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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일부 이통사는 2월 말 예정한 레인보우의 망 연동 등 필드(현장) 테스트 일정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LG전자는 당초 2월 중 레인보우의 필드 테스트를 마치고 3월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LG전자가 모바일 사업 철수 가능성을 열어놓으면서 이통사와 LG전자 간 신규 스마트폰 출시를 위한 협의 자체가 전면 중단된 상태. 이에 시제품까지 나온 레인보우 출시도 자연스레 무기한 보류된 것으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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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퀄컴 스냅드래곤888을 탑재하고 고성능 스펙과 함께 스타일러스 펜 기능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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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컨셉의 롤러블폰이 나오는게 취소되었다는 소문과 LG는 모바일에서 철수한다는 소문이 나온후
LG가 우리는 모바일에서 철수하기로 정한것도 롤러블을 취소한것도 아니다 라는 입장이 나왔었는데
( https://pgr21.co.kr/humor/414474 )
일단 레인보우폰 ( 바형 플래그쉽폰으로 전산등록 모델코드 LM-V700N로 예전 네이밍이면 V시리즈)의 국내 출시가 무기한 연기라고 합니다.


물론,전작인 V60도 미국에는 출시하고 국내에는 미 출시했기 때문에 이게 lg가 모바일을 완전히 접는다는 확정증거는 아닙니다.

스냅드래곤 888발표회에서  삼성을 제끼고 LG가 파트너로고로 나왔었는데.. LG 888폰 나올수는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