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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2 14:48:56
Name KOS-MOS
File #1 5fc760f6dd3a2c14eb0de3378d5b5186b342a1b5ae58af1683d4d677e70e3d79.jpg (116.3 KB), Download : 63
출처 디씨
Subject [유머] 야생의 고수가 나타났다


보라매 공원은 마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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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1/03/12 14:51
수정 아이콘
가끔 브레인 TV 이런데서 장기 대회 틀어주던데 빙산의 일각이었나보네요 크크
공인중개사
21/03/12 14:52
수정 아이콘
보라매공원은 워낙 유저수가 많아서 크크
햇여리
21/03/12 14:52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장기계의 조훈현 국수 같은 분이셨다던지....
Faker Senpai
21/03/12 14:52
수정 아이콘
은둔고수
21/03/12 14:54
수정 아이콘
일하는 사람이 어찌 즐기는 자를 이길소냐
카라카스
21/03/12 14:55
수정 아이콘
수백, 수천, 수억판을 했어요.
해맑은 전사
21/03/12 14:57
수정 아이콘
전에 이 컨텐츠 방송 종종 봤는데, 가끔 말겐세이 고수 어르신들 만나면 재미납니다. 크크크

에라이 모르겠다.
먹고 죽자.
뭐이리 젊은친구가 잘둬.
거짓말쟁이
21/03/12 14:5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방금 찾아보다 실패했는데 이런 방송하는 비제이가 누가있을 까요? 보라매 장기로 검색했더니 안나오네요 흑
해맑은 전사
21/03/12 15:03
수정 아이콘
예전에 협회방송에서 했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다 지웠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네요.
재미났는데...
해맑은 전사
21/03/12 15:05
수정 아이콘
아.. 찾았습니다. 협회가 아니고 카장tv 입니다. 영상도 다 복구 됐네요.
거짓말쟁이
21/03/12 15:09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바로 가봐야겠네요
다리기
21/03/12 15:02
수정 아이콘
않이 이게 진짜에요?
바둑쪽은 택도 없을 것 같은데 장기는 되나보네요 허헐...
해질녁주세요
21/03/12 15:40
수정 아이콘
장기는 프로일지라도 작은 실수 한번에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프로와 일반인은 넘사벽이지만 프로와 아마추어 고수는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갈리기도 합니다.
다리기
21/03/12 16:09
수정 아이콘
오.. 아마추어 고수만 되어도 중반 이후 일어나는 실수 바로 잡아먹기가 되나보군요
체스나 장기도 배워서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잼민이장기 이상은 안해봐서 잘 모르는 세계네요 크크
문문문무
21/03/12 18:56
수정 아이콘
의외네요 체스는 그래도 레이팅 200이상벌어지면 승률이 거의9할에 육박하는데
해질녁주세요
21/03/12 19:4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장기 프로 기사님이 장기는 한방이 있어서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먹어도배고프다
21/03/12 15:12
수정 아이콘
예전 부산 화명동 살때 강변쪽에 자전거 도로가 잘되어있어서
주말마다 자주 탔거든요?
항상 화명에서 삼락강변공원까지 갔는데 삼락공원근처에가면
할아버지들 장기,바둑판 항상 열려있었는데
그때 장기 구경하는거 꿀잼이였습니다.
할아버지,아저씨들도 상당히 많이 계셨었는데 크크
다빈치
21/03/12 15:26
수정 아이콘
보라매공원이랑 인천에 어디?에서 내기바둑이나 장기가 많다고 예전에 뉴스에도 나왔던거 같은데 크크
VinnyDaddy
21/03/12 15:34
수정 아이콘
오 이거 괜찮겠네요 크크크 이렇게 장기의 부흥이...
섹무새
21/03/12 15:53
수정 아이콘
초보만...
21/03/12 16:01
수정 아이콘
저쪽은 거의 1:1로템 초보만 수준
21/03/12 16:29
수정 아이콘
근데 아마 저런 재야의 고수들은 일반적인 프로랑 게임메이킹이 달라서 프로가 진 것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프로타이틀이 거저 주어지는 것도 아닌데 한번 먼저 잡고 그 다음부터 안둬주면 승률 100% 쌉가능이죠 크크
21/03/12 16:32
수정 아이콘
너 개모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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