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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3 13:34
얘들 하는 짓 보면 진짜 요즘같은 시대에도 잘도 아따위로 장사하네라는 생각이 들죠. 일단 공사 들어가면 양아치로 돌변...
21/02/13 13:43
그래도 요새는 인테리어 시장도 많이 달라졌다고 느낍니다.
인테리어 유튜버들이 생기면서.... 그냥 아파트 상가에서 하는게 아니라 정말 포트폴리오 걸고 하는 집들도 많아져서요 현 정권 & 코로나 콜라보로 인테리어 시장 자체가 두 배쯤 커졌다더라구요.
21/02/13 14:29
네 얼마전 저희 집 화장실 수리를 한샘에서 했는데 황당 그 자체더라구요
무조건 옆에서 눈 똑바로 뜨고 다 보셔야합니다 화장실 타일을 몇개는 붙여놓고 몇개는 끼워놓고 그냥 가지를 않나 스티커를 떼고 붙여놔야 하는거를 스티커 보호지 떼지도 않고 그냥 끼워놓지를 않나 사진 찍어가지고 직접 가서 난리쳐갖고 겨우 해결했네요 근데 지금도 맘에 안들어요
21/02/14 19:39
저도 한샘인데 첨에 만만하게 보고 엉망으로 하는거.. 저도 제선에서 잔금전에 최대한 스트레스 줄려고 했습니다..
한샘에서 하는것도 한샘간판 달고있는 개인사업자에.. 그 밑에 작업도 다 동네업체같은데 도급줍니다. 타일 도배 장판 철거 등등 한번 가봤는데 현장에 맥주캔 굴러다니길래 팀장한테 철수하라 마라 한소리하고 한샘본사에서도 클레임걸고.. 대기업간판이라고 그렇게 나은거 없습니다. 화장실이랑 부엌은 한샘에서 대충 챙깁니다.
21/02/13 13:47
제대로 안 보면 마감이 엉망진창... 반드시 닥달해야 됩니다.
천장 몰딩같이 보이는 것도 허술하게 하는데, 내부는 또 얼마나 대충할까 싶던
21/02/13 13:50
(수정됨) 물론 케바케겠지만 아파트에 제일 가까이 있고 + 오래 영업한 곳은 닦달하기 좋아서 평타는 칩니다.
그 아파트에서 평생 먹고 살아야 하는 곳이라서요 물론 그럼에도 총 대금의 3분의 1 이상은 공사후에 잔금 지급하도록 해야하고 세세하게 요구사항 물어봤을때 어떤 반응인지 봐야합니다. 자기생각하고 안맞으면 가르치려는 분도 있는데 큰일납니다.
21/02/13 14:05
인테리어 아는곳이 없어서 부동산에 물어봐서 소개받아서 했는데
삼일만에 뭔가 영 아닌거같은게 생겨서 얘기했더니 작업 꽤 남았는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남은 공사는 내가 어떤식으로 할지 잘 생각해보라고 협박당한적도 있습니다.
21/02/13 14:33
2년동안 인테리어 철거하면서 겪은거 말씀드리죠
철거하는데 골재폐기물 80톤 나옵니다 하니15톤이면 많이 나온거고 더 이상 나오면 돈 줄께 하고는 65톤 초과되었는데 참.. 시행가준다고 하고는 전체 시행가에서 1500만원 깐 사람도 있고요 타일 색상코드 샘플 다 전달하고 그 타일로 했는데 타일 이상하다고 타일값 300만원 안주더라구요. 미용실 인테리어하는데 철거비 1000만원 안준곳도 있죠. 어떤 미용실은 인테리어 하면서 이전 가게 원복해주세요 하고는 원복비 270만원 못준다라고 하시더군요 어떤 카페는 아직도 500만원 공사금을 안주고 있네요. 작년 9월에 오픈했는데.
21/02/13 16:23
인테리어 업체들 안면몰수 하는 태도가 어처구니 없이 웃기다는게 원글 아니었나요?
님이 경험하신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 사례가 아주 흔하지 않아서 반박댓글 달고싶으신거라면 글쎄요...구체적인 통계는 저도 없지만 이 글 댓글만 보셔도 대충은 아실것 같습니다.
21/02/13 16:51
저도 개쌍놈의 xx업자들 보면 쌍욕 박긴 합니다.
하도주는데 개짓거리 하는거 보면 다시는 일 안주고 그냥 자가수선하긴 합니다. 저같은 호구업자도 있다는걸 아셨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그리고 위에 내용을 보니 응답은 잘못된거지만 문의를 한 날짜는 1월 21일이고 공사마감날은 2월 24일인데 아직 안면몰수 하기엔 어느정도 기일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21/02/13 18:19
양아치(?)같은(사기에 가까운) 영업 행태로 악명높은 업종이 몇가지 있습니다. 보통 ‘~팔이’라는 멸칭이 붙어 있는 것들 말이죠.
