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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0 23:09:47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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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어렸을 적 야한 게임 스토리




그런데 드래곤나이트 1,2를 했었다는 사람은 주변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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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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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작.
21/02/20 23:2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바쁜데 야한 건 언제 하나요
시린비
21/02/20 23:23
수정 아이콘
친척형이 비슷한 겜 했는데 시켜달라고 하니
안시켜줬어요.. 그래서 몰라요 할아저씨
21/02/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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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왜 정체를 밝혔지 그냥 따로 몰래 살면 될것을
음란파괴왕
21/02/20 23:29
수정 아이콘
분명히 했던거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걸로 봐선 3을 했었나 싶기도 하고.
12년째도피중
21/02/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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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4는 전혀 다른겜이라 착각할 일이 거의 없어요;;;
일러스트 레이터도 다름.
라라 안티포바
21/02/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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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않았는데
예전에도 이런짤을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스토리는 꽤 잘만들었다 생각합니다.
하심군
21/02/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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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이후로 미연시가 거의 10년간 인기였죠. 그것도 스토리 양질로 뽑아서. 처음에는 야겜이다가 15금으로 낮춰지고 그다음은 비주얼 노벨...

여하튼 요즘들어 재평가 받는건지 그 때는 별 말 없었는데 엘프 사 게임은 하나같이 명작취급이네요. 하긴 친구들에게 반강제로 유작을 뿌렸더니(...들켜서 카피해감. 그 때 시대가 그랬습죠) 야겜이라도 유작은 인정한다라고 했었으니까요.
류수정
21/02/21 00:25
수정 아이콘
그땐 유명한 야겜이면 저정도 퀄리티인 것들이 많았지만, 요즘엔 판이 축소돼서 대작이랄게 거의 안나오는 시대라 저때가 그립거든요...
21/02/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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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토리 진짜 좋은데요..
HA클러스터
21/02/20 23:44
수정 아이콘
드래곤나이트3까지는 Windows판으로 나온적이 없고 PC98하고 MSX(이건 우리나라에도 약간 있었음)같은 일본에서만 많이 쓰던 PC에서 나왔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플레이한 사람이 드물겁니다. 아주 나중에 PC엔진콘솔로 이식되기도 했지만.
4는 윈도우판이 나왔기에 이게 우리나라에도 해적판으로 다크사이드에서 절찬리에 풀렸죠.
21/02/20 23:53
수정 아이콘
드나3는 젠타의 기사라는 타이틀로 정발이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HA클러스터
21/02/20 23:56
수정 아이콘
아 3가 도스게임으로 컨버젼 됬었네요. 해본거 같은데 20년도 넘어서 까맣게 잊고 있었...
보로미어
21/02/20 23:48
수정 아이콘
와 스토리가 엄청난 게임이였군요.
코우사카 호노카
21/02/20 23:51
수정 아이콘
드나4 띵작이죠
공략집없이 해도 되서 동급생보다 더 좋아했습니다.
21/02/2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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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익숙하다 했더니... 허허
Naked Star
21/02/20 23:59
수정 아이콘
덕분에 은발 다크엘프 모에가 생겼습니다.
헤나투
21/02/21 01:53
수정 아이콘
크게 재밌다기보단 단순하지 않아서 흥미롭네요.
장르소설 보는거 같아요
21/02/21 02:20
수정 아이콘
루시폰 불쌍해 ㅠ
로제타
21/02/21 02:35
수정 아이콘
다들 힘들지만 여캐와 남캐중 여캐를 데려갔다는 그 게임.. 재밌었어요
스위치
21/02/21 03:19
수정 아이콘
정체를 밝혔을때 2회차 카케루가 에토를 몰라보지만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하는 대사가 그렇게 와닿았었음
보라준
21/02/21 09:59
수정 아이콘
루시폰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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