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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11 22:13:59
Name TWICE쯔위
File #1 real.jpg (72.7 KB), Download : 75
출처 더쿠
Subject [유머]  오늘자 리얼미터 지지율.jpg


원조는 볶먹이라 이쪽 파생인 부먹을 더 선호하기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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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새우
21/03/11 22:16
수정 아이콘
인터넷 여론만 보면 부먹파 찍먹파 각각 50%일 줄 알았는데 크크크크
깃털달린뱀
21/03/11 22:18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인터넷에서나 싸우지 현실은 부먹 압승일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크크크.
StayAway
21/03/11 22:16
수정 아이콘
샤이 찍먹이 더 많군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3/11 22:17
수정 아이콘
탕수육 소비층 대부분이 배달로 먹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미카엘
21/03/11 22:18
수정 아이콘
저거밖에 안 나온 게 더 신기해서.. 주변에 부먹파가 거의 없어요.
도라지
21/03/11 22:18
수정 아이콘
찍먹은 부먹 배려가 가능하지만, 부먹은 찍먹 배려가 불가능하니 맞게 나온거 같습니다.
플라톤
21/03/11 22:18
수정 아이콘
이미 부어 버린 사람에게 '아 나 찍먹인데'라고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착한 찍먹들이 많았었군요.
21/03/11 22:18
수정 아이콘
부어먹어야 튀김옷이 야들야들하니 맛잇는데 높으신분들은 그걸몰라요
ComeAgain
21/03/11 22:18
수정 아이콘
내가 부극기 부대라니...
고기반찬
21/03/11 22:19
수정 아이콘
근데 현실에서 부먹 해본 적이 거의 없네요. 부밍아웃 한 사람도 드물게 본거 같고, 부밍아웃해도 같이 간 사람 중 한 명이라도 찍먹이면 자동 찍먹으로 전환. 찍어 먹는 것조차 귀찮다는데 만장일치가 이뤄져 부먹한 적은 있어도...
아이폰텐
21/03/11 22:20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이연복 중국집 가서도 소스따로달라고 하냐고
유자농원
21/03/11 22:21
수정 아이콘
요즘이라면 킹능한...?
21/03/11 22:21
수정 아이콘
부어먹고싶긴함
그래서 담가먹어요
암드맨
21/03/11 22:22
수정 아이콘
남은 30프로의 사람들에게 찍먹의 계몽을 전파하러 힘쓰겠습니다.
섹무새
21/03/11 22:31
수정 아이콘
찍어먹으면 한입에 먹지 않으면 침 묻은 거 계속 찍어야 하잖아요.
좀 찜찜하던디
그리고 사실 찍는 행위가 귀찮기도 해서 전 부먹이 좋아요. 그래서 항상 절반은 부어도 되냐고 물어봐요.
Augustiner_Hell
21/03/12 01:55
수정 아이콘
탕수육을 두입으로 먹는 사람도 있군요
도태된줄 알았는데..
다크 나이트
21/03/11 22:55
수정 아이콘
홀이면 부먹 배달이면 찍먹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3/11 23:02
수정 아이콘
허허.. 근본도 없던 음식이 이렇게까지...
게다가 코로나 시국인데
다리기
21/03/11 23:38
수정 아이콘
샤이 찍먹이 아니라 찍먹러의 절반 정도는
부먹러와 말 섞는 것도 싫어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반반인 것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3/11 23:51
수정 아이콘
저는 인터넷에서 첨예하게 대립할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진 않는데
보통 탕수육 소스가 많이 달아서...부어먹으면 과하게 달더라구요 그래서 찍먹 선호합니다.
21/03/11 23:52
수정 아이콘
옳게 된 나라 (펄럭)
추리왕메추리
21/03/12 02:00
수정 아이콘
소스 빼고 간찍먹 없나요? 소수자도 인정해주십시오.
닉바꾸기힘들다
21/03/12 03:34
수정 아이콘
찍먹의 언플이죠. 찍먹을 하는사람은 배려하는사람. 부먹을 하는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으로 프레임이 짜져있어서 부먹인데 찍먹이라고 하는사람들도 많을듯..
리스트린
21/03/12 05:01
수정 아이콘
바삭한 고기를 원하면 탕수육이 아니라 고기튀김을 먹어야죠!
탕수육은 튀김옷이 소스를 듬뿍 머금은 그 맛에 먹는건데!
퀀텀리프
21/03/12 05:42
수정 아이콘
이거 부동층이 많아서 투표 당일까지 알수 없죠.
실제상황입니다
21/03/12 07:55
수정 아이콘
찍먹은 민주적인 맛이고, 부먹은 독재적인 맛이죠. 가끔씩 돈을 낸 사람이 부어먹는 것은 정당하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이건 과두적인 맛이구요. 다같이 민주주의 합시다. 부먹 하실 분들은 따로 덜어서 부먹하시구요!
달빛기사
21/03/12 10:13
수정 아이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괴리감처럼 배달과 홀에서 차이를 무시한 통계라 믿을 수 없습니다.
단비아빠
21/03/12 10:22
수정 아이콘
사실 중국집에선 볶먹이라고 하는데 이거 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중국집 요리 과정을 봐도 그냥 부먹입니다.
볶는다는게 소스를 볶는거지 소스를 고기에 부은 후에 볶는게 아니거든요.
소스를 고기에 부어서 다시 한번 볶는다구요? 전 본 적이 없는데...
근데 배달용 소스는 안볶느냐하면 그것도 아니죠.
배달용과 매장용 탕수육 조리과정은 동일하며 마지막에
소스를 부어서 주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뿐인데...
볶먹이라는 근거없는 밈이 어디서 나왔나 모르겠어요.
부먹도 찍먹도 틀렸다고 하려고 볶먹이 나온거 같은데.. 이게 이리 잘먹히는게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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