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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9 16:42:45
Name 드라고나
출처 유튜브
Subject [연예인] 김찬우 최전성기 혹은 장동건의 출세기

혹은 전도연의 청춘시대

인기는 홍학표 나오던 1기 때가 더 높았다 싶긴 한데 두 주인공이 방황하던 2기 초반이 꽤 인상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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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났네
21/02/19 1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어릴때 봐서 드문드문 장면과 대사만 파편처럼 남아있네요
이민우가 고등학생인데 베란다 나와서 담배피던 장면
장동건이 1등으로 떨어졌다 그랬나 했는데 그표현이 되게 신기했던 기억

영상보고 나니까 원빈이 되게 평범하게 느껴지네요? 보통 원빈 vs 장동건 대세 여론이 있었나 궁금하군요
스덕선생
21/02/19 18: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극기 휘날리며 시사회 간 사람이 잘생긴 일반인과 장동건이 있었던게 기억나는데, 생각해보니 그 일반인은 원빈이었다(...)는 드립도 있었고

그 정우성이 자기가 인정하는 미남은 장동건이다, 아직 후배들 중 장동건 정우성 레벨은 없는거 같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죠. 지금은 인터넷에서 남자 외모 종결자하면 원빈으로 통하는 것 같지만요.
해맑은 전사
21/02/19 20:32
수정 아이콘
그 에피소드 기억납니다. 장동건이 예비 1번이라 아버지께서 위로 하려고 꼴지로 붙지 1등으로 떨어지냐 말하고, 나중에 추가합격하자 친구가 양보한 줄 오해하고...
우정을 위해 대학양보는..
21/02/19 17:13
수정 아이콘
김찬우가 장동건보다 인기 많던 시절
디쿠아스점안액
21/02/19 17:32
수정 아이콘
2기 주제가는 장동건이 불렀는데...
지니팅커벨여행
21/02/19 19:32
수정 아이콘
하얀색 마이크와 립싱크...
21/02/19 17:4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장동건은 그뭐냐...카톡유출? 그건 어떻게 됫나요?
21/02/19 18:41
수정 아이콘
요즘 거의 은퇴한 느낌이라 고소영이랑만 원만히 이야기되면 어떻게 되고 말고 할 게 없어 보입니다
슬리미
21/02/19 18:13
수정 아이콘
대학교 가면 다 저럴줄 알았지..
저 드라마 때문에 서강대 신방과 입결이 어마무시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고란고란
21/02/19 19:10
수정 아이콘
양정아씨도 신인때 나왔었죠. 거의 데뷔작일거에요. 이승연씨랑 유호정씨도 나왔고. 유호정씨는 1기였나.
레드드레곤~
21/02/19 20:31
수정 아이콘
박철이란 배우가 당시에는 꽃미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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