오늘 같은 날 중국에서 들어오는거 하나 없어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수치 최악입니다. 중국에서 오는게 적다는것도 아니고 쉴드칠 맘도 하나 없지만 국내 요인이 생각보다 크고, 공기 정체되면 오늘처럼 안좋습니다.
21/03/15 16:44
수정 아이콘
미군도 좋아하고 나사도 좋아하는데 헤지펀드들도 좋아하는데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Judith Hopps
21/03/15 16:47
수정 아이콘
진정한 로마에 조공을 바치러 오는것일 뿐 자연스러운 일이네요.
펭귄방패
21/03/15 17:11
수정 아이콘
첫 사진은 DMT사의 기상측정장비 프로브 세트네요. 보통 구름 내 물방울 입자, 수분량, 결빙강도 등을 측정하는데 미세먼지 연구에도 쓰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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