그 팔이들로부터 호갱이 된 경험담과 호갱 당하지 않기 위한 노하우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 와중에, ‘~팔이를 괴롭히는 나쁜 고객도 있다.’라는 글은 지금과 같은 반응 말고는 나오기 힘들죠. 말 그대로 물타기 맞구요. 차라리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식 나쁜 업종에 근무하는 입장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억울함등에 대한 주제로 새로 글을 파시는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21/02/13 20:15
오늘 사무실 목공작업을 하면서 틈틈히 보고 적고 하다보니 늦기도 늦고하네요.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인테리어처럼 정보의 비대칭이 있는 업종은 그렇게 많이 없는거 같더군요. 업자들도 잘 모르는 자재, 공구, 시공방법들이 수없이 있는데 소비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pgr은 소비자가 많은 커뮤니티이고 작업자가 많은 커뮤니티가 아니니 개쌍놈의 업자들의 행적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게 자연스러운것이다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른 댓글들을 보면서 게시물 만드세요 권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관련글 댓글화가 생각이 나고, 목공작업중이다 보니 새로 글적기는 어려웠네요. 그렇다고 새로이 글을 적으면 자게에 적어야 할지, 유게에 적어야 할지, 어떤 방향으로 적어야 할지, 정보성글을 적어야 하나 하소연글을 적어야 하나 참 복잡해지네요. 다만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말하기엔 저는 참 부족한 사람이다 하는 생각이 요즘 들어 자주 듭니다. 혹시나 추후에 인테리어에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짧지만 저가 아는 한 말씀은 드릴 수는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설연휴 즐겁게 보네세요.
21/02/13 22:29
아이구;; 제가 가볍게 적은 것에 비해 크게 영향을 받으신 것 같아서, 어설프게 이것저것 얘기할 부분이 아닌 것 같네요.
쉽게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직장 생활하는 입장에서 내맘과 같이 되는 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적어주신 상황이 답답한 부분이란 점에 대해선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다만 이 게시글에 달리게 될 댓글들과 배척되는 의견이기에.. 아무튼 우리 노동자들 힘냅시다!
21/02/13 14:33
(수정됨) 고객들이 가격에 중점을 두니까요. 가격경쟁을 하게되면 퀄리티는 낮아질수 밖에없기도하고요.
가장 결정적인건 일잘하는 사람이 소수라는거죠....
21/02/13 15:19
제가 재작년에 이사 들어오면서 한샘에서 했는데 거기도 그지같이 합니다.
맨날 뭐 때문에 갑자기 못한다 이딴 소리 하면서 일정도 제대로 안 지키고, 옆에서 안 지켜보면 꼼꼼하게 하지도 않습니다. (중간중간 바쁜 일 있어서 제대로 못봤는데 주방 벽면 타일을 어떻게 작업했는지 크랙 간 상태로 실리콘까지 쳐발라놓질 않나, 도배업자는 어디서 데려왔는지 군데군데 다 뜨게 쳐발라놨길래 빡 돌아서 계속 이따위로 일하면 나도 돈 못준다고 한따까리) 어머니께서 해외 거주하시는데 제가 살 집 인테리어 때문에 한국 들어오셨다가 그래도 한샘 정도면 국내에서 인테리어 하는 브랜드로는 이름이 있는 편인데도 일을 이따위로 하냐며 학을 떼셨습니다. 블라인드랑 커튼은 따로 외삼촌 친구분한테 맡겼는데 다시는 아는 사람 통해서 안 합니다. 일정도 안 지켰고 만들기도 사이즈 잘못 재서 그지같이 만들어왔는데 그냥 달아버리는거 외삼촌 친구분이라고 하셔서 함부로 따지기도 힘들고 결국 반년 참고 살다가 뜯어내고 다른 업체에서 새로 했네요.
21/02/13 16:12
저렇게 답이라도 있으면 양반이죠.
3년 전에 네이버 검색 상위권에서 했는데 전화 안 받고 공사 안 하고 공사비 더 들어간다고 돈 안 주면 공사 안해준다고 하고 결국 해달라고 다 해줬는데 4달 넘게 마무리가 안 됐는데 들어가 살 수 있는 정도만 해 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진짜 들어가 살 수 있는 정도만하고 마무리는 포기했습니다. 진짜 이 어려운 시기엔 인테리어 사기 치는 업자들 보면 사람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02/13 18:00
반대사례도 꽤 많은데 직접 여러번 보기도 하고
물론 위의 사례가 더 많은것 같지만 근데 반대 사례 말한다고 엄청 두드려맞네요 양비론이니 뭐니 하면서 정치글에서나 반대의견 두드려 맞는지 알았는데
21/02/13 19:00
크크크크
반대로 건설업자?입장에서 생각해봐도 받는 돈은 똑같고, 하는 일도 똑같은데 장인이 아니고 장인급 대우를 받는게 아니면 열심히 하기 싫겠죠. 약간 공산주의 느낌? 그래서 뭐 감시를 해야 할 듯
21/02/13 20:31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돈 충분히 주고하면 잘해줍니다. 돈은 싸게하고싶고 퀄리티를 훌륭하게 하려고 생각하니 엉터리가 나올 확률이 올라갑니다. 같은 도배지라도 기술자가 일당 30만원인 분이랑 10만원인 분은 차이가 날 수 밖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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