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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5 09:20
동체 측면 하단의 도어스텝 뒷부분을 꺾어올려서 후미등 라인이랑 연결한게 눈에띄네요. 그걸 앞쪽은 범퍼 하단까지 둘러서 차를 한바퀴 완전히 둘렀군요.
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맘에 듭니다.
21/03/15 09:25
근데 운전석이랑 조수석 사이는 전통적인 형식으로 만들어서 각종 버튼이랑 기어노브를 배치한거 보면 아이오닉처럼 움직이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21/03/15 09:29
카니발 신형 뒤쪽 한일자로 이어진 램프는 차고가 높아서 그런지 좀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
얘는 엉덩이가 날렵하게 빠져서 그런지 이쁘네요.
21/03/15 09:35
https://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54
전면이 이거 형제차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느낌...?
21/03/15 09:51
전기차는 전면부 그릴이 불필요하니 전통적인 내연기관차들의 디자인과는 달라질 수밖에 없겠지만..
그럼에도 디자인에 사람들이 적응되기에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죠.. 그 시일을 많이 당기기 위해서는 전면부에 무언가 또다른 디자인적 혁신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21/03/15 09:52
전기차는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 안되나보네요...전면은 약간 테슬라 비슷한데 후면을 잘 뽑았네요...여유만 되면 사고싶당...헤헤
21/03/17 09:12
스팅어 자체가 판매량이 저조한 건 맞는데, 스팅어가 단순히 판매량만이 중요한 차는 아닌거 같아서요 흐흐. 연구개발비 많이 깨졌겠지만, 그만큼 매니아층에서의 기아차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준 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ev에서도 gt계열 잘 만들 수 있다는 상징으로서 출시해주면 안될까 싶은거죠 흐흐
21/03/15 10:48
요즘들어 외부 디자인은 거의 다 기아의 미세한 승리인듯합니다.
내부 디자인은 현대의 압승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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