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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7/08/13 01:17:39 |
Name |
Whut! |
Subject |
[유머] 덩달이 시리즈... |
Hard disk
무더운 여름 덩달이가 시원한 하드가 먹고 싶어 슈퍼에 들렀다
먹고 싶은 하드가 없길래 냉장고 안을 막 뒤지는데
그때 주인 아줌마가 하는 말
" 학생! 그렇게 하드 뒤섞으(hard disk)면 어떻게 혀!!"
Nice
덩달이가 TV를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픈 것이었다.
그래서 하나밖에 없는 푸세식 화장실로 뛰어갔다.
너무 배가 아픈데 문이 잠겨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문을 쾅쾅 두드리며 안에 누구 있어요?
하니 덩달이 할머니가 하는 말
"화장실 안에 나 있으(nice)"
사면초가
덩달이 집에 불이 나서 홀랑 다 타버렸다.
가족들이 다 슬퍼하고 있는데. 덩달이 아버지가 희망적인 말을 했다.
"여보, 덩달아. 아빠가 모아논 돈이 좀 있으니 집을 살 수 있을 게다"
그래서 덩달이가 " 그럼 무슨 집 사는 거에요?"
물으니 아버지 왈
" 집 사면 초가 집이지 뭐.."
야밤에 죄송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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