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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8 22:39
(수정됨) 사실상 다낭-호이안은 한 세트로 봐야돼서..
그리고 경치를 즐기고 싶으면 호이안에서 1시간 ~ 1시간 30분정도 가서 섬으로 이동후 모세의 기적? 바닷길을 구경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물도 엄청 맑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즐기다 오실수 있습니다.
21/02/08 22:40
발리가 없다고....??? 저 중에 호이안,코타키나발루 빼고 다 가봤는데 다 발리만도 못했는데.. 방콕도 좋지만 방콕은 휴양지라고 보기엔 좀 애매한 곳이죠. 싱가포르도 그렇고
21/02/08 22:44
이거 마따....
그냥 관광지가 아니라 휴양지라고 하면 방콕이나 싱가포르 빼고 발리 넣어야죠. 그리고 푸꾸옥이나 보라카이도 들어갈만 하고요. 사실 윗분 말씀대로 다낭-호이안도 한 세트로 묶어야 되기도 하니 전체적으로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21/02/08 23:10
팔라우나 팔라완도 다 동남아죠 흐흐
다만 저 둘이나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끄라비나 엘니도 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인지도가 낮아서 인기순으로 정렬한 이 게시물에 포함 안될듯 합니다.
21/02/08 23:24
엘니도 방금 찾아봤는데 가기가 엄청 힘드네요...
팔라우는 대한 아시아나 다 직항 있어서 갈만해서 좀 더 점수 줘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새벽비행기 밤비행기긴 하지만요;;; 위 목록엥서 파타야는 좀 후졌던 것 같은데;; 바닷물도 안 깨끗하고요.
21/02/09 00:06
그쵸. 직항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들 세부 보라카이 발리 다낭 푸꾸옥 중에 다들 한두군데씩은 가봤을테니 이다음엔 끄라비나 팔라우 팔라완 쪽이 뜨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코로나 종식 이후에요.. ㅠㅠㅠㅠ
21/02/08 23:33
전부 다 가봤지만 다들 개발도 알려진지도 오래되어서 사람은 넘치고 그다지 메리트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젠.
동남아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곳을 가는게 개인적으로는 더 낫더군요. 태국은 꼬창이라던가 베트남은 나뜨랑이라던가 지금은 아니지만 한 20년전의 보라카이라던가 몇군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21/02/09 09:03
방콕 물가 싸다고 적어놓은걸 보니 최소 3~4년이상된 자료네요
바트환율 급등 * 중국인 러쉬로 인한 자체물가 상승 콜라보로 인해 이젠 태국 물가 절대 저렴하다 가성비 이런소리 못합니다 예전에 다녀오신분들이 태국 물가 싸던데? 이러시는데 2018년부터 근 2~3년 사이에 너무 급등해가지고 관광물가는 한국 뺨치거나 더 비싸졌어요 코로나 직전까지 높아진 환율로 관광객이 많이 줄어서 태국당국도 고민이 많다는 뉴스도 올라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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