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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3 19:51:21
Name 시나브로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삼국지 마속이 산에 올라간 이유 고찰차 현지답사



엌 대단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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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13 19:52
수정 아이콘
바로 구독 눌렀어요 재밌네요
21/03/13 20:11
수정 아이콘
취향저격 당했습니다..
저도 바로 구독했네요 크크
아케이드
21/03/13 20:19
수정 아이콘
오우, 정말 재밌네요 "비 한번쯤 내리겠지" 설득력 있네요 크크
VictoryFood
21/03/13 20:23
수정 아이콘
난간 계속 신경쓰이네요. 크크크
마음속의빛
21/03/13 20:27
수정 아이콘
1차 북벌 때 저 지역 수많은 호족들이 촉에 호응했다고 들었었는데,
주민의 인터뷰를 보니, 호족은 몰라도 이 지역 주민들은 위나라의 치세에 만족하고 있어서 비협조적이었군요.
나름쟁이
21/03/13 20:32
수정 아이콘
아니이걸건드려? 바로구독
시린비
21/03/13 20:33
수정 아이콘
난관..
NoGainNoPain
21/03/13 21:29
수정 아이콘
+1
난관을 난간으로 적고 발음하는 게 상당히 거슬리네요.
21/03/13 20:42
수정 아이콘
정성이 대단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아! 내가 마속이다 정주행 한번더...
낭만서생
21/03/13 2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산도 험하지도 않네요 높은 동산느낌인데 저라도 올라가서 진 쳤을거 같은데 남산 말고 물이 있는 북산을 선택했다면 결과가 달랐을거 같습니다.
트린다미어
21/03/13 21:38
수정 아이콘
<아 내가 마속이다>라는 웹소설을 보면 이게 잘 표현되어 있죠. 위나라 군사가 훨씬 많고 장군은 그 유명한 장합인데, 막아야 하는 가정은 생각보다 너무 넓고 의지할 만한 지형지물이랄 것도 별로 없으니 산에라도 올라가서 고지의 이점이라도 얻어야 겠다 하는... 장합이 상규의 상황을 몰라서 기다리지 못하고 서둘러 공격해야 했다면 산으로 올라가는게 더 나았을 지도 모릅니다. 산에 안 올라가고 길목에서 막았다 쳐도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졌을 수도 있어요.
어바웃타임
21/03/14 04:02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진짜 험준하고 좁은 길목만 있어서 지키기만 되는 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평탄한 지형이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1/03/13 21:40
수정 아이콘
지형이 거의 변하지 않았나 보네요? 180년전도 아니고 1800년전인데
Cazorla 19
21/03/13 22:34
수정 아이콘
지키라고만 하였거늘..
가만히 손을 잡으
21/03/14 14:57
수정 아이콘
이야. 이거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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