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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4 23:14
(수정됨) 채권이??
보통 채권은 그 나라가 신뢰도가 답 없을때 주로 오르는거 아닌가? 대충 찾아보니 우리나라도 그렇고 확대재정때문인진 몰라도 오르는 추세자체는 있던거 같긴한데...몇시간만에 3퍼라...
21/02/24 23:30
보통 채권같은게 금리가 올라버리면 주식에 영향이 오는 경향이 있는거같더라고요 뉴스같은거 검색해보니...대충 그런 이야기인듯...
21/02/25 02:10
3.5% 가 금리 명목수치의 3.5% 인거라 아주 큰 변동은 아닙니다. 금리의 %p 가 얼마나 움직였나를 봐야하는데, 3bp 정도 움직인거니 채권 가격은 대충 10배 해서 0.3% 정도 움직였겠네요. 10yr 금리는 1.4% 로 저점부터 꾸준히 오르는건 맞지만, 오늘 3.5% 가 올랐으니 난리났다 이건 아닙니다.
21/02/25 05:08
지난해 3,4월에는 진짜 미친듯이 움직였고 그 이후에도 10%씩 움직인적도 있습니다
올해 0.9로 시작해서 1.4까지 꽤 빠른 페이스로 올라가고 있구요.
21/02/25 06:08
주린이인데 궁금한것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저 미국 10년채 수익율이라는 것이 오르는 직접적인 원인이 뭔가요? 저 채권을 팔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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