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의심은 했지만, 확증이 없었던 소위 '변동형 확률'을 게임업계가 스스로 실토했네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스스로 작성해서 제출한 문건이라니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증명했다고 봐도 될듯하구요.

악질적인 컴플리트 가챠에서 다 모으고 마지막 한 아이템만 이상할 정도로 안 나오는 현상이

그냥 '악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변동형 확률'에 의한 조작일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쪼록 이 기회에 국회에서 꼭 적절한 규제법안을 통과시켜

악질적인 가챠사업의 고삐를 잡아주길 바라마지 않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