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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2/06 17:59:48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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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라인드
Subject [게임] FGO 간담회 블라인드 반응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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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티모
21/02/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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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좌 시선강탈 크크크크
21/02/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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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은 걸리나 킄킄킄
21/02/06 18:02
수정 아이콘
실제로 현대차 미국지사장이었나가 공장에서 차 본네트 못열어서 바로 짤린적이 있다고...
깃털달린뱀
21/02/0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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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기름 현재 반응 맞나요?
예전에도 본 것 같은데.
척척석사
21/02/06 18:1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본 댓글을 다시 갖다쓴거죠 뭐 -0-
공기청정기
21/02/0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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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의선씨면 기름을 짜기보단 피를 전기분해해서 수소를 뽑지 않을까요.(...)
하심군
21/02/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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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과 관계 없이 페그오 사태랑 게임 스탑 사태가 유사해 보이는 이유가 이거 같아요. 업계의 이해도가 전혀 없는 사람이 대충 운영하고 재무재표만 보고 공매도 선언 하고 어그로 끄니 업계를 바라보는 소비자가 화가 안나겠습니까? 게임 스탑이야 운명의 토요일 이후로 관계 없는 사람들이 개미 기관 가리지 않고 나서서 의미가 희석되긴 했습니다만.
21/02/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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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 오프라인 게임 소매점 사업의 미래가 밝게 보이나요?
오히려 반대일 것 같은데요.
PC는 스팀을 위시로 한 온라인 스토어가 점령한지 한참 되었고
콘솔 시장 역시 엑박, 플스, 닌텐도 다 자기네들 온라인 스토어의 비중이 점점 올라가고 있죠.
진짜 대충 운영하고 재무재표만 보고 공매도 선언했을 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1/02/06 18:26
수정 아이콘
새로운 ceo 오고나서 오프라인 점포 정리하고 온라인화 진행하겠다고 하던중 공매도가 초를 친거죠...

낡아빠졌지만 그래도 살아나려고 각보는 회사인데 거기다 100%넘게 공매도 쳐서 너 죽어라 하니까 분노한 건입니다
하심군
21/02/06 18:3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로는 여기 이사진이 바뀌고 차세대기 장사로 조금씩 호전되는 타이밍에 공매도 친 걸로 알고있습니다. 증권은 저는 문외한이니 아는 척은 안하겠습니다. 원칙적으로 주식은 회사를 사는 행위고 망할만 해서 망하는 게 아니라 한 회사의 예단으로 회사가 위기에 처한다면 회사에 애정을 가지는 개인주주가 분노할 이유로는 충분한거죠.
及時雨
21/02/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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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에서 중고거래 부분에서는 게임스탑이 생존창구가 있긴 하지 않나요?
일본 북오프보단 나은거 같은데...
유념유상
21/02/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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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ceo오 실적이 좋고, 온라인으로 사업다변화 한다고해서 주가가 오른건데.
해지펀드는 이거 안될걸 하면서 공매도 한거고. 문제는 너무 많이하다 걸린것 뿐이죠.
페오그와 완전 다른 이야기 입니다.
시린비
21/02/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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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은 몰라도 아랫짤은 예전짤이던듯
Bronx Bombers
21/02/06 18:26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업계에 안 있어봐서 이해가 안 가는게 저게 말이 되나요? 본부장급이면 임원인데 임원급이면 관심 갖기 싫어도 갖게 되지 않나.
어떻게 자기 업계 관심도 없다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지 ;
표팔이
21/02/06 18:33
수정 아이콘
공연업계 종사자인데(정확히는 공연장 직원) 본부장급중에 우리가 뭔 공연을 하는지 꿰고있는 사람이나
공연 하는거 챙겨서 보러오는 사람 정말 극소수에요 다른본부쪽이면 관심도 없음.. 다 똑같은듯
21/02/06 18:52
수정 아이콘
게임에 가장 친화적인거 같은 물건너 열도만 해도 게임회사 제일 윗대가리가 게임 만드는게 쪽팔린다는 양반도 있으니 이상할거 없죠
모쿠카카
21/02/06 18:59
수정 아이콘
콦낪밊
21/02/06 19:05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거기라면 빠칭코 회사 아닙니까? 크크
아이고배야
21/02/06 19:55
수정 아이콘
당연히 모든 임원이 그런건 아니고..극소수는 있을 수 있죠..
21/02/06 21:45
수정 아이콘
시기가 시기라 윗사람들 욕하지만
일반 팀원들도 게임관심없고 월급받으러 오는 분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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