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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2 18:35:42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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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zxt_1000/status/1369838208654008322
Subject [유머] 아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가져왔다




그건 아빠도 감당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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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군
21/03/12 18:3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애들은 크고 번쩍거리는 걸 좋아하죠.
덴드로븀
21/03/12 18:39
수정 아이콘
(계획대로야, 잘했어 아들)
21/03/12 18:41
수정 아이콘
빠가 빠가 빠가
더 더 좀 더 큰 걸 로
김티모
21/03/12 18:42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루쥬를 가져온걸 화내는 겁니다. 그냥 스트라이크나 퍼펙트팩 들고왔으면 말없이 계산했을것
21/03/12 21:02
수정 아이콘
이거죠
플라톤
21/03/12 18:43
수정 아이콘
20~25년 전에 용자물 장난감이 3-5만원 정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물가 감안하면 본문의 건담보다 더 비싼거 아닌가요? 대체 당시 부모님들은 어떻게 사주셨지..
덴드로븀
21/03/12 18:46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당시 집에 꽤 큰 로봇장난감이 있었다면 그냥 부자였거나 부모님 등골의 환생...?
황금경 엘드리치
21/03/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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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중에서도 골드란이 탑입니다.
저도 마이트가인 다그온 이런건 모았는데 골드란은 어우..
아웅이
21/03/13 00:40
수정 아이콘
물가 감안해도 본문거보다 싼거같습니다
AttackDDang
21/03/14 12:11
수정 아이콘
저도 요즘 다간 썬가드 케이캅스 전 로봇 다 가지고있었는데 그생각이 문득문득 나더라구요
21/03/12 18:44
수정 아이콘
?? : 아니 애가 갖고싶다는데 사줘야지...
퀀텀리프
21/03/12 19:20
수정 아이콘
아빠.. 이거 맞지 ?
황금경 엘드리치
21/03/12 19:33
수정 아이콘
아들아 루주 말고 PG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아버지는 더 좋아한단다
이라세오날
21/03/12 19:33
수정 아이콘
미리 인식시켜놓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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