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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15 14:52:39
Name 미캉
출처 책장속 Please! Freeze! Please!
Subject [서브컬쳐] 학창시절 체온 높은 남자들은 한번쯤 겪어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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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한은 일주일이에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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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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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데 다리쪽 히터 하나로 버티라는 건 이상하지 않아?"
"어쩔 수 없지. 사서 선생님도 3일이나 출근일을 줄일 정도로 예산이 적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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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무라는 안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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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온이 높아서...별로 안 추워요..."
"그래? 그래도 남자는 바지 입어서 부럽다. 역시 치마는 춥다니까"


5Nza37l.png



"스타킹 신으면 되잖아?"
"싫어~ 이런 투명한 데니어 스타킹은 너무 야하지 않아?"
"뭐? 안 야한데..."


BSAL7pu.png




"마유무라 잠깐 이리 와봐"


xzA1eP6.png



"마유무라 진짜 따뜻하다. 인간 난로야"


U0PsPQw.png



"정말 체온이 엄청 안심돼요. 히터보다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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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너무 가,가깝..."














bbVyW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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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잘모모
21/02/15 14:54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에 체온 높은 남자였습니다. 뭐만하면 얼굴 빨개진다고 애들한테 놀림이나 당했...
21/02/15 14:54
수정 아이콘
그림체 이쁘네요. 어디서 본 작가 같은데 누구지..
예익의유스티아
21/02/15 14:57
수정 아이콘
師走の翁
21/02/15 15:03
수정 아이콘
아앗..그분이였군요. 어쩐지 입술표현이 익숙하다했더니
예익의유스티아
21/02/15 14:54
수정 아이콘
이거 엄청 재밌습니다.
Lainworks
21/02/15 14:57
수정 아이콘
시와스노 오키나...
21/02/15 14:57
수정 아이콘
다들 한번쯤 겪으셨을 겁니다 (남고 출신)
醉翁之意不在酒
21/02/15 14:57
수정 아이콘
놀고 자빠졌네.....
아이지스
21/02/15 14:58
수정 아이콘
오늘도 감사합니다
깜디아
21/02/15 15:00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이걸 바로 떠올린 전 죽어 마땅합니다.
kartagra
21/02/15 15:03
수정 아이콘
그림체랑 본문 내용만 보고 러브코미딘가 했더니..검색해보고 크흠..
스덕선생
21/02/15 15:04
수정 아이콘
죽이고 싶은 기만러와의 1선
21/02/15 15:11
수정 아이콘
제 손이 한겨울에도 뜨끈해서 여급우들이 손을 많이 만지곤 했었습니다.

그뿐이었습니다.
세츠나
21/02/15 15:12
수정 아이콘
아~ 있어있어
피우피우
21/02/15 15:18
수정 아이콘
크윽... 체온이 낮아서...
벌점받는사람바보
21/02/15 15:27
수정 아이콘
그림 잘리그리고 싶다
미나리돌돌
21/02/15 15:32
수정 아이콘
손 따뜻하다고 난로대용으로 쓰인 적은 있긴 합니다만.....걍 난로대용..
이웃집개발자
21/02/15 15:43
수정 아이콘
이분 참 롱런하시네요...
내맘대로만듦
21/02/15 15:45
수정 아이콘
이분은 단순히 오래 활동하는 수준이 아니고 계속 레벨업하시는...

감히 음지의 만신이라고 불러봅니다
지나가던S
21/02/15 16:10
수정 아이콘
엄마...
21/02/15 16:18
수정 아이콘
안경 체고야! 늘 짜릿해!
21/02/15 16:37
수정 아이콘
덥다고 살 닿지 말라는 말은 들어봤어도..
21/02/15 17:00
수정 아이콘
역시...투명한 검스는 최고죠
지르콘
21/02/15 17:09
수정 아이콘
음...어...
21/02/15 17:28
수정 아이콘
덩치가 커서 여선배 두분 바람막이했던 경험은 있는....
약설가
21/02/15 17:30
수정 아이콘
남중 남고
21/02/15 17:52
수정 아이콘
내용보고 닉봄
파이어군
21/02/15 18:19
수정 아이콘
siwase no okina 였나여
인생은서른부터
21/02/15 19:52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가 손 시리다고 하면, 내 손 꺼내서 잡아주는데 내 손이 더 차가움!
21/02/15 20:12
수정 아이콘
손이 너무 차가워서 시체냐는 소리는 들어봤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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