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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2 20:13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집중되는 곳에 유포하는 행위 자체로도 악의를 증명할 수 있어요.
그렇게 법이 허술하면 다 "모욕할 목적 아뉘였는뒈?" 하겠죠; 학교 교내 커뮤니티가 통상적으로 야동을 유포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생각을 좀 더 깊이 해보세요. 현실은 다르답니다 조심하면서 사시길.
21/03/03 16:13
뭘 조심해요 크크
님이 법잘알이라 제 말이 틀렸다고 말하는건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댓글 하나 달았다가 예비범죄자 취급을 받네 님이나 생각 깊게하고 댓글 예쁘게 다세요~~
21/03/03 16:21
근데 님 근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저거 모욕죄 아닌거 같은데 님이 확신하는 근거는 뭐에요?
자기가 동의해서 찍었고, 판매하는 영상이며, 합법인 영상 그게 알려지는게 모욕이에요? 왜? 음란물 유포면 모르겠는데 왜 모욕일까요? 저거 av나 찍는 x녀같은 애야 이런식으로 말한게 아니라 xx이란 야동을 봤는데 엄청 쩔드라 이렇게 글올렸어도 모욕이에요? 왜? 그냥 님 생각은 아닐테고 미국 법에 근거해서 확실히 모욕죄인 이유가 있겠죠? 저긴 사실적시명예훼손 되는 나라도 아닌데 뭔가 법에 저촉되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21/03/03 16:42
일단 제가 왜 돈도 안받고 이걸 쏘야님을 교육해 드려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몇가지 알려드립니다. 어디서 사실적시 명예훼손 없다는 말만듣고 당당하게 쓰신것 같은데 뭐 맞습니다. (형사 사건도 아니겠죠)
다만 말한것에 "사실"만 있다고 하는지 아닌지는 온전히 변호사 영역이고, 말씀하신 "야동 봤는데 엄청 쩔더라"는 그냥 님 뇌피셜이고 상상이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듀크 유포자 남학생은 저 여학생이 자기랑 비밀스럽게 놀고 저 영상을 전달했다고 유포했고(사실이 아님) 등등 살해 협박, 모욕 집단 괴롭힘의 원인이 되었으며 휴학하게 되죠. 심지어 전에 얘기한 악의도 공인이 아니면 증명할 필요조차 없어요 당시 벨은 공인이 아니죠. 더 말씀드릴 수 있지만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굳이 더 궁금하시면 네이버 검색하지말고 저한테 입금을 하세요.
21/03/03 21:23
입금이고 나발이고 교육이라고 표현하시는 것도 좀 웃기긴한데 크크
저는 본문의 사건에 대해 관심도 없고 더 찾아보지도 않았으며 그냥 사건을 보고 제 사견을 가볍게 달았을 뿐입니다. 님이 그렇게 내용을 잘 알면 좀 보충해주시지 그랬나요. 본문 내용만 보면 실제 어떤 상황인지 확인된게 아니었는데요? 제가 무슨 절대 안걸린다 단언한 것도 아니고 크크 안걸리게 했을 수도 있겠다 라는게 뭐가 그렇게 삔또 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말은 님부터 좀 예쁘게 하셔야겠다는 말씀을 첨언드리고요 저는 당장 단톡이건 검색기록이건 다 까도 걸릴거 없다고 확신하는 무지랭이라~ 조심하라는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크크
21/03/03 23:50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말하려면 알려줘 하지 말고 알아보시고. 저도 가볍게 달았는데 미국법 들먹이며 죄 아니라고 우겨대니까 드린 말이예요.
21/03/01 14:28
(수정됨) 저기서 얘기처럼 성상품화가 일반 알바에 비해 돈을 많이 벌고, 여유시간이 많기 때문에 야동배우라던지 창X가 그래서 그렇게 나쁜건지 모르겟습니다
돈이 전부는 아니라지만 돈이 있어야 뭘 하든 하지 시급으로 따지면 적게는 5배 많게는 몇십배식 차이날텐데
21/03/01 14:53
(수정됨) 결국 인간의 존엄성과 관련된 주제고, 그 방향의 극단엔 장기매매가 있습니다. 단순하게 볼 문제는 아니고 어디까지 허용할지 왜 허용할지 어떻게 허용할지 생각해볼 부분이 많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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