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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20 21:19:10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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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이제야 이해되는 상황


심지어 예전엔 짤없이 주6일제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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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전문가
21/02/20 21:23
수정 아이콘
ㅠ ㅠ
태엽감는새
21/02/20 21:23
수정 아이콘
자면서 야구보는거 짜증내서 미안해요
먀미무먀
21/02/20 21:36
수정 아이콘
...오늘도 출근했읍니다..
21/02/20 21:37
수정 아이콘
아부지이ㅠㅠ
유머게시판
21/02/20 21:44
수정 아이콘
2zz
차차웅
21/02/20 21:47
수정 아이콘
아 안아드리고 싶네요 돌아간다면
Chasingthegoals
21/02/20 21:58
수정 아이콘
그땐 주6일제에 일요일도 출근하는 경우가 많았죠.
21/02/20 22:10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이해가 가네여..
연필깍이
21/02/20 22:19
수정 아이콘
일주일동안 못잔거 자는거라고 ㅠㅠ
나막신
21/02/20 22:21
수정 아이콘
ㅜㅜ
21/02/20 22:27
수정 아이콘
취직하고나서 친구들이랑 간혹 한잔하면 그런 얘기를 합니다 나는 주5일하면서 토일 쉬는것도 힘들고 짧은데 옛날에 울 아부지는 어떻게 일요일 딱 하루 쉬는거 포기하고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런데 가셨을까 진짜 대단하다
21/02/20 22:27
수정 아이콘
눈만 마주치면 혼내는 우리아빠는 낮잠도 없으셨...
40대 애아빠인데 지금도 혼만 납니다
그리움 그 뒤
21/02/21 00:00
수정 아이콘
맨날 혼내더라도 아버지가 살아계셨으면 좋겠네요 ㅠ
21/02/21 00:03
수정 아이콘
계신것만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손녀딸 앞에선 좀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불평일 뿐이죠
21/02/20 23:20
수정 아이콘
어렸을 때 주말에 안 놀아준다고 섭섭해 했던 행동이 얼마나 철없고 상처를 드린 건지 알게 됐습니다
보리달마
21/02/21 00:1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아버지께선 2,4째 일요일만 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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